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정도 됐는데
도무지 장난감에 관심이 없어요.
이것저것 들이밀고, 아무리 재롱을 떨어봐도, 오로지 먹는것만 관심있어요.
밥줄때만 다가와서, 지 몸을 부벼대요.
재밌게, 잘 키우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6개월정도 됐는데
도무지 장난감에 관심이 없어요.
이것저것 들이밀고, 아무리 재롱을 떨어봐도, 오로지 먹는것만 관심있어요.
밥줄때만 다가와서, 지 몸을 부벼대요.
재밌게, 잘 키우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유튜브에서 미야옹철 장난감, 사냥놀이 검색해서 보세요.
놀아주는 것도 공부가 필요합니다!!
막대놀잇감사주니
자길 때리는 도구로 착각 ㅋ 맴매???
그냥 적응할때까지 냅두기로 했어요.
그러다가 제가 뭘하냐 스토킹하더라구요
최애 장난감이 있어요. 울냥이는 큰 거 안 좋아하고 실을 좋아합니다. 크리스마스때 벽걸이 풍선장식 연결하느라 금색실을 꿰고 있었는데 어디선가 나타난 고양이! 눈이 까매지고 바닥에 청소기헤드마냥 밀착되어 스스슥 낮은 포복 자세로 움직이더만 실 사냥에 미쳐버렸어요. 아무래도 태생이 지렁이 실뱀 사냥하던 애들 후손인가? 싶어요.
고양이들 취향이 까다롭더라구요. 장난감은 싫증도 잘내고... 그리고 잘 놀아줘야 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원글님 고양이는 먹는거 좋아한다고 하니 노즈워크 장난감 만들어주거나 사주는게 좋은거 같아요. 굳이 안사도 유튜브에서 노즈워크 장난감 검색하셔서 비슷하게 만들어주세요.
저희집도 장난감 잘 안가지고 놀았는데 그래도 한번씩 사줬는데 작고 깃털 달린 종류들 다양하게 사서 원형 스크래쳐 안에 두니까 밤에 꺼내고 놀더라구요. 온 집안 곳곳에 작은 장난감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