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들은 그런 형태의 추모에 동의도 하지 않았고
윤정부가 멋대로 한거 같던데...
제가 그 얘기 했더니 동료분이 산자를 죽여서 이용하는 주술은 그 이름을 가려야 한다고 하네요
그러고 보니 김태리 나오던 드라마에서도 그 악귀의 이름을 알아내면서 사건이 종료가 되잖아요
진짜일까요, 너무 무섭네요
유족들은 그런 형태의 추모에 동의도 하지 않았고
윤정부가 멋대로 한거 같던데...
제가 그 얘기 했더니 동료분이 산자를 죽여서 이용하는 주술은 그 이름을 가려야 한다고 하네요
그러고 보니 김태리 나오던 드라마에서도 그 악귀의 이름을 알아내면서 사건이 종료가 되잖아요
진짜일까요, 너무 무섭네요
추모리본 뒤집어 달았던 것도 그런 의미인가요?
추모리본도 뒤집어 달았나요? 진짜 기괴하네요
원래 사회적 대참사 났을때 공무원들이 옷 위에다가 한자로 근조 라고 적힌 검은 리본 달고 근무하는 관습이 있잖아요?
근데 이태원때 난데없이 근조 라는 글자 없는 리본을
달으라고 지시가 내려와서 공무원들이 당황했대요
할수 없이 리본을 뒤집어서 글씨를 안보이게 패용하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신문 기사에까지 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