국토위원들 "10월 17일 한강버스 철제 부표와 충돌... CCTV 공개하고 오세훈 사죄하라"
국토위 소속 천준호·전용기·복기왕·손명수·이건태 민주당 의원은 29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탑승 시범운항 중이던 한강버스 101호가 수면 위 철제 부표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서울시가 이를 은폐한 정황이 확인됐다"라며 "서울시는 사고 경위와 진상을 낱낱이 밝히고 사고 현장이 담긴 CCTV와 관련 자료를 공개하라"라고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