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길냥이한테 먹이를 주는건 책임없는 쾌락을 만끽 할 수 있는 행위죠

캣맘들 조회수 : 2,416
작성일 : 2025-10-28 20:02:28

길냥이한테 먹이를 주는 것에 대해서 누군가 문제점을 제기하면

캣맘들이 눈에 상심지를 켜고 입에 게거품을 물고 분노로 몸을 떨면서 방방 뛰는 이유가

길냥이한테 먹이를 주는 행위를 통해서 쾌락을 느끼고 있기 때문인데

더우기 여기에는 책임을 동반하는 것도 아닌 순전한 쾌락만 맛볼수 있는 행위이니

그 쾌락은 절대로 포기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죠

 

 

-------------

길냥이에 대해서 캣맘들은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되죠

길냥이 먹이를 주는 행위는 그것으로 수고로움은 있을수 있으나

그 수고로움을 상쇄하기에 충분한 쾌락을 동반하니까 주는거지 하기 싫은 맘이 있음 절대로 못하죠

 

 

 

 

 

 

 

IP : 210.126.xxx.111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ㅅㅈ
    '25.10.28 8:07 PM (210.222.xxx.250)

    설마 고양이밥준다고 뭔쾌락이 있겠어요

  • 2.
    '25.10.28 8:08 PM (39.7.xxx.244)

    쌩돈 들여서 귀찮게 밥 주는게 쾌락?
    길냥이 혐오자님 가스라이팅 하지마쇼

  • 3. 사고체계가
    '25.10.28 8:12 PM (124.50.xxx.225)

    뒤틀린 이상한 사람

  • 4.
    '25.10.28 8:16 PM (220.78.xxx.153)

    쾌락은 무슨 보니깐 비가오나 눈이오나 몸이 아파도 매일가서 밥주고 치우던데 그거 아무나 못해요
    길에 아무데나 일회성으로 주는 인간들이 쾌락이겠죠
    매일 밥주고 치우시는 분들 책임감으로 하는거예요

  • 5. ㄷㅅ
    '25.10.28 8:17 PM (39.7.xxx.244)

    유독 한국인들이 길냥이 혐오 너무 심해요
    특히 루저찐따들이 인터넷 세상에서
    길냥이 잡아다 죽이고 영웅심리 뽐내던데 ㅂㅅ같아요

  • 6. 불쌍한
    '25.10.28 8:17 PM (175.200.xxx.145)

    동물 밥주는것도 그리 고까운지요?

  • 7.
    '25.10.28 8:21 PM (39.7.xxx.244)

    댁네 부모야말로 책임 없는 쾌락을 즐겼군 자식 인성교육 똑바로 안시키고 싸지르기만 하면 어쩌누

  • 8. 길냥이 덕에
    '25.10.28 8:34 PM (118.235.xxx.198)

    복받았다고들 합디다 사람들이
    길에서 마주친 길냥이한테 츄르 한번 줬다가 매일 기다리고 있는 모습보니 어찌나 가슴 아리던지..
    그후로 쭉 사료랑 츄르도 주고 물도 줬어요
    비가 오거나 눈이 오면 집에 있고 싶은데 눈비 맞으며 기다리고 있을 길냥이 생각하면 맘이 편치 않아 꼭 나가게 돼요
    어김없이 기다리고 있는 내 길냥이..
    어떤 인연이길래 너랑 만나게 됐을까? 라고 물어보니 냐~옹 하며 대답은 하던데
    길냥이 덕에 마음이 따스해지니 하는일이 왜그리 술술 풀리던지요
    아무 계산없이 이사할 집을 사고파는데 최저가 매수 최고가 매도
    안팔려서 임대로 돌려놨던 집이 천만다행으로 마구 오르고ㅎ
    애들도 왠 복인가싶게 잘 풀려서 길냥이한테 잘해준거밖에 없는 저로선 감사할따름이예요

  • 9. 주택가
    '25.10.28 8:35 PM (59.1.xxx.109)

    시에서 관리하는 길냥이 급식소 캣맘들이 관리 잘하고 있어요

  • 10. ooo
    '25.10.28 8:36 PM (182.228.xxx.177)

    생명을 돌보는 행위는 고귀한거라고 배우지 않았나요??
    어쩌다 가치관이 이렇게까지 뒤틀릴 수 있는지
    마치 무슨 변종 괴물을 보는 느낌이네요.

  • 11. ...
    '25.10.28 8:44 PM (39.7.xxx.212)

    쾌락인지 뭔지는 모르겟지만 남한테 길냥이 어쩌고 하면서 동정심 강요나 안했음 좋겠어요 개독들 같음
    대부분 길고양이보다 캣맘들을 안좋아함

  • 12. 쾌락맞죠
    '25.10.28 8:45 PM (83.249.xxx.83)

    난 착해. 난 이렇게 보살이얌.
    남이사 길냥이에 의해서 피해를봐도. 생명존중이얌. 너넨 이기주의자얌 혐오자얌.

    캣맘충.
    이것들은 자신들이 갱년기 신경증환자인줄도 몰라요.
    나는 마음이 넓어.

