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아이 주변에는 모두 해외 한두번씩다녀왔던데 하다못해 동남아라도..
저희는 제주도 딱두번갔다온게전부거든요
아직은 해외안가도 될듯하기도하고 생활비도 만만치않은데 해외여행은 ㅜㅜ
모아뒀다가 적당한시기에 가고싶은데
아이들 해외여행 언제가 적당할까요?
뭐 적당한시기라는게 여기가 해외고 외국오니좋구나 하는 기분 느끼는때요ㅎㅎ
5세 아이 주변에는 모두 해외 한두번씩다녀왔던데 하다못해 동남아라도..
저희는 제주도 딱두번갔다온게전부거든요
아직은 해외안가도 될듯하기도하고 생활비도 만만치않은데 해외여행은 ㅜㅜ
모아뒀다가 적당한시기에 가고싶은데
아이들 해외여행 언제가 적당할까요?
뭐 적당한시기라는게 여기가 해외고 외국오니좋구나 하는 기분 느끼는때요ㅎㅎ
초등 들어가서 가도 괜찮아요
지금 갈 필요 없고 초등때 사춘기 오기 전에 가세요. 기억에도 남고 엄빠 좋아할때라 제일 즐거울거예요.
초등 저학년 때 딱 좋을 것 같아요.
더 크면 안간다고 할 수도 있고 유치원때는 가도 나중에 기억 잘 안나요.
초2나 초3때ㅡ시작하기좋아요
자랑 베틀 붙어서 기 안죽이려면 3-4세 부터 가요. 유치원에서 종종 사진 가져오라 하는데 다들 여행지 사진 가져와요. 그리고 나는 어디 가봤다 자랑 베틀.
하지만 그런 것 상관없다 하면 초등 3-4정도가 좋아요
해외여행 기억 남는 건 대학생 이후라고 생각해요.
고등학생도 좋지만, 그때는 공부하느라 바쁘니.
자랑 배틀 때문에 애 기 안 죽이려고 해외여행 간다는 건 진짜 말도 안 되는
허세구요. 한국인들 쓸데없는 허세죠
뭐 그런걸로 기죽어요?
유럽서 키우다보니 쉽게 가게 되는데요. 이번에 기회있어 나갔다 유아 데리고 다니는 거 아니구나 실감. 애들은 그 좋은 파리. 피렌체가 좋은 게 아니라 그냥 가까운 놀이터 (키즈까페)서 젤 행복해해요. 굳이 멀리갈 필요없는데. 엄마도 고생, 아이도 고생. 제 조카 어려서 초1때 같이 해외여행갔는데 기억못할줄 알았는데 넘나 행복한 기억으로 그때 같이 갔던 초4조카는 말할것도 없구요
3,4살부터 다녔는데...
그때보다는 확실히 초딩 1학년때부터의 기억이 생생..
특히 괌이나 사이판 pic클럽에서 키즈클럽들어가서
놀았던거를 기억하네요. 2시간 정도 울 부부에게는 자유시간이었네요..
유럽은 중고딩대 갔는데.. 관광은 커서 가니.. 미술관이나 박물관 일정을 알아듣고
공부가 됐었어요.
윗님 말씀대로
초고학년 사춘기 오기전이 딱! 좋아요
전 초5 딱 가을 이맘때
애랑 둘이 한달살이 했는데
너무 좋았고 애가 계속 추억해요
갔다오자마자
6학년때부터 사춘기 오니 어후..
진짜 그때 안갔으면 못갔지싶어요 ㅋㅋ
7살때도 한달살이 했었는데
그때 기억은 거의 못하더라구요~~
7살때쯤 휴양지 다녀오세요. 엄마랑도 잘 떨어지고 키즈까페 이용하면 엄마 아이에게 모두 휴가가 되니까요
.애들도 서로 어디 가봤다 하는 나이에요
딸 중 3말, 아들 초등 6학년 말에 다녀왔는데
시기적으로 딱 좋았다고 생각해요
아기때부터 자주 데리고 다녔는데(제가 여행 좋아하거든요) 초등 저학년때는 물놀이할 수 있는 휴양지가 최고고 중등 들어가기 직전에 유럽가서 박물관, 미술관가니 관심갖고 재미있어했어요. 중학교가서 세계사쪽에 작품들 많이 나오니 학교다녀와서 얘기 자주 하더라구요.
초등 들어가서 가세요. 고맘때는 동네 키즈카페가 더 나아요. 제주도 가면 된거죠.
초 저때 괌, 사이판 좋아요
7-8살정도
5-6살쯤 해외 첨갈때 비행기에서 토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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