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가 아는 사람들 중에 저희집이 제일 부자에요.

임금님귀 조회수 : 7,297
작성일 : 2025-10-27 17:35:05

임금님귀는 당나귀 귀 ...

 

제가 아는 사람중에 제가 제일 부자에요.

 

 

IP : 223.38.xxx.17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0.27 5:36 PM (182.221.xxx.169)

    복 받으셨네요^^

  • 2. ..
    '25.10.27 5:38 PM (112.145.xxx.43) - 삭제된댓글

    축하드려요 계속 부자 되세요~~

  • 3. ..
    '25.10.27 5:41 PM (119.197.xxx.208)

    시댁.친정 합쳐서 저희가 사는게 제일 나아요
    그렇다고 잘 사는건 아니고 남에게 아쉬운 소리 안할 정도..은행빚 없는 정도로만 삽니다..

  • 4. 아슬퍼
    '25.10.27 5:44 PM (1.237.xxx.201)

    제가 제일 못살아요 ㅠ
    말수가 줄었어요
    제 가난한 마음이 들통날까봐 ㅎㅎ

  • 5. ..
    '25.10.27 5:46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내가 제일 잘사는데 저는 그 환경이 싫어요.모두가 비슷하게 잘 살고 서로 편안히 얘기하고 주고 받는 무형의 자산이 있는 환경이면 좋겠어요.

  • 6. .....
    '25.10.27 5:48 PM (112.148.xxx.195)

    친정 시가 다 합쳐 저희가 제일 나아요.크게 부자는 아니고
    윗님처럼 저도 이런 환경싫어요.비슷하면 좋겠어요

  • 7. ㅇㅇ
    '25.10.27 5:49 PM (218.39.xxx.136)

    잘 살면 잘사는대로 밥이라도 사면 되죠
    돈 복은 운도 있어야지만 성실히 일도 해야 하잖아요

  • 8. 저는
    '25.10.27 6:06 PM (39.7.xxx.65)

    제가 제일 못살아요 ㅠ
    연락을 끊었어요
    제 가난이 들통날까봐

  • 9. ㅎㅎㅎ
    '25.10.27 6:10 PM (122.45.xxx.145)

    혹 주변에 베풀고 사나요?
    저희 형제는 돈많은데 자랑만 하고
    부모님한테도 돈을 안써요.
    좀 쓰라고 하고 싶은데 의상할까 못해요..아 하고싶다

  • 10. 00
    '25.10.27 6:27 PM (39.7.xxx.124)

    부러워요 ㅠㅠ
    전 제일 못살아요 빚도 젤 많고 ㅠㅠ

  • 11. 부럽네요
    '25.10.27 6:37 PM (218.48.xxx.143)

    저는 웬만큼 사는데 주변에 더 찐부자들이 좀 있어요.
    그래서 나정도면 좀 사는건데 하다가도 깨갱하게 됩니다.

  • 12.
    '25.10.27 6:39 PM (119.193.xxx.110)

    부러워요
    저도 제일 못살아요
    빚도 많고
    심지어 오늘 생일이고 남편월급날인데
    월급도 백만원만 주네요ㅜ
    이쁜 내아들 오랜만에 오는데 그게 낙입니다

  • 13. 마음이 가난
    '25.10.27 6:46 PM (175.208.xxx.213)

    돈은 어찌저찌 몇십억 되는데
    부모가 다 안 계시니 정성들일 사람도 없고
    같이 기뻐해줄 사람도 없고
    뭐 그냥 그래요.
    형제들은 질투하네요. ㅎ
    우리 애 남편하고나 잘 놀아야지

  • 14.
    '25.10.27 7:23 PM (121.168.xxx.239)

    부럽네요.
    전 주변에서 제일 가난해요.
    에휴..

  • 15. 젤 가난
    '25.10.27 7:29 PM (220.126.xxx.164)

    제가 젤 가난해요.
    상위 10프로 이상 가족과 지인들에 둘러싸여 있어요;;;

  • 16. 좋겠다..
    '25.10.27 7:37 PM (118.235.xxx.196)

    신나겠어요

  • 17. 저도
    '25.10.27 8:02 PM (175.117.xxx.28)

    양가 통털어 저 사는게 젤 나아요
    베풀면서도 외롭네요
    행복한 비명일수 있겠지만
    사는게 나만 나으니 드러내고 살지를 못해 쓸쓸합니다.

  • 18.
    '25.10.27 8:41 PM (218.38.xxx.75)

    내가 사는 아파트 동 ,같은 통로, 26가구중, 가장 가난
    한것 같아요.
    느낌이 그래요.

  • 19. 축하드려요
    '25.10.27 8:56 PM (59.7.xxx.113)

    행복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8421 중년여성 정장은 5 정장 06:34:27 2,271
1768420 뿌듯했던 일 21 ㅇㅇ 06:26:59 2,197
1768419 감동사연 2 굿모닝 06:25:18 605
1768418 하루 한 개 칭찬하기 4 칭찬 06:23:18 877
1768417 공진단 금박 7 .. 06:21:16 1,424
1768416 g7 커피 좋아하는 분들~ 나름 핫딜이요 8 .. 05:29:46 1,897
1768415 지귀연 재판 장면 5 .. 04:26:47 2,282
1768414 헤라 누드글로스 라는것 어떤가요? 2 ..... 03:08:52 1,615
1768413 지하상가 약국들 죽 있는곳에서 흰색 가운입고 있으면 다 약사인가.. 8 ..... 03:01:08 3,906
1768412 저는 여윳돈이 없어요 17 111 02:26:06 7,684
1768411 행복한 부부...... 1 ㅁㅁㅌ 02:24:05 2,698
1768410 서빙알바 해봤어요 10 알바 02:20:37 3,488
1768409 런베뮤, 과로사 유족에 “양심껏 행동하라”…직원 입단속까지 10 ㅇㅇ 02:16:43 3,399
1768408 카톡 업데이트 정말 방법 없나요 힘드네요 15 .. 02:07:53 2,778
1768407 ccm 배우려고 실용음악학원에 보냈는데요. 2 배움 01:54:56 1,100
1768406 의자에 앉았다가 한발로만 일어서기 해보세요 4 ㅇㅇ 01:50:30 2,884
1768405 엄마 임플란트 고민이요 5 치아 01:41:21 1,016
1768404 카톡 하트는 왜 누르는건가요? 11 .. 01:30:44 3,715
1768403 K푸드 수출액 2 ㅁㅁ 01:30:11 1,324
1768402 난방텐트 바닥 없는게 나은가요? 5 ... 01:20:13 1,128
1768401 사람인상과 느낌을 이젠 더 신뢰하게됐어요 8 01:18:12 2,592
1768400 회부가 뭘까요? 7 ㅇㅇ 01:10:13 1,895
1768399 남편이 돈을 안 번다면 11 .... 00:51:44 3,628
1768398 블라인드에서 본건데 2년간 남친집 얹혀사는데 아무 인사도 없는 .. 27 00:36:06 6,024
1768397 이진관 판사 어제 한덕수 4차 공판 13 보기 드물게.. 00:32:28 1,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