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엠 제이홉 뷔까지
파면 팔수록 너무나도 이상한 행사..
방탄소년단이 갔으니 글로벌하게 유명해졌을거 같고 걔들 아니라도 케이컬쳐 위상이 높아져서 전세계적으로 다 소문났을텐데
진짜 제가 다 얼굴이 화끈거리고 부끄럽고..
그간 좋았던 이미지가 나락간 느낌이 드네요.
11년간 3억 모금했다는 놀자판 행사에 도대체
왜 그리 오래 앉아 연예인들 모아놓고 미팅하고 술먹고 비틀거리고 잔부딪히면서 희희낙낙 온갖 추태를 보이고
눈치봐서 자리를 뜨지도 않고 있었는지 아쉽네요..올라가긴 어려워도 한 번에 추락하기는 너무나 쉬운 곳이 연예계인데 이제 얼굴보면 유방암파티만 생각날듯..
찐팬들에게는 죄송합니다만 라이트한 팬인 저는 특히나 많이 실망했네요..물론 협찬사 홍보때문에 갔다는 건 압니다만..타격감이 너무 컸어요.
팬일리가요.
다 안다는 말은 뭐러붙이는지
팬일리가. 222
다소 실망했다고.. 정도는 표현할 수 있어도 라이트 팬도 팬인데 '추태'라고 하는건 좀 그렇네요.
그동안 개인적으로 의미있는 기부한게 얼만데요.
팬일리가.. ㅎㅎ
이번 행사에 에스파부터 아이브, 변우석, 스키즈 등등 유명 연예인 총출동 했구만 방탄만 까는 거 모를까봐요.
그나저나 RM이 내일 apec에서 나라별 대표 기업들 앞에서 스피치 한대서 배아프셨나봐요.
팬일리가 333
자리 박차고 나간 박은빈이 대단한거구요
그래도 자리는 지킨다고 지킨 연예인도 있었을거 같고 만취하고 이상한 옷입고 이상한 노래 부른 연예인은 너무 정떨어지긴했어요
팬일리가..4444
유방암파티 지금까지 간 연예인 리스트 올리면 방탄뿐 이니라 국내 잘 나가는 연예인들 다 추락해야할거여요.
그만큼 그 주최측. 기업 다 썩었고 오래했고. 계속 연예인들 불려갔고(명풍브랜드 엠버서더는 죄다 )
2021년 3월 24일, 헤이지니와 함께 인터넷 콘텐츠로 제작하는 '헤이나래'에서의 성희롱 논란이 크게 불거졌다. 요약하자면 남자 인형(스트레치 암스트롱)의 팔을 늘려 사타구니 사이로 집어넣어 남성의 성기같이 보이게 하며 희롱하고 양다리로 책상 다리를 문지르는 성행위 유사 동작들을 하였다.
이 사건 박나래도 잘 나가고 여전히 82에 팬클럽 있는데 , 위 참석자 명단 나온다해도 연예인들 추락안해요
유명한 연예인 많이갔는데 방탄만 물고 늘어지는 원글
팬일리가요
주최하고 초대한사람이 나쁜거죠
그 타격감 혼자만 잘 간직하세요
방탄은 어제도 잘 나갔고 내일도 잘 나갈테니
팬까지는 아니어도 방탄이 국위선양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많고요
저도 그 중 한 사람인데
그 파티 영상을 보고 좀 실망한 건 사실이에요
뭔가, 행사 취지와는 다르게 유명인들의 단체친목?미팅?느낌이었어요
원글이 알엠을 말한 이유는 아마도 평소에 개념 있는 이미지라 그럴 거에요
박은빈처럼 중간에라도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영상에서는 너무 신나게 즐기는 걸 보니
(참여 연예인들도 나름의 사정이 있겠지만서도요) 좀 실망스럽더라고요
원래 유명하고 기대가 클 수록 실망이 큰 법인잖아요
RM이 apec 연설하기로 해서
윤어게인 들 발광할 거라고 생각했음
중간에 나왔군요. 제일 잘못한건 주최측이고요. 방탄은 워낙 이목이 집중되는 사람들이니 어쩔수없었던게 아닐까..그렇게 생각하고 싶네요. 팬은 아닙니다
팬일리가.....5555
행사 지난지가 언젠데 이제와서?
그 당시 82 자게는 조용했음
20~30대 커뮤니티에도 bts 비난하는 사람 못 봤음
특별히 논란인 연예인 있었지만
주최측의 압도적 잘못으로 결론 난 사안을
이제와서 이러는 거
ㅋㅋㅋ
윤석열 김건희가 감옥에서 bts 때문에 긁히겠다 싶었음 ㅋㅋㅋ
입대를 불사하고 윤석열 취임식에도 안 간
우리 bts
자링스러워요
박은빈은 일정이 있어서 나왔다고 본인이 해명했어요
뜬금없이 자기가 개념 연예인인 것처럼 얘기되는 게 부담스럽다고요
그들도 젊은이들인데 놀고 싶겠죠.
그런 자리에서 호감도 표하고 눈도 맞추고...뭐..
연예인 특화 클럽 정도의 행사인거죠
Bts는 윤어게인한테는 발작버튼
그랬군요.. 댓글보다 보니 생각이 과했나? 싶은 마음도 듭니다. 그러게요..그냥 라이트한 팬 주제에 방탄은 다른 아이돌들하고는 현격하게 다른 차원으로 더 높은 기대감이 있었나보네요. 쟤들이 저길 왜갔지? 하는 속상한 맘이 들었어요. 아펙 스피치하는 건 몰랐는데 알엠 내일 잘하길바랍니다. 댓글들로 깨우쳐 주시고 중간에 제 맘 읽어주신 댓글도 다 감사합니다!
Rm이 워낙 반듯한 이미지라 좀 깨긴 하더라구요.
한번은 실수라 생각하고 앞으론 사려깊게 행동하길 바래요.
방탄은 현격하게 차원이 다른 가수 맞아요.
저도 이 사안 심각하게 봤고, 82에도 글 썼는데, 그냥 주최측이 쌩양아치였어요
제일 쌩양아치 쓰레기가 주최측이지만
뻔히 행사의 의도가 뭔지 아는 인간이면 그렇게 오바해대며 노나요?
영상보니 rm 이랑 제이홉이 제일 과하더만요.
제가 볼 때는 주최측보다
윗님이 제일 과해요
Rm 이랑 제이홉은 사진 찍힌 거밖에 없는데 뭔 소설을 쓰시는지
철지난 이슈로 새삼 판 깐 원글님도 좀 이상해보여요
211 씨,
팬이라고 편만 들지 말고 영상을 찾아보쇼
핑거프린세스인가?
사진이 아닌 영상으로 판단하길.
얼마나 히죽거리면서 분위기 파악 못하고 있었는지
방탄 내년 월드투어 65회 이상 규모중 북미에서만 30회 이상 콘서트 한다네요.
자리 박차고 나간 박은빈이 아니라 일정 있어서 먼저 간거네요. 아무도 박차고 나간 연예인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