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식들
'25.10.25 2:44 PM
(223.39.xxx.153)
입장에선 그거팔고 미리증여좀 해주시면 좋겠으나
그러다가 팽당한다는 유투브보시고 안하세요
사실 그런거많이 당하기도하니 이해도 가고요
2. 음
'25.10.25 2:44 PM
(223.39.xxx.173)
딜레마죠. 그래서 자녀 생전에는 증여 안하다가 사후에 부랴부랴 싸움나는 경우 많아요. 나이들면 현금이 최고예요.
3. 매월
'25.10.25 2:44 PM
(211.234.xxx.218)
현금흐름... 연금을 늘리셔야할텐데
저같음 팔고
작은집으로 옮기고 주택연금 신청., 상속세 선에서 조금씩 증여하겠어요
4. 강남집을
'25.10.25 2:45 PM
(118.221.xxx.141)
-
삭제된댓글
팔면 30 40억 나올텐데 그걸 안들키고 자식들에게 나눠줄 방법이 있을까요? 미리 나눠주는 이유가 세금 안내려는 거지요? 자식들 못믿어서라도 그러는 노인은 많지 않을거 같아요. 현명하지 않고요
5. 음
'25.10.25 2:46 PM
(223.39.xxx.50)
현금주는데 증여세 내야하고 10년안에 돌아가시면 상속세 또 물어야해요
그냥 상속세 한번 내는게 깔끔해요
6. 친정
'25.10.25 2:46 PM
(117.111.xxx.44)
-
삭제된댓글
강남 아파트 팔고 근처 작은 빌라로 옮기셨어요
7. 원글
'25.10.25 2:46 PM
(211.176.xxx.107)
결혼후 안부전화만 바래도 부모도 타인이다!각자도생이다!
라고 하는 시대에 부모가 그렇게 까지
자식 위해 할까요?
8. 현실적으로
'25.10.25 2:46 PM
(118.221.xxx.141)
강남집 한채 팔고 싼 집으로 이사가고 자식들에게 미리 나눠줘도 그게 집한채씩 살 가격은 안되니 주식하고 어쩌고 하다 날릴 가능성이 더 높아보여요
9. 원글
'25.10.25 2:50 PM
(211.176.xxx.107)
자식들이 바라는건 현금이라도 자식들 오면
미리미리 달라는거잖아요
몇백씩 전원주처럼!
그 돈을 자식이 알뜰히 투자하면 되는데 푼돈?
준거 표도 안 나고 집 팔았더니 서울아파트 수억
오르고 그러면 재테크 꽝!이라고 원망 듣지
않을까요?
10. ....
'25.10.25 2:51 PM
(182.216.xxx.250)
그렇게 자식 생각하는 부모 없어요.
부모도 부모이기전에 자신이 먼저 우선이에요.
내가 작은 집에 가서까지??
시골로 내려가면서까지 자식에게 물려주어야할 이유가
..글쎄요.
그런 부모 잘 없다고 봅니다.
11. ..
'25.10.25 2:51 PM
(112.148.xxx.94)
강남 집이래도 양도세 내고 새집 사는데 들어가는 기타 부대 비용 빼고 나면 별로 남는 것도 없다고 그냥 주저앉아 살던데요
나중에 자식들끼리 지지고 볶고 싸우던지 말던지 지들끼리 알아서 하라고
12. ....
'25.10.25 2:52 PM
(89.246.xxx.211)
-
삭제된댓글
강남 생뢀 편의가 있는데 안 그럴듯요.
강남의 더 작은 평수로 좁힐 수는 있겠네요. 아파트 살다 빌라로는 힘들듯
13. 원글
'25.10.25 2:53 PM
(211.176.xxx.107)
그럼 여기 게시판에서 부모가 세금 잘 몰라서
나라에 좋은 일 한다고 분통 터트리는
자식 하소연 글은 그냥 자식들 생각일뿐인가요?
