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간 게 7~8년 전이었던 것 같아요.
4~5번 간 것 같은데 네이버에 갈만한 곳 검색하니 관광지는 대부분 가봤더라고요.
뭐가 많이 생겼다는게 카페, 음식점인가본데 그런 쪽 정보가 없네요. 마지막으로 갔을 때 (건축학개론)서연의 집, 테라로사가 핫플이었어요 ㅎㅎ.
그리고 제가 이상하게 제주에서 렌트카를 타면 멀미를 하고(최신형 대형 세단이었어서 차종 문제는 아닌 듯 해요), 낯선 곳 운전도 꺼리는 편이라 대중교통으로 다니려는데 짐을 최소화해도 들고 다니기 힘들 것 같긴 해요.
첫날 공항 근처 숙소에 짐 놓고 한라 수목원, 이호테우 해변 가는 정도만 생각하고 아직 숙소 예약도 안했어요. 꼭 가고 싶은 곳은 방주교회 정도이고 시간 없어 비자림을 입구까지만 갔는지라 가볼까 생각하는데 사려니숲보다 나을까요?
대중교통으로 움직이니 욕심 안내고 하루 1~2곳만 가려는데 갈만한 곳, 음식점, 카페 추천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