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그럼요- 
				'25.10.29 12:08 AM
				 (14.35.xxx.117)- 
				 -  삭제된댓글
 - 타고난 나를 존중하는 것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제가 참 맘에 안드는 구석이 많았는데
 어느 순간
 이게 아니구나
 이런 나 자체로 그냥 나!구나! 를 언젠가 깨닫고는
 타고난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자!! 했어요
 이 와중 옷 고르는 센스 너무 부러워요~~
 
- 2. 그럼요- 
				'25.10.29 12:10 AM
				 (14.35.xxx.117)- 
				 -  삭제된댓글
 - 타고난 나를 존중하는 것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제가 참 맘에 안드는 구석이 많았는데
 어느 순간
 이게 아니구나
 이런 나 자체로 그냥 나!구나! 를 언젠가 깨닫고는
 타고난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자!! 했어요
 이 와중 옷 좋아해서 잘 고르는 센스 너무 부러워요~~
 
- 3. 참- 
				'25.10.29 12:10 AM
				 (223.38.xxx.145)
				
			 - 저 옷사는 거 보면  걱정하는 사람들 좀 있었는데
 옷을 너무 좋아해서 동대문 다니고 인터넷 쇼핑 하고 세일상품 알아보고
 일도 열심히 하고 재테크도 열심히 하고 해서
 망하기는 커녕 잘먹고 잘 살고 있어요.. ㅎㅎ
 
- 4. 그럼요- 
				'25.10.29 12:11 AM
				 (14.35.xxx.117)
				
			 - 타고난 나를 존중하는 것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제가  맘에 안드는 구석이 많았는데
 어느 순간
 이게 아니구나
 이런 나 자체로 그냥 나!구나! 를 언젠가 깨닫고는
 타고난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자!! 했어요
 이 와중 옷 좋아해서 잘 고르는 센스 너무 부러워요~~
 
- 5. Fg- 
				'25.10.29 12:14 AM
				 (106.101.xxx.181)- 
				 -  삭제된댓글
 - 백화점에 가서 입어보고 사야하는데
 어떤 놈때문에 나가질 못하네요 ㅋㅋ
 
- 6. ㅡㅡ- 
				'25.10.29 12:18 A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 저도 좋아해요
 잘어울리게 매치해서 입어요
 비싼것도있고 싼것도 있구요
 이거다 싶음 사요
 어디서 옷사냐 많이들 물어요
 사실 꾸준히 스타일 보는게 몇십년인데
 그거 하루아침에
 무슨 브랜드 입는다고 될일이 아니거든요
 대신 피부과  레이저 , 성형 이런거 안해요
 일단 피부가 좋고 자연스러운게 추구미예요
 이거다싶음 비싸도 사요
 더늙으면 안이플텐데 지금사서
 이쁘게입자 생각해요
 
- 7. 재능이죠- 
				'25.10.29 12:21 AM
				 (174.227.xxx.173)
				
			 - 그것도 재능이고 능력이라 생각해요.
 잘 살려서 돈도 버신다니 얼마나 좋나요.
 옷 많고 비싼거 사도 코디 잘 못해, 뭘 입어야할지 매일 고민인 사람들도 많아요.
 
- 8. 저도- 
				'25.10.29 12:29 AM
				 (112.186.xxx.86)
				
			 - 옷사는거 너무 좋아해요. 
- 9. ...- 
				'25.10.29 12:30 AM
				 (211.221.xxx.242)
				
			 - 옷도 오랜 세월 자꾸 입어봐야 안목도 생기고 잘고르게 되죠.
 피부과 시술이나 레이저, 실리프팅도 별 수 없어요.
 레이저로 오히려 피부 속이 오징어 구이 될까 겁나요.
 시술보다 다이어트. 잘먹고 잘 운동하고 잘 자는게 최고라고 생각해요.
 나중에 거상하면 되고요.
 
- 10. 저도요- 
				'25.10.29 12:44 AM
				 (116.120.xxx.222)
				
			 - 주로 인터넷 온라인쇼핑으로사는데 어쩌다 파격적인 할인가로 산옷이 품질도좋으면 득템한거같아서 기분이좋아요
 늙어서 봐줄사람도없고 예쁘다는사람도 없지만 이쁜옷입고 거울앞에서 패션쇼하는게 유일한 낙입니다
 
- 11. 그럼요.- 
				'25.10.29 1:17 AM
				 (124.53.xxx.169)
				
			 - 옷 중요하죠.
 젊음과 미모가 있을때는 아무렇게나 입어도 좋지만
 나이들수록 빛나는건 어울리는 옷을 잘 사는 안목이라서
 부럽네요.
 
- 12. ..- 
				'25.10.29 2:20 AM
				 (58.231.xxx.145)
				
			 - 옷 잘입는것도 뛰어난 능력이예요
 연예인이나 부자들만 옷코디받을게 아니라
 일반인 대상으로도
 잘 어울리는옷 골라주는 전문가가 가까이 있었음 좋겠다 생각하거든요.
 옷장을 보면 늘 같은옷 비슷비슷한옷들뿐이예요
 어울리는지 어쩌는지
 웜톤,쿨톤 어쩌구하던데
 그런거 몰라유 그냥 이런 스탈이 좋거덩여...하고
 또 비슷한 그옷이 그옷같은 새옷 사게되어서요.
 얼마전에야 아...내가 좋아했던 저런 디자인옷이
 더 뚱뚱해보이고 둔해보이는게 나한테는 별로 안어울렸구나 를 깨달음.
 