14. ㅇㅇ
'25.10.25 2:57 PM
(223.38.xxx.170)
친구 아빠가 사고로 돌아가실때 삼남매중 미성년이 두 명이라 부동산 여러채를 엄마가 상속 받았고 나중에 자식들
모두 출가해서 두명우 미리 증여 해달라고
제 친구이자 막내딸은 끝까지 엄마 재산지키라고 했는데
오래 알고 지낸 사기꾼이 들러붙어 70다된 나이에
혼인신고후 자식들하고 이간질시켜 재산 다 빼돌렸어요
15. …
'25.10.25 2:57 PM
(118.216.xxx.114)
나죽으면 알아서해라…보통은
16. 와
'25.10.25 2:58 PM
(223.39.xxx.93)
-
삭제된댓글
저도 둘이서 강남 큰평수 살지만 죽을때 까지 살려고했는데 자식들이 이런생각한다면 기막히겠다
집을 줄여가는게 제일 싫은데
내집 큰거 사는데 보태준것도 없으면서
답답해서 어떻게 작은집사나
노인이 되면집에서만 지내게 될텐데
17. ㅡ
'25.10.25 2:59 PM
(89.246.xxx.211)
-
삭제된댓글
오래 알고 지낸 사기꾼-.-
18. ..
'25.10.25 3:01 PM
(211.109.xxx.240)
-
삭제된댓글
80대 시부모 최근 낡은 50억 집팔고 강남신축 30억대 20평으로 이사했어요 자식들에게 1억씩주었어요 좋은부모 같겠지만??아님
자식들 집살 때도 1억 땡 사업망해 자살직전가도 몇천도 안줌 지들은 평생 넘치는 현금으로 호화롭게 살아요 자식들 오라가라 부리고요 남편도 늙으니 1억 별 감사해하지도 않네요
19. ..
'25.10.25 3:04 PM
(112.148.xxx.94)
ㄴ50억 짜리 팔고 1억이요? 허허~
나 죽으면 어차피 이 집 다 니네들꺼 아니냐 이런 심리이신가?
20. 음
'25.10.25 3:05 PM
(1.236.xxx.114)
우리가 생각하는 효랑 부모님 세대가 생각하는거
지금 미혼자녀가 생각하는 효
부모자식관계 며느리에게 바라는거 가치관 생활수준
이런게 너무 다르니까요
80대 전후 부모기 재산있는데
미리 증여안하는거에대해서 어느정도 납득이가요
80대부모가 재산다줄테니 나를 죽을때까지 모셔라
부모님세대는 그렇게사셨던분들이잖아요
근데 부모재산 다받고도 모실수있는 50대가 있을까요
그 아래세대는 더하죠
50대인 저는 애들보다 재산이 더있고
결혼할때 1차 그리고 손주가 크면서 2차 나눠서 증여해도
내가 사는집 빼서 생활규모 줄여서 애들에게
증여할 생각은 없어요
21. 윗님
'25.10.25 3:10 PM
(211.253.xxx.159)
왜 부모가 자식들에게 큰 돈을 증여하지 않았다고해서 지들이라는 소리를 들어야 하나요..
그분들이 부모에게 증여받아서 그 집 구매한건가요?
자녀들이 돈 모아서 부모 집살때 보태주었나요? 아니잖아요.. 총2억이나 주신건데요;;;
감사하지 않다니 돌려드리세요.,,,,
전 강남에 집이 있지만 월세놓고 나와살아요..
학령기아이들인데 공부를 잘하지 않고 저도 그렇게 닥달하고 싶지 않아서 그냥저냥한 경기도 학군지 정도에 전세얻어서 살고 있는데 이쪽에 집을 사려고 보고 있답니다..
강남요지의 작은 평수 집은 큰녀석에게,
그 주변 큰 평수 집은 작은녀석에게 주고싶어요.
뭐 물론 상의해봐야겠지만, 아이들 서운하지 않는 선에서요.
그리고 저는 이쪽에서 18평정도 되는 집을 사서 남편과 둘이 살면되지 않을까 싶고..
아니면 늙어서 임대들어가는 것도 꿈이예요..
그런데 자녀들이 저렇게 생각하고 있다면,,, 생각하니
정말 정떨어집니다..
