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역축제에 음식 싸오지 마세요

아줌마 조회수 : 15,163
작성일 : 2025-10-26 15:11:53

이틀간 노량진 축구장 바다축제 다녀왔습니다

 넓은 축구장에 테이블 깔고 옆엔 먹거리 부스들 많고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참치 해체쇼. 유명가수 콘서트. 경품이 금 반돈. 한돈 등 푸짐합니다

다들 부스에서 사와서 즐겁게 먹는데 한테이블

 여성분들 음식 잘하는거 아는데 이런데서 자리 차지했으면 부스 음식도 사 주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그 나이에 아끼지만 말고 맛난거 

먹으며 삽시다

 

 

IP : 106.102.xxx.6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가지경험
    '25.10.26 3:16 PM (175.123.xxx.145) - 삭제된댓글

    과거 바가지썼던 경험 있으니 그런거 아닐까요?
    최근 음식싸들고 다니는 관광객들은 없던데요?

  • 2. ...
    '25.10.26 3:17 PM (223.39.xxx.5)

    저는 축제 부스 음식들 맛도 별로고 가격도 비싸다고 생각해서 안 사먹어요. 그러면 먹거리장터쪽 테이블은 사용안하는 게 맞다고 보고요.

  • 3. ...
    '25.10.26 3:18 PM (211.235.xxx.158)

    음식을 싸오더라도 부스 음식도 팔아주고 내것도 펼쳐야지
    하나 팔아주지도 않음서 그러면 안되죠.

  • 4. ...
    '25.10.26 3:19 PM (106.102.xxx.246)

    저도 어제 다녀왔는데 주최측에서 돈 많이 쓴 느낌이더라구요.
    초대가수 출연료만 해도 ㅎㄷㄷ이겠더라구요.

    음식값은 비싼 느낌은 아니었어요
    문제 많이 되는 지역 축제 바가지 가격 아니었음

  • 5. 옆 테이블
    '25.10.26 3:19 PM (175.123.xxx.145)

    옆테이블 싸온음식
    신경쓰지 마시고 지금을 즐기셔요

    요즘 음식싸들고 남의집 영업장에서 먹는사람 없던데
    오픈테이플 이었을까요?

  • 6. 긴ㄷㅁㅂ
    '25.10.26 3:28 PM (110.70.xxx.15)

    축제 가서 즐기고 맛있는거 사먹는것도 성숙함이 필요한가봐요
    버젓이 자리차지하거나 맛없다고 투덜대면서 같이 간 사람들 기분까지 상하게 하진 말아야겠어요

  • 7. ..
    '25.10.26 4:03 PM (59.14.xxx.159)

    부스나 트럭들 물이 없어요.
    이상!

  • 8. ...
    '25.10.26 8:26 PM (112.152.xxx.61)

    아니 겨우 한테이블인데 뭘 그렇게 신경쓰세요.
    세상에 별 사람 다 있는데

  • 9. 영통
    '25.10.26 8:53 PM (116.43.xxx.7)

    주말마다
    여기 저기 바꿔가며
    바다 호수 근처 캠핑 갑니다.

    음식은 그 지방에서 사 먹어요
    캠핑 구워먹기 그런 거 안 하구요..
    그 지역에서 돈 써 주고 옵니다..

  • 10. 샤라라
    '25.10.27 6:45 AM (83.249.xxx.83)

    아니 겨우 한테이블인데 뭘 그렇게 신경쓰세요.
    세상에 별 사람 다 있는데
    ????????
    그 테이블에 앉아서 싸온 음식 먹었던 사람인가?
    어쩜 이렇게 후진국스럽지.

  • 11. 화사
    '25.10.27 8:05 AM (125.129.xxx.235)

    기본 예의죠. 얼마나 한다고 축제장에서 즐겁게 사먹으면 되는걸
    바리바리 싸와서 먹냐? 분명 돈 아까워하고 못 사는 것들이 그렇게 창피한 행동들 하겠죠.
    생각을 못하나? ㅉㅉ
    그런 집은 애들도 부모 닮아서 찌질하게 돈 안 쓰고 지내려나?

