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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은 아니고 시댁에 바람을 계속피는 사람이 있는걸 숨기는건요?

바람 조회수 : 2,028
작성일 : 2025-10-27 07:40:13

부모중에 끊임없이 바람피우는 사람이 있는걸 숨기고 결혼하는것도 파혼 사유인가요? 이것은 사기결혼인가요? 

다른배우자가 참아서 이혼안한경우요

IP : 106.101.xxx.17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0.27 7:45 AM (180.228.xxx.194)

    사기결혼 아닙니다.

  • 2. 사유고뭐고간에
    '25.10.27 7:45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파혼당해도 할말 없죠..뭐.
    님이 당사자면 좋겠어요 ...

  • 3. ㅡㅡ
    '25.10.27 7:48 AM (211.36.xxx.33)

    그냥 답답하네요
    남편만 정상이고 그집 다 비정상인것 같아요

  • 4. ㅐㅐㅐㅐ
    '25.10.27 7:51 AM (61.82.xxx.146)

    정조개념, 도덕관념, 윤리의식이 엄청 강한 집안이라고
    어필했다면 사기로 볼 수 있고

    집에 혹시 바람피는 사람있냐 물었을때
    거짓으로 속였으면 파혼 사유 된다 생각하고요

    묻지도 않았고 말도 안 해 줬다면
    과거일은 문제 삼지 말고
    앞으로 살펴보고 종합 판단하세요

  • 5.
    '25.10.27 7:51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남편이 정상이면 뭐 걱정인가요.
    그건 사서 걱정하는거죠.

  • 6. 그래서
    '25.10.27 7:54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부모가 이혼한걸 숨기고 결혼 했으면 서기 결혼이지요.
    이혼 사유까지야 자세히 아야기 할 필요는 없지만
    결혼후 이거 저거 터지면 사실 신뢰가 없어지는 것도 사실이고요

  • 7. 그래서
    '25.10.27 7:54 AM (211.211.xxx.168)

    부모가 이혼한걸 숨기고 결혼 했으면 사기 결혼이지요.
    이혼 사유까지야 자세히 아야기 할 필요는 없지만
    결혼후 이거 저거 터지면 사실 신뢰가 없어지는 것도 사실이고요.

  • 8. 그냥
    '25.10.27 7:55 AM (70.106.xxx.95)

    시아버지가 두집살림 매니아인걸 결혼하고 알았는데
    그래선지 저를 비롯, 며느리들이 남편 쥐잡듯이 잡아요.

  • 9. ㅐㅐㅐㅐ
    '25.10.27 8:04 AM (61.82.xxx.146)

    유전이라는게 무섭긴한데
    반대로 강박수준의 도덕관념이 있기도 해요

    아들셋 본처 버리고
    딴 살림 차린 집 아는데
    아들 둘은 결혼해 엄청 바람직하게 살고
    아들 하나는 본인이 아빠를 닮았다며
    비혼주의자가 되어 혼자 늙고 있어요

  • 10. ..
    '25.10.27 8:09 AM (223.38.xxx.103)

    남편 정상이면 됐죠.

  • 11. 남편
    '25.10.27 8:16 AM (106.101.xxx.223)

    남편은 정상이에요 다행이
    다른시댁식구들은 정상이 아닌것 같아요

  • 12.
    '25.10.27 8:26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그럼 신경 끄세요.
    남편 정상인데 거기에 왜 신경쓰고 있어요...
    같이 사는것도 아니고.

  • 13. ㅇㅇ
    '25.10.27 8:26 AM (14.39.xxx.225)

    시어머니 본인이 두번째 부인인거 속임
    말로는 시아버지가 이혼하고 재혼했다고 하는데
    시아버지 바람 나서 이혼시키고 결혼했는지 알게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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