22. 부모가
'25.10.25 3:10 PM
(118.221.xxx.141)
-
삭제된댓글
강남 아파트 한채라는건 나름 애쓰고 모으고 운좋아서 수십억 자산 생긴건데 그걸 팔아서 나눠줬다가 지방 내려가기를 바라는 자식이 있으면 그건 나쁜거고 나중에 병들어 서울 병원에 다니게 되면 돈 받은 자식이 성심껏 모실까요
23. 음
'25.10.25 3:11 PM
(1.236.xxx.114)
주변에 돈있는 70대들이 많은데
자녀들과 가치관 차이로 많이 부딪치기도하고
결혼해서 부모랑 관계가 좋기가 굉장히 힘들어요
돈있어도 자식들이 맘대로 안되거든요
며느리는 거의 상전이구요
사위도 처가에 돈있거나 애라도 봐줘야지
안그러면 양가 다 부담스워하기만해요
이런데 언제까지 살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사는집을 팔아서 미리 증여한다?
이건 너무 자식입장인거죠
상속세는 받는게 얼마라도 있으니 내는거잖아요
24. ㅇㅇ
'25.10.25 3:13 PM
(14.39.xxx.225)
아는 집이 부모님 아파트 일찍 팔고 작은곳으로 옮겼는데 그 이후에 폭등 폭등....그리고 부모님은 10년 넘게 생존중이시고 나머지 현금은 흐지부지 다 사라짐
미리 팔아서 망한 케이스죠
저는 죽기전까지 본인들 집에 사시다 상속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상속세도 조정될거니까요
특히 비싼집일수록 미리 팔고 후회하는 집 많이 봐서
25. 원글
'25.10.25 3:16 PM
(211.176.xxx.107)
근데 강남집은 하루가 다르게 오르고
국민평형도 30억은 거뜬히 넘으니
이 게시판에 보면 팔순 정도면 남 좋은 일 하느니
정리해서 자식 주라고 그게 현명하다고 그렇지
못한 부모 욕하는 글 많잖아요
다들 동조 댓글 달고요
그게 이상해서 익명이니 여쭤봤어요
26. ㅇㅇ
'25.10.25 3:22 PM
(14.48.xxx.198)
신뢰 문제이겠네요
내가 자식들 다 나눠줘도 요양원 안보내고 자식들이 돌봐줄거
같은 믿음이 있으면 미리 줄수 있겠죠
그런 신뢰가 없으면
섣불리 집을 팔고 옮기는거 두려울거 같아요
그러니 개개인 가정에 따라 다르겠죠
증여만해도
미리 줬더니 그걸로 1급지로 갈아타서 성공한 자식도 있고
미리 받은걸로 잘못 투자해서 날려버린 자식 있듯이
어느게 정답인지는 모르죠
27. ㅇㅇ
'25.10.25 3:23 PM
(211.234.xxx.87)
현금주는데 증여세 내야하고 10년안에 돌아가시면 상속세 또 물어야해요
그냥 상속세 한번 내는게 깔끔해요 222
저희도 어머님이 강남집 2채 있는데 지금 팔면 양도세 내고
자식들에게 증여하고 증여세 내니
이중으로 낸다고 돌아가신 후 (90세 넘으심) 상속세 내라고
세무사가 얘기했어요.
현재 어머니는 주택 담보로 대출 받으셔서 생활비 하고 계십니다.
28. ...
'25.10.25 3:29 PM
(211.109.xxx.240)
-
삭제된댓글
80넘으면 자식들도 60넘고 결국 손주들 집이 큰 문제가 되겠네요 30되어가는 내 자식 서울 치안좋은 곳 번듯한 집사줄려면 목돈 정말 필요하지요 얼른 얼른 집한채라도 부의 세습이 이루어져야 하는 데 요즘 다들 살아도 너무 오래 살잖아요 집 한채면 한분 가셔도 남은 부모 야박하게 집 뺏지도 못할거 같고요 그게 강남집이면 그나마 상속세 내고 법정지분으로 나눠도 남은 한분 자그마하게 잡마련해주고 푼돈쥐겠지만 그 이하 집한채면 뭐 큰 의미있을까요 그렇다고 80-90 분들 일찍 가시라 할수도 없고요
29. ...
