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0.29 12:23 PM
(110.9.xxx.182)
공감능력은 지능입니다.
2. ...
'25.10.29 12:23 PM
(106.102.xxx.82)
진짜요
3. ...
'25.10.29 12:26 PM
(39.125.xxx.94)
극좌나 극우는 F 겠네요
중도는 T
4. ㄱㄴㄷ
'25.10.29 12:29 PM
(220.121.xxx.7)
극T로서 원글님 의견에 동감. 제가 주변에서 듣는 소리를 그대로 쓰셨네요.
5. 지능
'25.10.29 12:35 PM
(119.66.xxx.136)
공감능력은 지능입니다 222222
6. ㅇㅇ
'25.10.29 12:40 PM
(115.86.xxx.7)
헉.
방금 유투브에서 T와F에 우호성과 정직성이 빠져서
어느게 더 강한가에 따라 f인데도 t처럼 보일 수 있고
그 반대로 보일수도 있다는걸 보자마자 이글을 봤네요.
저도 공감능력으로 t와f를 나누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7. 아하..
'25.10.29 12:44 PM
(59.7.xxx.113)
저는 평소에 T라고 생각하는데 그렇다고 다른 사람 감정을 모르지는 않거든요. 비위를 맞춘달까 상대방이 좋아하게 반응하지 못할 뿐이죠. 이제 좀 이해가네요.
8. 흠.....
'25.10.29 12:46 PM
(51.159.xxx.151)
-
삭제된댓글
제가 F 나오는 사람인데...
f중에 제일 t같다는 mbti긴 하지만..
(뭐 검사결과 지표보면 t,f가 별로 차이 안나게 나오기도 하고.. )
그래선지 원글님 글
"누군가 잘못했을때 그래서 T는 팩폭을 박지만 F는 누구의 잘못인지에 따라 태도가 달라지는거예요."
대로라면 제 성향은 F인 게 의아할 정도로 T인듯...
다만,
'누구인가'와 상관 없이 감정이 움직이는(외면 못하겠는?) 상황에서
논리 떠나서 그 사람 편에 마음이 가는 건 있거든요. 그래서 F인가? ㅎㅎ
어쨌든 F인 이유가 있으니 나오는걸텐데..
9. etgfhjkk
'25.10.29 12:51 PM
(221.147.xxx.20)
저도 F지만 공적인 판단할때는 T성향
그래서 때로 가까운 사람들이 선넘으며 섭섭해해요
그리고 윗댓글 보니 정치적 중도는 일제시대에도 중도였을거에요
난 몰라 시전
10. ...
'25.10.29 12:54 PM
(222.236.xxx.238)
아 그러면 t와 f를 나누는 기준은 공감력이 아니라 공정함인거네요? 처음 알았네요.
11. ㅇㅇ
'25.10.29 12:56 PM
(118.235.xxx.44)
누군가 잘못했을때 그래서 T는 팩폭을 박지만 F는 누구의 잘못인지에 따라 태도가 달라지는거예요."
ㅡㅡㅡ
T에게 우호적으로 들리는 건 제가 T라서 그럴까요
12. ㅡㅡㅡ
'25.10.29 1:00 PM
(125.187.xxx.40)
음 그 문장을 쓸때 다소 못난이T와 F를 묘사한거 같네요. 성숙한 T는 공정하되 냉정하지 않을 수 있고 성숙한 F는 마음은 나도모르게 가지만 공정함을 잃지 않을 수 있는게 맞아요. 위에 F인데 태도가 달라지지 않는다는 분 처럼요.
13. 어느정도
'25.10.29 1:08 PM
(118.235.xxx.220)
일리 있다고 생각드네요
저는 f지만 사람들은 저를 대문자 T라고 생각하는데
누구보다 공감 잘해주는데 팩폭도 아끼지 않아요
말씀 하신것처럼 내 사람이라고 봐주거나
나를 좋아해주고 따르는 사람이라고
특별히 배려 하지 않아서인지
차갑단 소리 듣는 이유 같네요
고민이 있거나 위로 받고 싶을때
저를 많이 찾기도 하는데
근무지 이름 붙여 제 별명이 @@오은영입니다
제 절친 누가봐도 f인데
이 친구를 보면서 느끼는게
본인과 관련있는 지인 또는 가족에 대해 관대하고
비슷한 처지의 연예인에게도 몰입하는 특징이 보여요
예를 들어 친구가 딩크라 아이 없이 지내는
연애인을 좋아하고 그 삶을 따라가고싶어 하는
경향이 있음이 제 눈에는 보이더라고요
같은 f지만 다르고 같은 t여도 다른것 같아요
14. ㅌㅂㅇ
'25.10.29 1:09 PM
(211.36.xxx.65)
글쎄요 별로 공감가지 않네요
N과 S가 오히려 그런 차이가 크다고 보고요
객관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지 여부는 mbti로는 알 수가 없습니다
메타인지 능력이 있어야 하는 거니까
15. ㅡㅡㅡ
'25.10.29 2:00 PM
(125.187.xxx.40)
NS는 척도를 만들때부터 전혀 다른 차원이예요 이 글을 사고능력에 대한 글로 읽었다면 잘못읽으신거고 NS가 사고능력을 의미하지도 않아요. 시중에 나와있는 이런저런 뭘잘하고 못하고의 해석들은 각 척도의 경향성이 잘 발달되고 성숙했을때를 말하는거고, MBTI의 척도 자체는 경향이지 능력치를 말하지 않아요
16. ..
