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유난히 씹는 소리가 거슬리는 사람은 구강구조 문제인가요

....... 조회수 : 1,596
작성일 : 2025-10-27 17:52:25

쩝쩝거리지도 않고 입 꼬옥 다물고 먹는데도

어금니쪽 씹는소리가 유독 크고 동굴소리처럼 울리는 사람이 있어요

식사예절은 좋은데 왜 그런소리가 나는건지

그건 그 사람의 잘못이 아니잖아요

치아 소리가 왜 울려퍼질까요

IP : 222.112.xxx.14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아
    '25.10.27 5:53 PM (222.100.xxx.51)

    윗니 아랫니 딱딱 부딪히며 먹는 사람도 있어요
    어느 순간부터 들려서 ..ㅠ

  • 2. ....
    '25.10.27 5:55 PM (222.112.xxx.140)

    들리기 시작하기 좀 불편하더라구요
    식사예절이 나쁜 것도 아니고 쩝쩝도 아니거든요
    어금니에 ASMR 마이크 달린 것처럼 울려퍼지게 들려요

  • 3.
    '25.10.27 6:00 PM (218.155.xxx.188)

    그게 제 가족이 그런데
    입도 작고 식사예절도 바른데 그래요.
    본인 왈 비강이 커서 울리는 거 아니냐고..

  • 4. 저도 크면서
    '25.10.27 6:16 PM (118.218.xxx.85)

    가족들이 먹는 소리가 얌체같다나 얄밉다고 했지만 그냥 지나갔어요 왜 그랬을까?

  • 5. 비염
    '25.10.27 6:26 PM (180.70.xxx.42)

    내부 코 뼈가 휘었거나 비염있는 사람들이 그렇더라구요.

  • 6. ...
    '25.10.27 6:42 PM (183.98.xxx.246)

    저 비염없는데 유독 씹는소리가 커요. 깍두기나 총각김치 먹을때 그래서 점잖은 자리에서는 조심합니다...

  • 7. ..
    '25.10.27 6:54 PM (110.13.xxx.214)

    같이 먹을때는 괜찮던데 내가 안먹는데 총각무 씹는소리 정말 너무 거슬려요 유난히 큰 소리 정말 궁금 빨리 씹을때 더한거 같기도 해요

  • 8. ...
    '25.10.27 7:02 PM (183.98.xxx.246)

    그런데 저는 치아에 금으로 떼운 것 4개가 전부이고 치과 파노라마 찍어보면 뿌리가 곧고 깊어요. 스켈링외엔 치과치료 없어요.

  • 9. 진짜
    '25.10.27 7:30 PM (112.146.xxx.72)

    진짜 왜그럴까욬?
    가까운 사람인데
    입 꼭 다물고 말안하고 움식만 씹는데
    진짜 울려요.
    단무지를 씹어도 총각김치 씹는것처럼 크게 울려 퍼지더라구요.

  • 10. 턱턱소리
    '25.10.27 11:47 PM (123.214.xxx.17)

    저는 입다물고 턱을 살짝 벌려 조금씩.위턱아래턱의 높낮이가 크게 벌어지지않고 천천히 누르거나 으깨듯 씹는데
    제 남편은 입다물고 먹더라도 위턱아래턱을 크게 벌려상하로만 빠르고 세게 씹더라구요 그래서인지 턱턱 소리나고 이가 금이갔어요

  • 11. 저요 ㅠㅠ
    '25.10.28 12:07 PM (121.139.xxx.166)

    앞니 돌출이지만 입 꾹 다물고 먹는거 어려서부터 철저히 교육받아 쩝쩝 소리는 안내는데 어금니로 김치 등을 씹을때 소리가 와작와작 커요,

    동료가 실땅님은 음식을 남들보다 맛있게 소리내서 드신다고 좋게 말해줘서 알았는데
    치과에서는 제가 어금니 씹는 힘을 습관적으로 많이 준다고 그래서 잇몸도 빨리 상했다고 ㅜㅜ

    이거 힘빼는거 정말 힘들어서 잇몸 더 상하지 말라고 60만원 주고 스플린트 맞춰서 잘때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8065 “콩팥 하나 5000만 원”… 캄보디아, 中 지원업고 ‘불법 장.. 13 .. 2025/10/28 4,947
1768064 밥할때 위에 올릴 재료 뭐가 있을까요? 8 관리비 2025/10/28 1,300
1768063 '카카오톡 롤백 성공' 개발자 "디도스 테러에 패치 중.. ........ 2025/10/28 2,272
1768062 마을금고 요가 수강료 싸서 맘놓고 결석하네요 2 요가수업 2025/10/28 1,989
1768061 이산가족 보는데 예전 40대는 60대로 보여요 5 .. 2025/10/28 2,939
1768060 저는 금 1억 5천 샀는데요 12 원글이 2025/10/28 16,779
1768059 이혼숙려캠프 16기 애증부부 애 친자가 아니래요. 8 역대급이네 2025/10/28 5,995
1768058 [키큰사람] 총기장이 긴 팡팡한 트레이닝 팬츠... 파는 곳 .. 5 기장 쫌 2025/10/28 903
1768057 약속시간 25 .. 2025/10/28 4,882
1768056 남편이 말을 너무 밉게 해요 15 고민 2025/10/28 4,116
1768055 에코퍼자켓 리폼가능한가요? 1 리폼 2025/10/28 357
1768054 아파트값이 문제가 아니라 임금이 현실적이지 못한거 18 ㅇㅇ 2025/10/28 3,124
1768053 김현지 여사 8대 의혹 41 .... 2025/10/28 3,513
1768052 양모이불 11 코스트코 2025/10/28 1,900
1768051 쿠팡 압색영장, 왜 뭉개려 했나 ㅇㅇ 2025/10/28 444
1768050 넷플 미친거 같아요 72 ... 2025/10/28 23,627
1768049 조국 “토지주택은행 설립해 정부가 공공임대주택 공급해야".. 39 ㅇㅇ 2025/10/28 2,833
1768048 딸이 출산해요 7 2025/10/28 2,445
1768047 아이유한테 그늘져 보이는 이미지 있는 거 같아요 31 ........ 2025/10/28 8,243
1768046 이불보낼 유기견보호소..있을까요? 9 강쥐맘 2025/10/28 1,090
1768045 넷플에서 볼만한 고급스런(?) 야한 영화 추천해주세요 1 야한 2025/10/27 2,264
1768044 코스피 4,000 돌파. 외국인 '삼성전자 대량 매집' 6 ㅇㅇ 2025/10/27 3,217
1768043 멜라토닌 드시는분 12 2025/10/27 2,634
1768042 국정감사중에 이짓하는 혈세충ㅜ 12 2025/10/27 2,113
1768041 하등 무쓸모 살림: 바닥 걸레질 이불털기 빨래삶기 29 ㅇㅇ 2025/10/27 5,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