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택배기사 또 배송 중 쓰러져 사망…노동부, 중대재해 조사
                ㅇㅇ                    조회수 : 1,126
                
                
                    작성일 : 2025-10-27 10:08:48
                
            IP : 182.232.xxx.2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25.10.27 10:10 AM (1.225.xxx.133)- 진짜 쿠팡 악덕업체 같아요 
- 2. 어머'25.10.27 10:24 AM (118.235.xxx.167)- 기사 읽어보니 너무 안타깝네요 
 7일 연속 근무하고 하루를 쉬는 일이 자주 있었으며, 하루 노동 시간도 12시간을 웃돌았다 ㅠㅠ
 20대 청년도 저리 일하면 못버티죠
 50대한테 저게 말이 되는 스케쥴인가
- 3. ㅁㅁ'25.10.27 10:29 AM (112.153.xxx.225)- 스스로 몸이상함을 느끼고 응급실을 갔는데 기다리다가 사망했다니 더 안타깝습니다ㅠ 
- 4. ᆢ'25.10.27 11:16 AM (122.254.xxx.130)- 휴 너무 마음 아파요ㅠ 
- 5. ..'25.10.27 11:26 AM (14.42.xxx.59)- 새벽배송은 아침7시까지, 주간배송은 저녁8시까지 신선식품(후레시백)을 배달해야 해서 그래요. 
 기사들은 매일 시간의 압박 때문에 심적 고통이 정말 너무 너무 심해요. 일반 택배처럼 시간 제약만 없애주면 좋겠는데 절대 안해주죠. 고객이 왕이니까요.
- 6. ..'25.10.27 11:29 AM (14.42.xxx.59)- 가끔 엘베 타서 여러 집 배송한다고 욕하거나 짜증내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쿠팡에서 지정해준 시간때문에 어쩔 수가 없어요. 그 시간 안에 못하는 경우가 자주 있으면 대리점에 압박 넣거나 재계약 안해주거나 배달 구역을 뺏기기도 해요. 기사들에게는 생계가 달린 일인데 자세히 모르시는 분들께 욕 먹을 땐 많이 속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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