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견주님들께

.. 조회수 : 1,163
작성일 : 2025-10-26 23:10:25

개와 산책 하실 때

끈을 제발 짧게 잡아서 다른이들 보행에 피해가 없게 해주시길..

저녁 산책으로 가벼운 러닝 중에

갑자기 뀌어든 개를 발로 찰 뻔 해서 기분이 너무 안좋네요

견주가 개가 가고 싶은데 다가게 끈을 풀어주고 있더라고요.

82님중엔 그런 분들 안계시겠지만요.

IP : 1.233.xxx.2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6 11:13 PM (182.213.xxx.183)

    산책 다니면 개지능보다 떨어지는 인간들 너무 많아요

    보행로 가장 자리에 개를 붙여야지 주인이 가장자리로 가고 개는 가운데 덩그러니

  • 2. ..
    '25.10.26 11:17 PM (1.233.xxx.223)

    182.213님
    맞습니다.
    어휴 진짜 그 귀여운 걸 발로 찼으면
    어떻게 되었을지 정말 끔찍해요

  • 3. ..
    '25.10.26 11:18 PM (112.214.xxx.184)

    자동줄 길게 늘어뜨리질 않나 공원이나 이파트 단지에서 개 플어놓고 공놀이나 하고 있질 않나 진짜 너무 진상들이 많아요

  • 4. ..
    '25.10.26 11:28 PM (1.233.xxx.223)

    애완견주들 많아지니
    그에 따른 매너들도 알리고 익혀야 될 듯

  • 5. 그러게요
    '25.10.26 11:31 PM (125.178.xxx.170)

    같은 견주였지만
    이해 안되는 행동 중 하나였어요.
    개가 어떤 일을 당할 줄 알고
    그리 용감한지.

  • 6. 산에서
    '25.10.27 6:32 AM (121.137.xxx.57)

    개 풀어주는 분이 있어서 미치겠더라구요. 그것도 두 마리요. 가뜩이나 개만 보면 얼어버리는데..너무 힘들었네요..간간히 그런 분들이 있더라구요...산은 개들이 뛰어내려가면 위험하지 않나요? 못찾으면 어떡해요? 그런데..아이러니한게 그런 분들은 너무 이상한 기운을 내뿜어가지고 무슨 일 당할까봐 말을 못하겠다는 거...ㅠ.ㅠ 사실 개들 엄청 잘 케어해서 피해 안가게 하는 견주들이 더 많긴 한데..안그런 몇몇 분들 때문에 싫은 소리 들으실듯...

  • 7. ....
    '25.10.27 7:38 AM (59.24.xxx.184)

    저는 개 무서워하는데 본능적으로 멈칫하는데(강아지도요)
    멈칫만한것도 그걸보고도 견주가 기분나빠 째려보고 가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8000 시판 감자탕 추천해주세요 1 ... 2025/10/27 374
1767999 경주로 가는' 극우 ' ..APEC 앞 '혐중시위' 노리나 11 그냥 2025/10/27 1,536
1767998 보험 담당자 바뀌었다고 서명 받으러 온다는데요 14 ... 2025/10/27 3,098
1767997 썸이야기가 나와서. 진짜 인연은 따로 있는거 아닐까요 10 Yeats 2025/10/27 2,224
1767996 강남 집값이 오른다는 것에 왜 이리 민감하실까요 38 인생무상 2025/10/27 2,889
1767995 길고양이 집이 필요한데요 8 라라 2025/10/27 764
1767994 수능일이 다가오네요 7 .. 2025/10/27 1,437
1767993 지피티로 타로 보는데 3 찬구관계 2025/10/27 1,394
1767992 시모가 아들 다 필요 없대요 11 2025/10/27 5,377
1767991 여의도옆문래동 오프닝 곡 2025/10/27 575
1767990 처음으로 기도 부탁드립니다! 33 소라 2025/10/27 2,350
1767989 재테크 15년 하면서 가장 쫄렸던 일....(금 1억 산 사람입.. 8 ㅇㅇ 2025/10/27 4,596
1767988 남편이 오랜만에 만난 친구 보험 가입 문제, 고민이에요 11 ㅇㅇ 2025/10/27 1,522
1767987 골덴바지 어디서 사셨어요? 2 oo 2025/10/27 1,588
1767986 기도부탁드려요.. 유방암수술해요.. 76 신디 2025/10/27 3,322
1767985 10시 [ 정준희의 논 ] 마왕 신해철은 오늘 그대에게 어떤 .. 같이봅시다 .. 2025/10/27 478
1767984 천주교)희망의 순례자들 3 ㄱㄴ 2025/10/27 681
1767983 입던 뽀글이 점퍼 2 작년 2025/10/27 1,728
1767982 미혼여자 한달 생활비 봐주세요 11 A 2025/10/27 3,914
1767981 “런던베이글뮤지엄서 주 80시간 일하던 20대, 심정지로 숨져”.. 19 111 2025/10/27 6,698
1767980 그렇게까지 부자도 아닌데 엄마가 40대부터 집에서 놀면 9 2025/10/27 5,044
1767979 미니멀하고싶은데 남편 속풀이 2 ... 2025/10/27 1,426
1767978 이대통령 친윤 경찰 해체 마약사건으로 해쳬 명분 생.. 7 2025/10/27 1,069
1767977 10년전에 사회복지사 자격증 따논거 있는데 이 일도 파트타임 있.. 5 .. 2025/10/27 2,204
1767976 수능 얼마 안남았는데 정신 못차리는....ㅜ 4 고3맘 2025/10/27 1,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