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 차 드라마 이제 보는데 의사들 끼리도 질투하고 그러나봐요?

[갯마을 차차차]

바보 같은 질문이겠지만...

 

개인적 친분있는 의사가 주변에 하나도 없고 늘 병원에서 선생님으로만 만나서 너무 몰라서요.

 

인간사 다 그렇겧지만서도..

 

흠..하긴 엘리트 코스 밟은 분들이니까 더 출세 지향적이고 남들만큼 대학병원 못 남는다근가 그러면

더 속상하고 그럴 것 같기도 해요. 개업을 강남이나 이런데 해야 좀 어깨 펴고... 그럴까요?

 

정말 어디에 개업했는지, 얼마나 수입이 되는지에 대해 서로 열등감도 갖고 질투하고 견제하고 그러나요???

 

치과샘 주인공이 나오는데 시골에 개업했다고 주변엣 엄청 무시하네요

[어느사회나대부분]

다 그렇죠..인간세상이.

비교로 점철된 삶....물론 안그런분들도 계시지만요.

[...]

치대는 모르겠지만 의대는 이제 학교보다도 전공선택이 더 중요해져서 경쟁이 너무 치열해요
전1~2끼리 모여서 또 1등부터 꼴등까지 줄을 서고 있으니까요
동기들을 의식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는 괴로운 상황이 ㅜ

[원글이]

하,,,,
그러네요 전교 1-2등이 모인데서 꼴등도 나올텐데... 그 자괴감 상대적으로 더 클 듯 하네요.
아이고...내가 그래서 의대를 안 갔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