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돈을 안 번다면

.... 조회수 : 4,071
작성일 : 2025-10-29 00:51:44

얼마나 참을 수 있어요? 

IP : 116.36.xxx.7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0.29 12:53 AM (222.108.xxx.71)

    집에 돈이 없으면 못참고 그냥저냥 먹고살 형편이면 괜찮아요

  • 2.
    '25.10.29 12:54 AM (221.138.xxx.92)

    케바케 아닐까요.
    사랑하면 내가 벌고 그는 쉬라고하고
    평소 잡짓 많이 해서 웬수같으면
    내쫒아야죠 ㅎㅎㅎ

  • 3.
    '25.10.29 12:56 AM (106.101.xxx.147) - 삭제된댓글

    말잘들음
    내가번다ㅋ

  • 4. 10년을기다리다
    '25.10.29 12:59 AM (121.166.xxx.208)

    아이가 있으니, 나라도 나가 벌자는 생각에 알바부터 해서 생활유지 했더니 , 걍 집안에 안주하더라구요. 그렇게 10년 살다가 더이상 노력하는 의미가 없어서 이혼했어요

  • 5. ㅇㅇ
    '25.10.29 1:03 AM (106.101.xxx.152)

    7년.

  • 6.
    '25.10.29 1:21 AM (125.137.xxx.224)

    진짜 죽어도 돈못번다 사회생활못한다 하면
    가사 양육만 확실히 전담해서 책임감있게 맡아달라 해서
    그거 열심히(잘하는것까진 필요없음. 나도 돈을 열심히 책임감있게는 벌지만 엄청 잘벌진않기에) 하면 불만없을것같네요

  • 7. 멀쩡해서
    '25.10.29 1:21 AM (211.194.xxx.140)

    안벌면 1년,
    아파서 못벌면 제가 벌어야죠(지금도 벌지만요)

  • 8. ..
    '25.10.29 1:33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돈못버는 아내는 얼마나 참을 수 있나요?
    서로의 역할을 다시 세팅해보겠어요.
    남편에게 가사일 전담시키고 아내가 벌어야죠.

  • 9. ..
    '25.10.29 1:52 AM (99.209.xxx.116)

    제 남편이 집에 있고 제가 일하는데요.
    남자는 여자가 집안일 하듯 내 일로 생각하고 하는게 아니고 아내가 하는일을 돕는다는 생각으로 일하기때문에 집안일을 정말 최소한만 해요.
    집안을을 안하는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잘하는것도 아니에요. 결국 제 손이 닿아야 하구요.
    그렇다고 제가 다 하면 또 다 제 일이 되어버리니 집이 지저분해도 일부러 안하려고 하는데..집이 더럽죠..
    일끝나고 집에오먼 매일 제 속이 부글부글 끓어요.

  • 10. 영통
    '25.10.29 6:46 AM (116.43.xxx.7)

    돈 아닌 다른 게 있으면

    정서적 충족...가족 구성상

    .돈 도움 못 받아도 살고 있어요..

  • 11. ..
    '25.10.29 9:56 AM (211.251.xxx.199)

    이런글 보면
    남자들이 전업 와이프 생각하는 마음이
    보인다ㅜ보여

  • 12. 나도여자지만
    '25.10.29 1:25 PM (222.235.xxx.222)

    거꾸로

    아내가 돈을 안번다면
    몇년까지 참을수있을까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8123 하이닉스 2 주식 2025/10/29 1,757
1768122 중국 충칭 여행중이에요. 20 여행조아 2025/10/29 2,241
1768121 아이 성장 9 속상함 2025/10/29 663
1768120 저 몸쓰는 알바중인데 얼굴 좋아졌대요 21 두달째 2025/10/29 3,970
1768119 매불쇼도 커뮤니티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10 .. 2025/10/29 902
1768118 ‘“유승민 딸’ 유담, 논문점수 하위권→인천대 교수 임용”…국감.. 15 ?? 2025/10/29 2,646
1768117 모든게 가내수공업화 되고 있어요. 17 .. 2025/10/29 3,328
1768116 서울에 실거주 아파트 한채 있는 분들 27 궁금 2025/10/29 4,311
1768115 박은정의원님 너무 존경합니다! 26 멋진의원 2025/10/29 2,302
1768114 운전자보험 다들 가입하신건가요? 11 //// 2025/10/29 1,673
1768113 카톡 친구목록에 뜨는 사진을 누르기만 해도 5 빌어먹을카톡.. 2025/10/29 4,425
1768112 중년여성 정장은 4 정장 2025/10/29 2,556
1768111 뿌듯했던 일 21 ㅇㅇ 2025/10/29 2,725
1768110 감동사연 2 굿모닝 2025/10/29 717
1768109 하루 한 개 칭찬하기 4 칭찬 2025/10/29 982
1768108 공진단 금박 6 .. 2025/10/29 1,621
1768107 g7 커피 좋아하는 분들~ 나름 핫딜이요 7 .. 2025/10/29 2,066
1768106 지귀연 재판 장면 5 .. 2025/10/29 2,500
1768105 헤라 누드글로스 라는것 어떤가요? 3 ..... 2025/10/29 1,774
1768104 지하상가 약국들 죽 있는곳에서 흰색 가운입고 있으면 다 약사인가.. 8 ..... 2025/10/29 4,145
1768103 저는 여윳돈이 없어요 25 111 2025/10/29 16,056
1768102 행복한 부부...... 1 ㅁㅁㅌ 2025/10/29 2,934
1768101 서빙알바 해봤어요 9 알바 2025/10/29 3,787
1768100 런베뮤, 과로사 유족에 “양심껏 행동하라”…직원 입단속까지 10 ㅇㅇ 2025/10/29 3,615
1768099 카톡 업데이트 정말 방법 없나요 힘드네요 12 .. 2025/10/29 3,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