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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주님들께

.. 조회수 : 957
작성일 : 2025-10-26 23:10:25

개와 산책 하실 때

끈을 제발 짧게 잡아서 다른이들 보행에 피해가 없게 해주시길..

저녁 산책으로 가벼운 러닝 중에

갑자기 뀌어든 개를 발로 찰 뻔 해서 기분이 너무 안좋네요

견주가 개가 가고 싶은데 다가게 끈을 풀어주고 있더라고요.

82님중엔 그런 분들 안계시겠지만요.

IP : 1.233.xxx.2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6 11:13 PM (182.213.xxx.183)

    산책 다니면 개지능보다 떨어지는 인간들 너무 많아요

    보행로 가장 자리에 개를 붙여야지 주인이 가장자리로 가고 개는 가운데 덩그러니

  • 2. ..
    '25.10.26 11:17 PM (1.233.xxx.223)

    182.213님
    맞습니다.
    어휴 진짜 그 귀여운 걸 발로 찼으면
    어떻게 되었을지 정말 끔찍해요

  • 3. ..
    '25.10.26 11:18 PM (112.214.xxx.184)

    자동줄 길게 늘어뜨리질 않나 공원이나 이파트 단지에서 개 플어놓고 공놀이나 하고 있질 않나 진짜 너무 진상들이 많아요

  • 4. ..
    '25.10.26 11:28 PM (1.233.xxx.223)

    애완견주들 많아지니
    그에 따른 매너들도 알리고 익혀야 될 듯

  • 5. 그러게요
    '25.10.26 11:31 PM (125.178.xxx.170)

    같은 견주였지만
    이해 안되는 행동 중 하나였어요.
    개가 어떤 일을 당할 줄 알고
    그리 용감한지.

  • 6. 산에서
    '25.10.27 6:32 AM (121.137.xxx.57)

    개 풀어주는 분이 있어서 미치겠더라구요. 그것도 두 마리요. 가뜩이나 개만 보면 얼어버리는데..너무 힘들었네요..간간히 그런 분들이 있더라구요...산은 개들이 뛰어내려가면 위험하지 않나요? 못찾으면 어떡해요? 그런데..아이러니한게 그런 분들은 너무 이상한 기운을 내뿜어가지고 무슨 일 당할까봐 말을 못하겠다는 거...ㅠ.ㅠ 사실 개들 엄청 잘 케어해서 피해 안가게 하는 견주들이 더 많긴 한데..안그런 몇몇 분들 때문에 싫은 소리 들으실듯...

  • 7. ....
    '25.10.27 7:38 AM (59.24.xxx.184)

    저는 개 무서워하는데 본능적으로 멈칫하는데(강아지도요)
    멈칫만한것도 그걸보고도 견주가 기분나빠 째려보고 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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