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인 지인이 있어요.
본인도 자기 T라고 얘기하고요.
그런데 자기 얘기에 공감 못해주면 감정 상한 표시를 내거든요. 공감을 바라는 T라... 이게 내로남불인가.
T끼리 만나서 하는 대화는 어떻게 이어지는지 모르겠네요.
T인 지인이 있어요.
본인도 자기 T라고 얘기하고요.
그런데 자기 얘기에 공감 못해주면 감정 상한 표시를 내거든요. 공감을 바라는 T라... 이게 내로남불인가.
T끼리 만나서 하는 대화는 어떻게 이어지는지 모르겠네요.
진짜 T가 아닌갑네요.
공감을 해주던 안해주던 저는 신경 안쓰고 마이웨이인데...
그냥 자기 말이 다 맞다는 이기주의자 아닌가요??
문제죠.
직장의 F분 공적인 장소에서도 아이처럼 개인 감정 드러내고 토라져서
분위기 경직되게 만드는 공공의 진상입니다.
T나 F 문제 아님.
자기가 T라고 주장하는 f가 많은 것 같아요.
그냥 남에게 관심없는 f 인데 자기가 T라서 그런다고 생각하는듯.
안하며 살고 싶어요
인류애만 있으면 됨
아무리 T라도 감정을 느끼는 인간이에요
사이코패스가 아닌이상...
슬퍼서 우는 T에게 감정 공감 못 해 주면 어느 누가 좋을까요
로보트가 아니고...
감정공감 못해주면 티는 안내고 아 이사람에게는 말하지 말아야겠다 마음의 문을 속으로 닫아요
T는 감정없는 사람이 아니에요.
기분보다 팩트에 더욱 공감할 뿐입니다.
그냥 자기중심적인 사람 아닐까요?? 공감도 서로 주고 받는거지..
그런거 같아요. T고 F고를 떠나서 자기중심적.
자기는 상대방 사연에 하나도 공감 못하고 자기 얘기만 하더니 자기 얘기에 남이 그러면 팩팩거리는걸 보니 왜 저러나 싶어요.
그런던지 말던지 인데요?
공감이 필요한 얘기 자체를 잘 안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