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밀히 말하면 양배추데친거, 다시마쌈, 과일 단백질(생선,두부,닭가슴살,지방없는 소/돼지고기,계란)
통밀빵,고구마 등등 물은 2리터정도
이런게 주식인데요
가끔 모임가거나하면 계란말이 이런거는 먹어요
제가 먹는 음식에 따로 소금/간장을 넣지는 않아요
(후추,맛술,강황 이런거만 넣어요)
이렇게 먹은 이유가
간수치가높고 간경화 증상이 있어서 몸이 부어서 병원에서 저렇게 먹으라해서 먹는데요
석달 넘었어요
병원 진료시 언제까지 이렇게 먹냐니 평생~ 이라셨어요 ㅠㅠ
지난달 피검사에서는 간수치도 정상으로 떨어졌다고했는데
순간 나트륨 부족아닌가싶어서요
검색해보니 저나트륨증상은 없어요
물론 다음달 또 피검사하고 진료받지만 이제라도 좀 먹어야하는건가 싶어서요
생선, 두부, 육륭 자체에 나트륨 다 들어있고요
통밀빵 만들 때도 다 소금 넣습니다
원글님이 전혀 넣지 않는다고 해도 나트륨 섭취하고 있으니 걱정 마세요
왜 나트륨 부족이라고 걱정이 들었는지요?
정상적인 식사를 하면 웬만해선 나트륨은 부족할 수가 없는데요
병원에서 평생 그렇게 먹으라고 했는데 왜 갑자기 먹어야 할까 걱정이 되었을까요?
어지러우세요?
저혈압 아니면 괜찮아요. 저 완전 저혈압이니 의사 쌤이 음식에 간 좀 해서 드세요 라고 하셨어요.
김치도 좀 드시고, 장아찌류도 좀 드시면 될 거에요.
네
모든 식자재에 기본자체간이 있어서 그냥먹어도 괜찮더라고요
저혈압은 아니에요
의사샘이
김치,젓갈,장아찌 먹지말라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