    나도 해봤는데 참 즐겁습디다. 뭔가 뿌듯하고요.
    하지만,
    나의 행동으로인해서 누군가가 손해를 보고 그것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멈춰야해서 안합니다.

  • 13. moo
    '25.10.28 8:47 PM (180.68.xxx.108)

    중성화 열심히하고 급식소 깨끗이 관리하고 공존을 위한 최선입니다

  • 14. 대통령도
    '25.10.28 8:51 PM (118.235.xxx.215)

    모든 사람 다 만족시키지 못해요
    아무리 폭군이어도 지지자가 반, 성군이어도 지지자가 반인 세상인데 굳이 삐뚫어진 사람 눈치 볼 필요없어요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나도 좋으니 하는거고, 그런걸 쾌락이라는 값싼 단어로 치부하는 속마음도 알겠고ㅎ

  • 15. ...
    '25.10.28 9:10 PM (180.70.xxx.30)

    이렇게 부정적인 사람들만 있음 나라가 안 돌아가겠죠.
    마음 심뽀좀 곱게 가지세요.
    염병 쾌락은 무슨 쾌락...

  • 16. ㅇㅇ
    '25.10.28 9:12 PM (58.229.xxx.92)

    저는 동물 안좋아하는데,
    우리 딸은 동물을 위해 살겠다고 할 정도에요.
    학교안 고양이 돌보는 동아리에 가입했는데
    일주일에 한번은 방학때도 학교가서
    밥주고 물갈아주고 사진 찍어 관리하더군요.
    한두번 아이 봉사할때 따라가봤더니
    그 추운날 넓은 학교 구석구석 다니며 고생하는데
    정말 동물을 위하는 순수한 마음이 없으면 못할짓이던데요.

  • 17. 순수좋아
    '25.10.28 10:12 PM (83.249.xxx.83)

    나도 해봤는데 참 즐겁습디다. 뭔가 뿌듯하고요.
    ////
    토끼에게 풀먹일때 신나죠? 즐겁죠? 그거에요.
    도파민 팡팡.

    길냥이가 지금 생태계파괴주범 되었습니다.
    먹이 그만 줘요. 너무 많아서 개채수 조절해야합니다.

    으이그.........

  • 18. moo
    '25.10.28 10:57 PM (180.68.xxx.108)

    그래서 중성화하고 있다구요 생태계파괴 주범이요? 인간보다 더 생태계파괴하는 존재가 어디있나요?

  • 19. 또시작하네
    '25.10.28 11:03 PM (83.249.xxx.83)

    어휴...무지성 공격.
    그럼 님부터 죽어 없어지세요. 생태계파괴주범인 자신이 부끄럽겠어요.

  • 20. ..
    '25.10.28 11:14 PM (118.42.xxx.109)

    터키나 가보고 쾌락 얘기해요.
    고양이들 밥그릇 물그릇이 천지구만..
    님한테 밥주라는것도 아니고 한낱 길냥이에게 딴지나 거는 속좁음으로 뭐 얼마나 인생 성공하실거 같음? 공격하는 대상도 보아하니.. 자기보다 힘쎈 사람은 건들지도 못하죠??

  • 21. 잘봤어요
    '25.10.28 11:43 PM (182.219.xxx.35)

    망상에 사로잡힌 글...
    누군가를 혐오하는 당신의 뇌에서 도파민이 팡팡
    터지는게 느껴지네요.

  • 22. ....
    '25.10.29 12:29 AM (86.188.xxx.77)

    에효....

  • 23. ....
    '25.10.29 1:17 AM (124.146.xxx.173)

    쾌락.
    그런 의미라면 기부도 쾌락을 위해서고, 불쌍한 사람을 돕는 것도 쾌락을 위해서고, 가족에게 나를 희생하며 행복한 가정을 만들려고 노력하는 것도 쾌락을 위해서네요.
    수많은 크고 작은 봉사활동도 쾌락을 위해서고요.
    원글도 쾌락을 즐기기 바랍니다.

  • 24.
    '25.10.29 1:37 AM (211.42.xxx.133)

    길냥이 사라지고 쥐가 다니는걸 보시면 길냥이 혐오 사라지게 될겁니다...
    그리고 개체수 조절 말씀하시는데 캣맘님들이 사료 챙겨줘도 겨울에는 추위에 많이 죽고 따뜻한 계절엔 전염병에 로드킬에... 이래저래 많이 죽어요
    가엾은 생명 불쌍히 생각해주세요

  • 25. Fhj
    '25.10.29 2:56 AM (219.248.xxx.134)

    진짜 재미로 몇번 밥줘보고 재밌습디다 하는분..
    정말 비가오나 눈이오나 내몸이 아프나..기다리는 아이들 생각에 안갈수가 없는..사정이 있어서 못갈때의 괴로움..그런 마음도 과연 아시려나요. 매일 밥주다보면 아픈아이..사라지는 아이..결국 떠나는 아이..그런 아이들도 겪어야 합니다.그런 괴로움도 아시려나요? 저는 옆에서 보는것도 힘들어서 차마 시작을 못하겠던데..어떻게 살면 저렇게 꼬인 마응을 갖게 될까요?

