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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주인 궁금한점 -스포스포왕스포

왕왕스포 조회수 : 550
작성일 : 2025-10-27 21:30:51

엄마가 수술 후 깨어나 주인이 손 꼬집는 장면

 

잘 이해가 안가요. 

어떤 의미일까. 

 

엄마가 깨어나자 나자 내 손을 꼬집으면,

엄마, 깨어났어?엄마, 아파. 왜 그래..

이럴거 같은데 주인이는 아무말도 안하죠. 

혹시  과거에 주인이가 ㅅㅍㅎ말을 했을 때

엄마가 조용히 하라며 주인이를 꼬집었던 걸까. 

(세차장 씬에서 왜 내 말을 안믿었어 하는 장면이 있죠.)

 

추가로 유치원선생님 미안해요. 

끝까지 의심했어요. 범인이 샘일거라고. ㅠㅜ

IP : 58.237.xxx.16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마가
    '25.10.27 9:35 PM (220.85.xxx.165)

    씨씨티비 보는 장면에서 주인이 누리를 꼬집어요. 이래도 안 아파? 하는 듯이. 그래서 누리도 엄마를 꼬집죠. 이래도 안 아파? 하면서. 엄마는 안 아파 안 아파 하다가 나중에야 아파! 라고 대답하고는 병원에 실려가잖아요. 엄마가 주인의 손등을 꼬집는 건 아프면 아프다고 말해라 딸아! 그런 의미가 담겨 있는 꼬집음이라고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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