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배용 전공이 명성황후라네요

오호 조회수 : 2,932
작성일 : 2025-10-28 22:33:22

뭔가 퍼즐이

딱딱 맞는것 같아요

IP : 112.153.xxx.15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8 10:48 PM (112.148.xxx.218) - 삭제된댓글

    riss 검색해봤어요.

    이배용 교수 박논은

    구한말 열강의 광산이권 획득에 대한 연구
    1984 서강대학교

    입니다. 지도교수는 1988년 은퇴하신 국사학계의 거목 이광린 교수시고요. 이배용 교수가 걸어간 정치교수의 종착지가 참 씁슬하네요.

    자기 그릇보다 큰 자리 욕심낸 자의 허망한 말로, 반면교사로 삼아야겠다는 얘기른 최근 동료들과 나누었지요.

  • 2. 궁금
    '25.10.28 10:49 PM (39.120.xxx.65)

    민비 시해는 1895년
    대한제국으로 고종이 황제 즉위는 1897년

    민비가 죽은 후 황제가 되었는데
    명성황후는 누가 부여한 건가요?

    몰라서 물어봅니다.

  • 3. ...
    '25.10.28 10:49 PM (112.148.xxx.218) - 삭제된댓글

    riss 검색해봤어요.

    이배용 교수 박논은

    구한말 열강의 광산이권 획득에 대한 연구
    1984 서강대학교

    입니다. 지도교수는 1988년 은퇴하신 국사학계의 거목 이광린 교수시고요. 이배용 교수가 걸어간 정치교수의 종착지가 참 씁슬하네요.

    자기 그릇보다 큰 자리 욕심낸 자의 허망한 말로, 반면교사로 삼아야겠다는 얘기를 최근 동료들과 나누었지요.

  • 4. ...
    '25.10.28 10:52 PM (112.148.xxx.218)

    riss 검색해봤어요.

    이배용 교수 박논은

    구한말 열강의 광산이권 획득에 대한 연구
    1984 서강대학교

    입니다. 지도교수는 1988년 은퇴하신 국사학계의 거목 이광린 교수시고요.

    이배용 교수가 걸어간 정치교수의 종착지가 참 씁쓸하네요. 자기 그릇보다 큰 자리 욕심낸 자의 허망한 말로, 반면교사로 삼아야겠다는 얘기를 최근 동료들과 나누었지요.

  • 5. 다 늙어서
    '25.10.28 11:12 PM (175.123.xxx.145)

    다 늙어 권력에 눈이 멀어서
    일생을 쌓아온 커리어를 망치고
    이름에 먹칠하는 사람들보면 너무 안타깝습니다

  • 6. ooo
    '25.10.29 1:27 AM (182.228.xxx.177) - 삭제된댓글

    제 고모님이 이배용과 같은 이대 사학과여서
    학부때부터 잘 아시더라구요.
    대체 어떤 사람이였냐고 여쭤보니
    학교 다닐때 주유소 하는 집 딸이어서 돈은 좀 있었고
    가리가리하니(고모님 표현인데 여리여리하다는 듯) 귀여웠는데
    나이들며 밤벌레마냥 살이 쪘다고;;
    학부때도 과대표 같은거 하는거 좋아했는데
    정작 이대 총장시절부터 퇴임 후 행보 때문에
    동문들한테 욕 많이 먹었더라구요.
    일화를 몇 개 들었는데 하는 짓이
    자기가 최고의 자리에 앉아 과시하고 대접 받고야 마는 스타일.
    일화중 김건희 용좌에 앉힌것과 흡사한 일이 있어서
    역시 인성 안 변하는거구나 했어요.

  • 7. ㄱㄴㄷ
    '25.10.29 11:27 AM (211.114.xxx.132)

    역사를 전공한 사람이 어찌 저럴 수가 있나
    씁쓸합니다.
    아마도 정치하려고 역사를 이용해 먹었나 싶어요.
    오명이라도 역사에 남고 싶었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8300 뿌듯했던 일 22 ㅇㅇ 2025/10/29 2,688
1768299 감동사연 2 굿모닝 2025/10/29 693
1768298 하루 한 개 칭찬하기 4 칭찬 2025/10/29 955
1768297 공진단 금박 6 .. 2025/10/29 1,589
1768296 g7 커피 좋아하는 분들~ 나름 핫딜이요 7 .. 2025/10/29 2,035
1768295 지귀연 재판 장면 5 .. 2025/10/29 2,445
1768294 헤라 누드글로스 라는것 어떤가요? 3 ..... 2025/10/29 1,744
1768293 지하상가 약국들 죽 있는곳에서 흰색 가운입고 있으면 다 약사인가.. 8 ..... 2025/10/29 4,107
1768292 저는 여윳돈이 없어요 25 111 2025/10/29 15,963
1768291 행복한 부부...... 1 ㅁㅁㅌ 2025/10/29 2,904
1768290 서빙알바 해봤어요 9 알바 2025/10/29 3,746
1768289 런베뮤, 과로사 유족에 “양심껏 행동하라”…직원 입단속까지 10 ㅇㅇ 2025/10/29 3,568
1768288 카톡 업데이트 정말 방법 없나요 힘드네요 13 .. 2025/10/29 3,123
1768287 ccm 배우려고 실용음악학원에 보냈는데요. 5 배움 2025/10/29 1,183
1768286 의자에 앉았다가 한발로만 일어서기 해보세요 3 ㅇㅇ 2025/10/29 3,085
1768285 엄마 임플란트 고민이요 5 치아 2025/10/29 1,128
1768284 카톡 하트는 왜 누르는건가요? 9 .. 2025/10/29 4,061
1768283 K푸드 수출액 2 ㅁㅁ 2025/10/29 1,384
1768282 난방텐트 바닥 없는게 나은가요? 5 ... 2025/10/29 1,212
1768281 사람인상과 느낌을 이젠 더 신뢰하게됐어요 8 2025/10/29 2,823
1768280 회부가 뭘까요? 7 ㅇㅇ 2025/10/29 2,023
1768279 남편이 돈을 안 번다면 11 .... 2025/10/29 4,022
1768278 블라인드에서 본건데 2년간 남친집 얹혀사는데 아무 인사도 없는 .. 31 2025/10/29 9,519
1768277 이진관 판사 어제 한덕수 4차 공판 13 보기 드물게.. 2025/10/29 1,694
1768276 BTS 'RM' APEC CEO 서밋만찬 연설자로 나온다고 5 기대! 2025/10/29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