'25.10.25 3:31 PM
(89.246.xxx.211)
언제까지 살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사는집을 팔아서 미리 증여한다?
이건 너무 자식입장인거죠22
30. ...
'25.10.25 3:33 PM
(211.109.xxx.240)
80넘으면 자식들도 60넘고 결국 손주들 집이 큰 문제가 되겠네요 30되어가는 내 자식 서울 치안좋은 곳 번듯한 집사줄려면 목돈 정말 필요하지요 얼른 얼른 집한채라도 부의 세습이 이루어져야 하는 데 요즘 다들 살아도 너무 오래 살잖아요 집 한채면 한분 가셔도 남은 부모 야박하게 집 뺏지도 못할거 같고요 그게 강남집이면 그나마 상속세 내고 법정지분으로 나눠도 남은 한분 자그마하게 잡마련해주고 푼돈쥐겠지만 그 이하 집한채면 뭐 큰 의미있을까요 그렇다고 80-90 분들 일찍 가시라 할수도 없고요
그거 미리 작은 집 또는 시골로 옮기고 자식들에게 형편껏 목돈 증여하는 80대 부모라면 존경해야 합니다
31. ㅇㅇ
'25.10.25 3:33 PM
(58.122.xxx.36)
저는 미리 증여할 생각입니다
아이는 집한채 사는데 온 젊음을 다 바쳤던 우리 부부 처럼 살기를 바라지않네요
강남집 60억정도 하는데 대학생아이 결혼 시점에 20억정도 증여해주고 저희는 작은집으로 옮길 계획이에요
20억정도 현금 저희가 사용하고 나머지는 저희 요양원 갈시점에 조금 더 증여하거나 사후 상속해가라 하거나 할 생각입니다
익명이니 생각하고 있던 증여 계획 남겨보네요
32. . .
'25.10.25 3:33 PM
(221.143.xxx.118)
미리 안주시는듯해요. 언제까지 살 줄 모르고요. 나 죽으면 알아서 해라 세금 내건말건
33. 바램이
'25.10.25 3:34 PM
(125.176.xxx.16)
큰외할아버지가 80넘어서 자식 4명한데 다 나누어주고 보험회사에 연금 넣어놓은거 받아서 사시는데 그이후로 자식들이 안와요. 이걸보니 걍 다 쓰고 가는게 최고구나 남는건 자식들이 알아서 싸우던지 말던지 지들이 알아서하고.
34. . .
'25.10.25 3:39 PM
(221.143.xxx.118)
요즘 90넘게 사시니 자녀들도 60대 이상 그때 받아서 뭐하나요. 손주들 주면 되겠네요.
35. ..
'25.10.25 3:40 PM
(112.161.xxx.54)
ㅇㅇ님집 시부모님처럼 내집에서 대출받아 사는게
현명한거에요
주택연금은 고가주택에 해당안되니 대출받아 죽을때까지 부모돈으로 살고 병원비쓰고 돌아가시면 상속분에서 대출 이 다 빠지니까요
미리 증여하고 10년안에 돌아가시면 또 상속에 내야하니
이중과세가되요
이번에 아버지 돌아가시고 보니 막내동생에게만 10년안되
게 큰돈이 가서 문제가 될까봐 동생이 나서서 세무서다니면
서 상속서류 만들고 비용 댔어요
싸움하기 싫어 알고도 모른채 하기는 했어요
앞으로 엄마 비용은 동생이 다 부담하기로 했구요
노래교실다녀서 저보다 10-20년연배 어르신 많이 만나는데
선생님이 어르신들에게 절대 땅 못팔게 교육시켜요
어르신들은 다 동조하는분위기구요
다 팔아서 주면 노래교실 비용도 타서 써야한다고 ᆢ
슬프지만 현실이에요
36. ..
