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기능이 점점 저하되면서
고집 센 어린아이처럼 변해가는 부모님께
답답한 마음에 자꾸 훈계조로 말하게 되는데
인내심을 가지고 어린아이 다루듯 대해야 된다는게
참 힘드네요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님들은 요즘 뭐가 제일 힘드세요?
ㅜ 조회수 : 2,558
작성일 : 2025-10-28 20:44:37
IP : 223.38.xxx.10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소라
'25.10.28 8:46 PM (221.138.xxx.92)자식이 제일 무겁죠..
2. ..
'25.10.28 8:46 PM (223.38.xxx.45)고생 많으시네요.
저는 체력이 약해져서 좀...3. 자식
'25.10.28 8:55 PM (121.131.xxx.171)공부 못하는 아이를 바라보는 마음이 너무나 무겁습니다.
4. 졸업했는데
'25.10.28 8:56 PM (58.29.xxx.96)취직자리도 없고
더 힘든건 내향성이라 사람 기피해서 알바도 안해봤다는게ㅠ
목마를때까지 기다리는 중이에요.5. ᆢ
'25.10.28 9:03 PM (106.101.xxx.37)저는
회사다니기 싫은게 젤 힘들어요6. 돈이
'25.10.28 9:43 PM (220.84.xxx.8)많이 없는데 고등학생 2명 있어서 대학까지 졸업시켜야
되는게 젤 큰 숙제같고 힘드네요.7. 저는
'25.10.28 9:44 PM (118.235.xxx.11)빚이요... 빚 갚다가 죽을 듯 해요.
8. 자식
'25.10.28 11:54 PM (118.218.xxx.119)중3이라 내일부터 기말고사인데
비평준화지역이라 시험 잘 쳐야되는데
너무 갑갑합니다9. 건강
'25.10.29 2:45 AM (124.61.xxx.181)벌써부터 온몸이 삐그덕대면... ㅠ
누워서 살고 싶진 않아요 ㅠ10. 음
'25.10.29 8:03 AM (220.123.xxx.142)저는 고집센 아들이요.
지금까지 편할 날이 없네요11. 저도
'25.10.29 8:25 AM (114.205.xxx.247)자식이요.
생각해보면 자식이 본인 앞가림해야 내가 편해지니, 결국은 나를 걱정하는거더라구요.12. ㅇㅇ
'25.10.29 10:55 AM (180.81.xxx.88)자식 걱정이죠 뭐
결혼했으면 결혼한대로
미혼이면 그것대로 걱정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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