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용 비닐을 샀어요
그래서 이불과 옷들을 그 비닐에 담고 있거든요
와~! 엄청 힘드네요
이불은 그래도 부피가 크니까 나은데
옷들은 옷걸이 채로 담기는 하는데 4식구 거를 다 하다 보니까 아주 힘드네요
매트리스 커버 비닐도 샀고 소파 커퍼 비닐도 샀으니 그것도 해야 되는데
괜히 샀나 싶기도 하고 아무튼 몸살 날 거 같아요
이사용 비닐을 샀어요
그래서 이불과 옷들을 그 비닐에 담고 있거든요
와~! 엄청 힘드네요
이불은 그래도 부피가 크니까 나은데
옷들은 옷걸이 채로 담기는 하는데 4식구 거를 다 하다 보니까 아주 힘드네요
매트리스 커버 비닐도 샀고 소파 커퍼 비닐도 샀으니 그것도 해야 되는데
괜히 샀나 싶기도 하고 아무튼 몸살 날 거 같아요
이사야 말로 할때마다
다신 안하고 싶은 일입니다. T.T
결혼하고 5번인가 6번 해봤어요.
포장이사 안하세요?
이사 앞두고 버릴것, 가져갈것 정리하느라 힘들어서 그렇지
그걸 왜 다 싸고 계신지?
포장이사 맞아요
그런데 월세로 평수를 확 줄여서 가다 보니
이사가는 집의 수납할 공간이 부족해서
물건들을 박스별로 대충 다 포장을 해서 뭐가 들었는지 이름표를 붙여놨어요
이사 가서 이삿짐 다 안 풀고 박스채로 쌓아놓으려고요
물건들 박스에 담고
옷, 이불 비닐에 담고
쇼파, 매트리스 커버 씌우고
주방에 냄비와 소형가전들만 포장 안 하고 놔뒀네요
저도 이번에 49평에서 32평으로 줄여와서
엄청나게 버리고 왔거든요.
정리하고 버리느라 이사하기전에 몸살나서
정작 이사하고 나서는 박스채 쌓아놓고 6개월간 열지도 않아서.. ㅋㅋ
그래도 살아지는걸 보면 쓰잘데기 없는걸 많이 끼고 사는구나 싶어요. ㅎ
저도 5년전에 50평에서 29평으로...
저희는 가구 다 평수에 맞게 교체(16년 썼음)하고.
많이 버린건 애들 책.
살만한데 신축이라 수납공간이 많다해도옷
수납 부족하긴하네요.
다시 쫌 큰평수로 가고 싶은데 취득세 인테리어 부동산비등 비용이 아까워서 꺼려지네요.
이사갈때 참 힘들어요
그래서 이번에 스토리지를 이용했는데, 왠걸요
갖다둔게 필요한 일이 종종 생깁니다
그냥 무한 수납장으로 넓은집에 사는게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