'25.10.25 3:50 PM
(223.39.xxx.18)
현시세 30억 정도까지는 공제받고 하면 지금도 크게 뜯기지 않아요
보유세 징벌세금 해도 강남집 전월세로 돌리고 여유있게 현금 남기고 외곽 월세로 가지
강남집 파는거 아니다
강남집 팔고 용인수지일산 가는 시대는 아니예요
강남에 지금 4~50대들은 국민연금 부부가 보통 최고액 받게될 분들 많고요
세상이 변해서 아들도 딸도 집 사줄 일 없고 반반씩 보태면 그만
강남도 자녀결혼1.5억 비과세증여에 플러스알파 정도
물론 강남외에서도 자식 집 수십억씩 사줄 분들은 사주겠지만
미리 증여 왜해요
며느리 사위 남처럼 사는 시대인데
37. ..
'25.10.25 3:54 PM
(223.38.xxx.32)
제 주변 한정이지만 평생 강남 살아서 거기서 안떠나요 대형 아파트에서 혼자 살아요
여유가 있어 미리 다 나눠주긴 했는데 본인 살 집하고 노후자금은 안줘요
38. ㅇㅇ
'25.10.25 3:56 PM
(14.5.xxx.216)
80넘으신 분들이야 90넘으면 돌아가실거니 어차피
10년 안팎으로 물려줄거니 고민이 덜하죠
문제는 지금 60대 후반들이죠
30억쯤 되는 집 깔고 살면서 연금과 저축으로 노후준비는 됐는데
자식들이 집이 없으니 걱정이잖아요
집있는 자식도 1급지로 가려면 부모가 도와줬으면 하고요
그러니 10년안에 집 줄이던가 변두리로 옮겨서
자식한테 증여 해줘야 하나 고민이죠
죽을때까지 갖고 있으면 자식이 자리 못잡아서 힘들어 하는거
봐야하고
미리 주자니 자식이 끝까지 날 책임질까 싶고요
39. ....
'25.10.25 3:58 PM
(223.38.xxx.174)
살던 집에서 돌아가실때까지 사시는거죠.
살아 생전에 자식들이 왜 탐을 내나요.
40. ...
'25.10.25 4:02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우리 부모가 아들 집 해주려고 강남집 팔았어요
님이 말한 강남 집 팔아 미리 증여한 셈이 되네요
엄마 계산법으론
다시 옮긴 집도 많이 오르고 그때 받은 돈으로 저도 집을 잘 사 올랐으니 아주 손해 막심이라고 할순 없지만
내가 산걸 모르는 오빤 강남집 팔았다고 엄청 미안해해요
미안해해야죠
올케는 자기 몸 하나 편해야하는 사람이라 뭐 하나 큰 도움 되는게 없는 사람이네요
목소리만 내던 장인이나 그집 구석도 뭐하나 도움 없고 에휴
41. ..
'25.10.25 4:03 PM
(223.39.xxx.147)
-
삭제된댓글
자식들도 경쟁해서 본인들 능력으로 기반 잡고 살게끔 공부 시켜놓은 집들이 많아요
물론 사고뭉치 망나니도 있겠지만 그건 일반적이지 않고
직업갖고 부부가 레버리지 쓰고 힘껏 살아야지
왜 부모 집을 팔아야 하는건지
지금 5~60대들 집 팔아 자식준다 소리는
들어본 적도 없어요
42. ..
'25.10.25 4:05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우리 부모가 아들 집 해주려고 강남집 팔고 강남 맞은편으로 거주지를 옮겼어요
님이 말한 강남 집 팔아 미리 증여한 셈이 되네요
엄마 계산법으론
다시 옮긴 엄마 집도 많이 오르고 그때 받은 돈으로 저도 집을 잘 사 올랐으니 아주 손해 막심이라고 할순 없지만
내가 산걸 모르는 오빤 강남집 팔았다고 엄청 미안해해요
미안해해야죠
올케는 자기 몸 하나 편해야하는 사람이라 뭐 하나 큰 도움 되는게 없는 사람이고
목소리만 내던 장인이나 그집 구석도 뭐하나 도움 없고 에휴
43. 20억
'25.10.25 4:08 PM
(221.162.xxx.5)
아파트 해주시는분이요
자식이 그집팔아소 외국으로 간다고 통보해도
서운하지 않으시겠어요
아님 몇년살다 다른곳 이사하며 반반 명의해도
괜찮으시겠어요
일단 돈은 넘아가면 그만입니다
44. ..