'25.10.29 2:10 PM
(39.115.xxx.102)
본인의 이익이나 친분을 떠나 객관적 팩트로 판단 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공감은 나도 그래,나도 너랑 똑같이 느껴가 아니라
너는 그렇구나를 인정해 주는 것
t든 f든 난 안 그런데,난 그거 안 좋아하는데,난 맛없는데로 첫반응하는 사람들 정말 별로죠
17. MBTI 도
'25.10.29 2:14 PM
(183.97.xxx.35)
별거아니에요
재미로 한번 보는 한국의 토정비결?
인간의 다양성이
그런걸로 분류되고 정리될수 있다면
나치의 히틀러같은 인간이 또 나올수도 ..
18. 흠
'25.10.29 2:20 PM
(115.138.xxx.55)
글쎄요. 극 f 로 나오는 infj 입장에서 보면 좋아하는 친구면 괜찮고 아니고가 아니예요. 팩폭을 입으로 날리지 않고 먼저 앞
친구의 감정을 살펴주는거지. 친구니까 잘못된것도
아닌것도 괜찮게 생각하거나 무조건 편들거나
그렇게 판단에 대한 태도가 달라지지 않아요.
먼저 그 친구의 감정을 알아주고 그런데 혹시 이러저러한건 아닐까 라고 사실을 말하죠.
실상은 극내향 극감정형도 찐친한텐 시끄러 이건 이런거야
라고 합니다 ㅎㅎㅎ
그럴 정도의 찐친이려면 아주 오랜 세월 오랜 거리두기를
성공해야하지만. 근데 저렇게 말하고 밤엔 혹시 상처가 됐을까
염려하며 잠. 이게 f의 삶.
19. ㅇㅇ
'25.10.29 2:21 PM
(211.220.xxx.123)
누구냐에따나 공감달라지는거 극혐
20. ...
'25.10.29 2:36 PM
(221.139.xxx.130)
MBTI 자체가 심리학과 아무 상관없는 한 소설가 모녀가 임의로 만든 툴이란 건 아시죠
애초에 그걸로 소소한 재미를 넘어서는 진지한 토론을 한다는 것부터 넌센스입니다.
옛날 혈액형 성격론만큼이나 허황되고 근거없지만
그나마 혈액형보다는 성격에 대해 구체적으로 분류하니까 얘깃거리가 되는거죠
서로를 공격하고 비난할 명목으로 T니 F니 하는 것도 웃기고
원글님도 너무 나간 것 같네요. 진지해 질 필요가 있나요?
21. ...
'25.10.29 2:52 PM
(211.217.xxx.253)
이럴때 괜히 긁히는 F들이 자기네들 옹호할때는 mbti 찬양하고 자기네들 불리할 때는 Mbti 무용론 들먹이네.
그런 반응이 너무나 F스러워서 참...ㅋㅋㅋㅋㅋ
22. 우리사회는
'25.10.29 3:01 PM
(121.162.xxx.227)
지나치게 F스러워요
특히 죽음을 이묭하는 방식, 진짜 내편이면 금방 논리를 만들어서 공감해주죠
23. ㅡㅡㅡ
'25.10.29 3:15 PM
(125.187.xxx.40)
뭐 비난을 하거나 하려고 글을 올린건 아닌데요 하도 공감력으로 T들이 처맞고 있어서 ㅎㅎ 나름 균형감있게 쓴다고 쓴건데;; 기분나쁜 분들있음 죄송하고요.
그런거죠. N과 S는 인식경향이거든요. 전체를 보는지 디테일을 보는지. 그런. 한정된 개인의 자원 안에서 전체를 보려면 디테일이 떨어지고 디테일을 보자면 전체를 보기 어려울 수밖에 없잖아요. 그걸 니가 디테일이 없네, 니가 큰그림을 못보네 하는게 의미가 있냐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