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마음에도 없는 말 안 해요.
나중에 커피 한잔 하자, 뭐 하자 등등의 말이요.
이게 진심인지 아닌지 알 수도 없고,
그런데 경험상 빈말도 하는 사람이 또 하고 또 하네요.
빈말을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쓸데없는 말을 왜 하는지 지키지도 못할 말을 왜 할까 싶네요.
저는 마음에도 없는 말 안 해요.
나중에 커피 한잔 하자, 뭐 하자 등등의 말이요.
이게 진심인지 아닌지 알 수도 없고,
그런데 경험상 빈말도 하는 사람이 또 하고 또 하네요.
빈말을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쓸데없는 말을 왜 하는지 지키지도 못할 말을 왜 할까 싶네요.
저도 어릴때 그게 빈말 아니고 진심이라 느껴서 아니왜? 그랬다는 ㅎㅎ왜 우리가 밥먹거나 차 마셔야 하냐고? 친하지도 않은데 하며 ㅎㅎ
지금은 그냥 하는 말이거니 합니다 .
그런사람들은 사기꾼 기질이 있어요.
남들에게 좋은 이미지 남기고 싶으니 일단 던지고 나중에 나몰라라
바쁘다 핑계대다가 상대가 커피 언제 마실래하면 눈치 드럽게 없다고 뒤에서 욕함.
친근한 인삿말 아닌가요?
저는 빈 말이 아니라 진짜 커피한잔 밥 한 끼 하자는 의미에서 쓰는데, 듣는 상대방이 그냥 인사말이라고 생각하고 넘기던대요?
친근한 인삿말 아닌가요?
——
지키지도 못할 말이 친근한 인삿말이요?
이젠 빈말하는 사람. 실없어 보여요
살기 힘드네요
그냥 지금의 친근함과 서로에 대한 안부, 잘 지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가벼운 이야기죠
그게 지키지 못할 빈말, 실없어 보이는건가요.
저도 빈말 싫어해서 절대 안 해요.
저희 부부 공통으로 아는 사람 중에 빈말의 지존이 있는데
본인 이미지 관리를 빈말로 다 해결하는 분이었어요.
만나서 반가웠어. 정도로 이해합니다.
사회적 언어라고 생각해요.
밥먹었어?가 진짜 궁금해서 묻는것이 아니듯이..
같은 말이어도 그게 진짜 커피 같이 하고싶어서 한 말인지,그냥 빈말인지 구분돼요. 그 두 가지를 구분 못해서 무조건 뭐라는 것 아닙니다.
제가 아는 빈말의 지존은 본인 이미지 관리를 아주 중요시하는 사람였어요. 저런 쪽으로 강박,욕망이 있는 사람이구나.. 겪어본 입장에서 반면교사가 되었어요.
저는 제가 빈말하는거 싫어서 안하는거지
상대에 말은, 상황에 배려나 사회적 예의, 혹은 친근함을 표현하는 걸로 여깁니다만,
굳이 원글처럼 꼬아받아드리고
재단하련ㄷㄴ 사람들이 더 별루네요.
도대체 뭐든 재단질에 욕 안하면 심심해요?
82에 간홉 인지 사회성 떨어지는 이런글
아무렇지도 않게 쓰는거보면 한심
모든 사람이 나와 같진 않아요. 모든 사람 마음이나 생각, 행동이 나와 같지 않아요.
융통성 유연하게 생각하시면 편하죠.
모든 사람이 나와 같진 않아요. 모든 사람 마음이나 생각, 행동이 나와 같지 않아요.
융통성 유연하지 않으면 사람들이 편하게 만나서 커피 한잔 하기 꺼려하죠.
계속 맞다 틀리다 따지고,,,왜,왜.. 이러면,,가볍게 대화나누기도 참
저는 제가 빈말하는거 싫어서 안하는거지
상대에 말은, 상황에 배려나 사회적 예의, 혹은 친근함을 표현하는 걸로 여깁니다만,
굳이 원글처럼 꼬아받아드리고
도대체 뭐든 재단질에 지적질 욕 안하면 심심해요?
82 간혹도 아니고 인지 사회성 떨어지는 이런 글
아무렇지도 않게 쓰는거보면 정말
빈말보다 생각없이 내밷는 원글부류들
빈말만큼
쓰잘떼 없는 소리 왜 하는지 ㅉㅉ
저는 제가 빈말하는거 싫어서 안하는거지
상대에 말은, 상황에 배려나 사회적 예의, 혹은 친근함을 표현하는 걸로 여깁니다만,
굳이 원글처럼 꼬아받아드리고
도대체 뭐든 재단질에 지적질 욕 안하면 심심해요?
82 간혹도 아니고 인지 사회성 떨어지는 이런 글
아무렇지도 않게 쓰는거보면 정말
빈말보다 생각없이 내밷는 원글부류들
당신은 빈 말만큼 쓰잘떼 없는 소리 왜 하세요?ㅉㅉ
나중에 시간되몀 차한잔해요 합니다
저는 맞벌이에 너무 바빠 시간이 거의 없어요. 새벽출근 야근도 잦아서요. 제 진심이긴합니다. 시간나면 그 사람과 차한잔하고 싶은거요.... 상황따라 다르겠죠
별게 다....
피곤해요
빈말아닌 사람들도 당연히 있죠.
빈말 남발하고 허세 작렬인 사람들도 있구요.
빈말이 싫은 사람도 있고, 빈말이라도 고맙다는 사람도 있는거죠.
저는 빈말 싫어요
한 두번도 아니고 매번 헤어질 때마다 커피 한잔 하자고 해서 진짜 차 마실 생각이 있나부다
다음에 연락했더니 멍미??
이런 반응이면 황당하죠.
저도. 다음에 커피한잔 해. 밥 한번 먹자 매번 얘기하는 사람에게
날짜 잡자고 했다가, 멍미? 취급당했어요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그런 얘기하는 거라면. 빈말인지 아닌지 구분하기 힘든
내 아이큐를 탓해야하는건지. 빈말 싫어요.
자기들 주관적인 잣대로 눈치 센스 이러는 것도 싫어요
진짜 살기 힘드네요 222
그정도는 인사로 할 수 있죠. 커피 한잔 하면 좋은데
이 바쁜 중에 약속 잡을 만큼 친한 사이는 아니고
담에 기회 되면, 혹은 시간 여유 있을 때 만나면
커피 한잔 하고 싶다..
이정도의 뜻인거죠.
빈말은 빈말로 받아들이고 말면 될것을.
차 한잔 하자
밥 한번 먹자
한국인의 인사 습관아닌가요
그걸 사기꾼이라고 하는건 심하죠
뭘그렇게까지 인생 진지하게 사는지...
저는 그렇게 하다가 한잔할 수 있는 타이밍에 정말로 한잔 하게 되던걸요.
그런말을 할수있는 사람에게만 하고
빈말은 아니고
그렇다고 각잡고, 야 너 몇시몇분 어디로 나와 이런 의미가 아니잖아요
진짜 사회성없으신듯...
사회 관계에서 빈말을 안한다는게 좋은 처세인가요? 걍 스몰토크와도 같은 의미로 주고받으면 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