  • 26. 윗니마
    '25.10.29 4:41 AM (83.249.xxx.83)

    그러니까 그게 오지랖 이라고요.
    하지마세요. 원성이 지금 전국을 넘어서고있어요.
    이미 다람쥐들 다 없어졌어요.
    님이 준 그 밥으로 인해서 길냥이들 창궐해서 말입니다.
    새들 사라지고 그런거 안보이세요.
    생태계파괴주범님들.

  • 27. ㅈㄷㅇ
    '25.10.29 5:22 AM (39.7.xxx.59)

    생태계 같은 소리한다
    육식이나 하지 마쇼 공장식 축산과 수산업이 얼마나 생태계를 파괴시키는지 모르나벼 하긴 무식하면 그렇쥐

  • 28. ㅈㄷㅇ
    '25.10.29 5:25 AM (39.7.xxx.59)

    여름이면 줄기차게 삼계탕 끓여먹고
    야식으로 치킨 다리 뜯어먹으면서
    길냥이들 때문에 새들이 사라졌다네?
    야생조류 사냥꾼들이 산에 들어가서
    일인당 몇천마리씩 잡아댑니다 불법 사냥꾼이나 단속하세요
    방구석에서 앉아서 그노무 길냥이 땜시 새가 죽어가요 ㅇㅈㄹ

  • 29. 스노피
    '25.10.29 8:12 AM (1.241.xxx.245)

    어떤인생을 살아왔길래 이런 등신같은 생각을..
    저기요. 밥주는거 힘들고 관두고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에요. 도파민같은소리 하고있네..
    그저 춥고 배고픈이에게 밥이라도 주는거예요.
    돈도 많이들어 나도 미치겠어요. 그저 숫자만 늘어나질않길 바라며서 줍니다.
    중성화도 내돈으로 해가면서요.
    길냥이혐오 진짜 심하네요. 혐오할 에너지로나가서 돈을버세요. 돈벌기바쁘면 길에 고양이가 다니는지 호랑이가 다니는지 관심도 없어요. 방구석에서 할일이 없으니 동물혐오나 하고 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8788 단톡방에 쌩뚱맞게 본인 얘기만 쓰는 사람이 있어요 6 00 22:03:07 638
1768787 한동훈이 말한, “면허 확인 안 하면 처벌” 전동킥보드 법안 나.. 28 ㅇㅇ 22:00:56 1,278
1768786 새로 주식 진입 타이밍 노리시는 분들 12 주식 21:58:05 3,098
1768785 주술도 잡신도 결국은 정도를 벗어나면 망한다. 4 ***** 21:57:56 708
1768784 코스피 끝물 조짐 오늘 증권사 갔더니 37 ㅇㅇ 21:53:01 5,945
1768783 집간장이 너무 짜면 물넣고 끓여도될까요? 5 ... 21:50:57 459
1768782 10시 [ 정준희의 논 ] 하늘에 있는 아름다운 별들에게 .. 같이봅시다 .. 21:46:51 235
1768781 대통령 바뀌니까 공무원들이 유능해짐! 20 ㅇㅇ 21:44:31 2,654
1768780 눈밑 지방 재배치 지방 이식 후기 6 후기 21:42:24 1,437
1768779 엌 현대차 예약걸어놓고 깜박했네요 2 ... 21:41:33 2,072
1768778 트럼프 진짜 즐겁나 보네 8 .... 21:38:03 3,605
1768777 환율이 다시 올라가네요 27 ... 21:37:57 3,923
1768776 신라 금관 이분이 복원하셨습니다 8 김진배 장인.. 21:32:38 3,267
1768775 입천장 데었을때 .. 21:29:42 339
1768774 금팔때 저울확인할걸요 후회 21:26:15 839
1768773 변호사 구할때 정치성향같은 가치관이 맞는지 확인해야하나요? 4 ........ 21:21:51 476
1768772 트럼프 "이재명과 나는 부정선거 개입할 수 없는 차이로.. 11 AA 21:21:15 2,800
1768771 관세협상 세부안 요약(펌) 8 협상 21:17:14 1,402
1768770 말주변 없고 숫기없고 매력없는 남자가 12 Z 21:13:10 1,654
1768769 까야하는데 물주 광고주님들이 좋아하시니 어쩔수가 없-펌 5 한미정상회담.. 21:07:48 789
1768768 오늘 모지리들 총출동 하는데~ 웃겨죽네나 7 ㅇㅇㅇ 21:06:41 1,546
1768767 관세관련주 내일요 8 .. 21:06:22 1,886
1768766 김건희 일가 "1조 7억 원대 마약 밀수"... 34 최혁진 기자.. 21:05:06 7,007
1768765 ‘일장기 패싱’ 트럼프, 태극기 앞에선 이 대통령과 함께 섰다 4 ㅇㅇ 21:05:04 1,603
1768764 오늘 영화보다가 나왔어요 7 베렸다 21:03:23 2,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