'25.10.25 4:09 PM
(223.39.xxx.161)
자식들도 경쟁해서 본인들 능력으로 기반 잡고 살게끔 공부 시켜놓은 집들이 많아요
물론 사고뭉치 망나니도 있겠지만 그건 일반적이지 않고
직업갖고 부부가 레버리지 쓰고 힘껏 살아야지
왜 부모 집을 팔아야 하는건지
지금 5~60대들 집 팔아 자식준다 소리는
들어본 적도 없어요
45. 20억
'25.10.25 4:10 PM
(221.162.xxx.5)
저는 지방살아서 부담 없는대요
그냥 늙어서 60넘어서 받기 싫음 말아라 하지요뭐
안해줄겁니다
아들 장가가면 남이예요
46. ...
'25.10.25 4:11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우리 부모가 아들 집 해주려고 강남집 팔고 강남 맞은편으로 거주지를 옮겼어요
님이 말한 강남 집 팔아 미리 증여한 셈이 되네요
엄마 계산법으론
다시 옮긴 엄마 집도 많이 오르고 그때 받은 돈으로 저도 집을 잘 사 올랐으니 아주 큰 손해는 아니라고 위안하지만
내가 산걸 모르는 오빤 강남집 팔았다고 엄청 미안해해요
미안해해야죠
올케는 자기 몸 하나 편해야하는 사람이라 뭐 하나 큰 도움 되는게 없는 사람이고
목소리만 내던 장인이나 그집 구석도 뭐하나 도움 없고 에휴
아들 집 해준 사람들이 돈이 따로 있어 집 해줬나요
다 살던 집 팔아 집 해줬거나 그냥 살던 집 내줬지
며느리들 측은 다 보놓고 왜 새삼스럽게 없는 일처럼 얘기하는지
47. ...
'25.10.25 4:13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우리 부모가 아들 집 해주려고 강남집 팔고 강남 맞은편으로 거주지를 옮겼어요
님이 말한 강남 집 팔아 미리 증여한 셈이 되네요
엄마 계산법으론
다시 옮긴 엄마 집도 많이 오르고 그때 받은 돈으로 저도 집을 잘 사 올랐으니 아주 큰 손해는 아니라고 위안하지만
내가 산걸 모르는 오빤 강남집 팔았다고 엄청 미안해해요
미안해해야죠
올케는 자기 몸 하나 편해야하는 사람이라 뭐 하나 큰 도움 되는게 없는 사람이고
목소리만 내던 장인이나 그집 구석도 뭐하나 도움 없고 에휴
아들 집 해준 사람들이 돈이 따로 있어 집 해줬나요
다 살던 집 팔아 집 해줬거나 그냥 살던 집 내줬지
며느리들 득은 다 보놓고 왜 새삼스럽게 없는 일처럼 얘기하는지 웃끼네요
48. ...
'25.10.25 4:15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우리 부모가 아들 집 해주려고 강남집 팔고 강남 맞은편으로 거주지를 옮겼어요
님이 말한 강남 집 팔아 미리 증여한 셈이 되네요
엄마 계산법으론
다시 옮긴 엄마 집도 많이 오르고 그때 받은 돈으로 저도 집을 잘 사 올랐으니 아주 큰 손해는 아니라고 위안하지만
내가 산걸 모르는 오빤 강남집 팔았다고 엄청 미안해해요
미안해해야죠
올케는 자기 몸 하나 편해야하는 사람이라 뭐 하나 큰 도움 되는게 없는 사람이라 겨우 용돈벌이 알바나 가뿐하게 하고 있고
목소리만 내던 장인이나 그집 구석도 뭐하나 도움 없고 에휴
아들 집 해준 사람들이 돈이 따로 있어 집 해줬나요
다 살던 집 팔아 집 해줬거나 그냥 살던 집 내줬지
며느리들 득은 다 보놓고 왜 새삼스럽게 없는 일처럼 얘기하는지 웃끼네요
49. ...