- 13. ..- 
				'25.10.29 3:03 AM
				 (50.212.xxx.170)
				
			 - 저도 옷 좋아해요. 쇼핑은 자주 안 하지만 오며 가며 쇼핑 기회가 있을 때 마음에 들면 사는 편이에요. 옷은 사는 즐거움도 있고 입고 나가는 즐거움이 있어서 좋아요. 
- 14. 오호- 
				'25.10.29 3:39 AM
				 (118.36.xxx.153)
				
			 - 오호  ~여기 댓글 달은 모든 분들~
 이걸 깨달았다는  것 만으로도
 박수 쳐드리고 싶네요  짝짜짝~
 그리고 하나더요 ~
 화장도 비비바르고 립밤  이 두가지만 이라고 꼬옥 하세요
 집에 있어도
 내 남편 ,내 자식들에게
 예쁜모습 보여 주면  더더더 지혜롭답니다
 
- 15. 방법- 
				'25.10.29 3:43 AM
				 (116.86.xxx.234)
				
			 - 저도 옷 보면 도파민 막 생기고 옷 정말 좋아하는데, 죄책감도 들었거든요? 
 그런데 방법을 찾았어요.
 빈티지 의류나 중고 의류 중에서 아주 특이하고, 예쁘고,  좋은 브랜드의 옷을 사요.
 그러면 아주 기뻐요.^^ 환경오염을 막았다는 생각도 들고요.
 
- 16. …- 
				'25.10.29 6:37 AM
				 (218.39.xxx.154)
				
			 - 인간 생활의 3요소 의식주. 
 
 옷이  그만큼 필수품인데 거기서 즐거움을
 찾는 것도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거죠. ^^
 
- 17. 영통- 
				'25.10.29 6:50 AM
				 (116.43.xxx.7)
				
			 - 빈티지 의류나 중고 의류 중에서 아주 특이하고, 예쁘고, 좋은 브랜드의 옷을 사요.
 그러면 아주 기뻐요.^^ 환경오염을 막았다는 생각도 들고요
 2222
 .
 
- 18. 도라- 
				'25.10.29 7:34 AM
				 (221.151.xxx.175)
				
			 - 저도 옷 너무 좋아해요 어렸을 때부터 옷 많이 샀고요
 지금은 외국에서 중고옷 빈티지 그리고 브랜드기부옷 파는데서 봉사활동하고 있는데 아주 그냥 물 만난 고기마냥 신나서 일하고 있어요 주로 브랜드샘플 옷 사입으며 '오 이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옷이야~~" 하며 행복해하고 있어요
 옷은 나의 영양제!! 너무 제가 이상한가 싶었는데 여기서 비슷한 생각 가진 분들 뵈니 반갑네요!
 
- 19. 그게- 
				'25.10.29 8:08 AM
				 (1.237.xxx.216)
				
			 - 탕진템 있어요
 그릇
 보석
 옷
 
 뭐 버는 동기도 되는거죠~
 인형놀이하듯 참 쟈맜죠 옷입기
 근데 전 쌓이는거 보면 한숨 나오고
 돌려입기도 피곤해지고 그래요
 버리지도 못해 ㅠㅠ
 
- 20. 저랑- 
				'25.10.29 9:49 AM
				 (175.118.xxx.125)- 
				 -  삭제된댓글
 - 비슷하네요
 어릴적부터 옷을 좋아했고 옷때문에 카드 빚진적도 있어요
 남편이 다 갚아주고 결혼했어요
 애들 학교 들어가면서 다시 슬슬 옷 사는 버릇나오고
 꼬박꼬박 나가서 커피 사먹고
 동네엄마들이 외벌이 회사원 가정이 대부분이라
 저한테 한소리 하는 엄마들도 있었어요 돈 잘 쓴다구요 ㅎㅎ
 다들 열심히 아끼며 살더라구요
 근데 말이죠 울 남편이 마누라 카드 값 갚아주고 복을 쌓았는지 ㅎㅎㅎ
 애들 고등때 사업이 너무 너무 잘 풀려 대박 비슷하게 났어요
 남편이 돈을 잘 버니 전 여전히 옷 잘 사입고
 커피 잘 사서 마시며 사네요
 예전에는 옷 사고 죄책감 들곤 했었는데
 지금은 저축도 많이 하고 돈도 잘 불려요
 알던 동네 엄마들 중에 젤 잘 사는 사람이 되었어요
 사람 인생이 이렇게도 풀려가더군요
 가끔 제 인생이 저도 신기하고 그래요
 
- 21. 신기- 
				'25.10.29 10:08 AM
				 (118.235.xxx.52)
				
			 - 화장도 비비바르고 립밤 이 두가지만 이라고 꼬옥 하세요
 집에 있어도
 내 남편 ,내 자식들에게
 예쁜모습 보여 주면 더더더 지혜롭답니다
 
 늙어서 봐줄사람도없고 예쁘다는사람도 없지만 이쁜옷입고 거울앞에서 패션쇼하는게 유일한 낙입니다
 
 _이런 분들 럭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