  • 12. ㅇㅇ
    '25.10.27 9:18 AM (211.218.xxx.125)

    저도 굳이 축제까지 가서 음식 싸와서 먹는 건 좀... 지역 음식 사주는 것도 여행자 미덕이지요. 저도 캠핑, 백패킹 갈 때 기본템 말고는 그 지역 음식 사서 먹는 편이에요.

  • 13. 글게요
    '25.10.27 10:04 AM (119.196.xxx.115)

    구질구질 스럽네요

    돈아끼니라 그러겠죠 그 귀찮은짓을 하고있는거보면

  • 14. gg
    '25.10.27 10:22 AM (49.236.xxx.96)

    요즘은 축제 음식 안비싸고
    맛도 있어요

  • 15.
    '25.10.27 11:03 AM (59.5.xxx.89)

    축제 음식은 비위생적이라서 먹기 싫어요

  • 16.
    '25.10.27 12:56 PM (121.165.xxx.203)

    양심있게 팔면 음식을 뭐하러 싸가요?
    지역축제마다 바가지 상술이 판을 치니 그렇죠

  • 17. ...
    '25.10.27 1:02 PM (211.234.xxx.139)

    덧글들에 보면 합리적인 가격이었다는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7687 apec 2025 홍보영상 굉장히 세련된 듯 15 와!!! 2025/10/26 2,478
1767686 팔찌 숲속에 잃어 버리고 왔어요 19 2025/10/26 5,826
1767685 파로나 카무트 씻을때 거품나는거 일반적인가요? 맹랑 2025/10/26 283
1767684 빵칼 사용후기 8 닉네** 2025/10/26 2,669
1767683 etf 는 그냥 일반 증권계좌에서 사도 되는건가요? 8 회사가기실타.. 2025/10/26 2,077
1767682 미 IT업계 남성들 성형수술 급증 2025/10/26 2,027
1767681 시댁에 신체장애 가족이 있는데 알리지 않으면 파혼 사유인가요? 19 ........ 2025/10/26 5,431
1767680 [대기업 김부장] 원래 대기업에서 보고서 색상은 지정되어 있어요.. 12 ㅇㅇ 2025/10/26 3,703
1767679 원화 가치 추락 어디까지…“환율 상단 1460원 예상” 15 ... 2025/10/26 2,589
1767678 與 국토위, 오세훈 ‘배임죄’고발…“한강버스에 SH 무담보 대여.. 5 뽀찌얼마 2025/10/26 1,083
1767677 요즘 90세 넘기는건 흔한일이네요 50 2025/10/26 12,429
1767676 집치우고 쉬는게 최고같아요 9 주말 2025/10/26 4,987
1767675 주차장 좁은곳에서 나갈 차들 빨리 안 빼는 사람들 9 2025/10/26 1,645
1767674 울나라 영유아 옷사이즈 직관적으로 알수있게 통일했으면 좋겠어요 4 .. 2025/10/26 794
1767673 일요일 주차장-명동 롯데호텔 결혼식, 주차장 큰가요? 8 명동 롯데 2025/10/26 855
1767672 매물쇼 이광수님 눈물의 호소.. 민주당 바뀌어야 합니다. 27 에휴 2025/10/26 4,945
1767671 결혼할때 어느정도 갖고 시작하면 무리없이 살던가요? 8 서울 2025/10/26 2,356
1767670 내일 패딩입을까여? 9 내일 2025/10/26 4,255
1767669 입냄새 원인이요 10 ㄱㄴㄷ 2025/10/26 3,888
1767668 상견례는 보통언제하나요 4 결혼 2025/10/26 1,426
1767667 양자역학 열공하는 최민희 8 ㅇㅇ 2025/10/26 1,601
1767666 저스트메이크업 보고 펑펑 울었어요 (스포) 3 ㅇㅇ 2025/10/26 3,035
1767665 영국 과학자들, 가공육 판매 금지 촉구 8 ........ 2025/10/26 2,576
1767664 요즘친구들은 정승환 같은 정통발라드 잘 안듣나요.. 8 80년대생 2025/10/26 1,393
1767663 파카 소매부분 조금 찢어진거 수선 가능할까요? 5 코코 2025/10/26 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