'25.10.25 4:19 PM
(1.237.xxx.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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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모가 아들 집 해주려고 강남집 팔고 강남 맞은편으로 거주지를 옮겼어요
님이 말한 강남 집 팔아 미리 증여한 셈이 되네요
엄마 계산법으론
다시 옮긴 엄마 집도 많이 오르고 그때 받은 돈으로 저도 집을 잘 사 올랐으니 아주 큰 손해는 아니라고 위안하지만
내가 산걸 모르는 오빤 강남집 팔았다고 엄청 미안해해요
미안해해야죠
그덕에 자기 몸 하나 편해야하는 뭐 하나 큰 도움 되는게 없는 올케는 겨우 자기 용돈벌이 알바나 가뿐하게 하고 있어도 되고
목소리만 내던 장인이나 그집 구석도 뭐하나 도움 없고 에휴
아들 집 해준 사람들이 돈이 따로 있어 집 해줬나요
다 살던 집 팔아 집 해줬거나 그냥 살던 집 내줬지
며느리들 득은 다 보놓고 왜 새삼스럽게 없는 일처럼 얘기하는지 웃끼네요
50. ...
'25.10.25 4:20 PM
(1.237.xxx.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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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모가 아들 집 해주려고 강남집 팔고 강남 맞은편으로 거주지를 옮겼어요
님이 말한 강남 집 팔아 미리 증여한 셈이 되네요
엄마 계산법으론
다시 옮긴 엄마 집도 많이 오르고 그때 받은 돈으로 저도 집을 잘 사 올랐으니 아주 큰 손해는 아니라고 위안하지만
내가 산걸 모르는 오빤 강남집 팔았다고 엄청 미안해해요
미안해해야죠
그덕에 자기 몸 하나 편해야하는 뭐 하나 큰 도움 되는게 없는 올케는 겨우 자기 용돈벌이 알바나 가뿐하게 하고 있어도 되고
목소리만 내던 장인이나 그집 구석도 뭐하나 도움 없고 에휴
아들 집 해준 사람들이 돈이 따로 있어 집 해줬나요
다 살던 집 팔아 집 해줬거나 그냥 살던 집 내줬지
며느리들 득은 다 보놓고 왜 새삼스럽게 없는 일처럼 얘기하는지 웃끼네요
51. 팔면
'25.10.25 4:22 PM
(223.39.xxx.247)
그때부터 속 썩어요
저희 엄마가 90대세요
집 팔고나니 거머리처럼 돈 달라고
얼굴 바꾸는데 결국 욕심사나운
의사 사위집에 가서 사세요
자기 엄마 치매인데도 모르쇠
근데 장모는 수십억 현금 생기니까
미친개처럼 달겨붙어서 아양 떨면서 모시고 살아요
지방이지만 의사씩이나 되어서도 그러니ㅉ
이유를 찾자면 질투심이 대단한데
본인 형 자녀들이 너무 넘사벽이라
키맞추고 살려면 처갓집 재산 밖에
넘볼게 없으니 넘보더군요
저는 미리 집 팔아서
아이들 집 한채씩 도와주고 싶은데
세금이 무섭네요
미리 줘야 애들도 편할것 같아요
52. ...
'25.10.25 4:25 PM
(1.237.xxx.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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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모가 아들 집 해주려고 강남집 팔고 강남 맞은편으로 거주지를 옮겼어요
님이 말한 강남 집 팔아 미리 증여한 셈이 되네요
엄마 계산법으론
다시 옮긴 엄마 집도 많이 오르고 그때 받은 돈으로 저도 집을 잘 사 올랐으니 아주 큰 손해는 아니라고 위안하지만
내가 산걸 모르는 오빤 강남집 팔았다고 엄청 미안해해요
미안해해야죠
그덕에 자기 몸 하나 편해야하는 뭐 하나 큰 도움 되는게 없는 올케는 겨우 자기 용돈벌이 알바나 가뿐하게 하고 있어도 되고
집 장만 언제 해주냐 뻔뻔하게 목소리만 내던 장인이나 그집 구석도 뭐하나 도움 없고 에휴
아들 집 해준 사람들이 돈이 따로 있어 집 해줬나요
다 살던 집 팔아 집 해줬거나 그냥 살던 집 내줬지
며느리들 득은 다 보놓고 왜 새삼스럽게 없는 일처럼 얘기하는지 웃끼네요
53. ...
'25.10.25 4:28 PM
(1.237.xxx.38)
우리 부모가 아들 집 해주려고 강남집 팔고 강남 맞은편으로 거주지를 옮겼어요
님이 말한 강남 집 팔아 미리 증여한 셈이 되네요
엄마 계산법으론
다시 옮긴 엄마 집도 많이 오르고 그때 받은 돈으로 저도 집을 잘 사 올랐으니 아주 큰 손해는 아니라고 위안하지만
내가 산걸 모르는 오빤 강남집 팔았다고 엄청 미안해해요
미안해해야죠
그덕에 자기 몸 하나 편해야하는 뭐 하나 큰 도움 되는게 없는 올케는 겨우 자기 용돈벌이 알바나 가뿐하게 하고 있어도 되고
돈 맡겨놓은거처럼 당당하게 집 장만 언제 해주냐 뻔뻔하게 목소리만 내던 장인이나 그집 구석은 뭐하나 도움 없고 에휴
아들 집 해준 사람들이 돈이 따로 있어 집 해줬나요
다 살던 집 팔아 집 해줬거나 그냥 살던 집 내줬지
며느리들 득은 다 보놓고 왜 새삼스럽게 없는 일처럼 얘기하는지 웃끼네요
54. ...
'25.10.25 4:28 PM
(211.109.xxx.240)
80대와 50-60 대 증여계획은 큰 차이가 있을 것 같아요 인식차이도 크고요
그리고 올해부터인가 고가주택 30 40 50억이상 집들도 역모기지 다되어요 그게 대출내어 상속세 제로 만들고 가는 방법이지요 80대 시부모한테 하라고 하니 안한대요 지금 강남집 가진 80대 노인들 이야기니 한정해서 알려드려요
55. ..
'25.10.25 4:32 PM
(223.39.xxx.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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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윗님처럼 그래서 이제는 안하는 시대라구요
듣기로 딸사위는 미리 주면 부모 팽 안한대요
사위들은 미리준만큼 잘하는데
아들며느리는 절대 미리 안준대요
56. 원글님
'25.10.25 4:33 PM
(211.211.xxx.168)
무슨 대답이 듣고 싶은지 알겠는데
분통 터트리는 사람들은 집1채에 적당한 현금 있는 사람들 이야기가 아닙니다.
아무리 강남이라도요
원글
'25.10.25 2:53 PM (211.176.xxx.107)
그럼 여기 게시판에서 부모가 세금 잘 몰라서
나라에 좋은 일 한다고 분통 터트리는
자식 하소연 글은 그냥 자식들 생각일뿐인가요?
57. ..
'25.10.25 4:37 PM
(223.39.xxx.129)
역모기지론은 주택연금 같은 개념이 아니어서
쓰는 만큼 맘껏 쓰다가 남은건 자식한테 100프로 줄 수 있어요
대출 많이 쓸수록 상속세도 줄어들고 이사 안가고 일석3조
하나은행도 역모기지론 고가주택들 위주 상품 출시되었어요
58. 저는
'25.10.25 4:50 PM
(211.234.xxx.242)
애들 대학가면 집 정리해서 증여할거에요
59. 저도
'25.10.25 5:14 PM
(14.55.xxx.141)
30억쯤 되는 집 깔고 살면서 연금과 저축으로 노후준비는 됐는데
자식들이 집이 없으니 걱정이잖아요
집있는 자식도 1급지로 가려면 부모가 도와줬으면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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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문제로 저도 고민하고 있어요
전 고가의 강남집 있는데 자식이 경기도 끝 작은집에서 서울 중급지로 가려합니다
이 경우 부모는 가만히 있을수 있나요?
또 위 어느 댓글처럼 내 돈이 아들한테 갔는데 나중에 보니 며느리와 공동명의 한 집 도
있었어요
자식에게 너 단독명의로 해라 단도리해도 돈 넘어가니 끝 이더이다
그래서 저도 고민중
60. ~~
'25.10.25 5:17 PM
(58.141.xxx.194)
살던 집에서 돌아가실때까지 사시는거죠.
살아 생전에 자식들이 왜 탐을 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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