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0.25 8:06 AM
(106.102.xxx.206)
열등감 덩어리라 그래요
불쌍한 인생이죠
2. 익명이라서
'25.10.25 8:08 AM
(211.234.xxx.19)
그냥 행복해서
저절로 나와요
이쁘거 보면 이쁘다 하듯이
3. 익명이니까
'25.10.25 8:12 AM
(106.102.xxx.84)
사회적 지능이 떨어져서 그렇다고 봅니다.
일기는 일기장에 써야죠
저절로 나온다고 방귀뀌고 똥싸면 추해요.
4. ㅇㅇ
'25.10.25 8:13 AM
(175.208.xxx.29)
우리 애들 매력에 한번 빠져보세요
-> 이 말이 진짜 압권이었어요. 버릇도 없는데 무슨 매력이라는건지
5. 나드
'25.10.25 8:14 AM
(112.150.xxx.63)
나르시시스트는 그래요https://youtu.be/ZNch5iY1cHU
상대바에게 내가 너보다 낫다
넌 내 아래야
그러는거죠
단순열등감 아니고
6. mㅡㅡ
'25.10.25 8:37 AM
(118.235.xxx.143)
메타인지가 안 되어서 그런거예요.
내 입장에서만 생각이 되고 내가 느끼는대로 터져나오는게 제어가 안 되는거죠.
멀리 떨어져서 전체 상황을 아우르며 바라보고 판단하는 능력이 부족하거나 결여되어서 그런거예요.
내가 이런 환경 이런 상황에서 어떤 위치인데 이 행동을 하면 전체적으로 그게 어떻게 보이고 느끼는지를 잘 캐치할만한 지능이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는거죠.
근데 그에 대한 평가는 세상의 냉정한거니깐
7. 익명이라서
'25.10.25 8:41 AM
(211.234.xxx.177)
그래도 남편 자식이 너무 좋아요
남은 안 보면 되죠
너무 좋은데 흉을 볼수도 없고
좋은거 좋다하지 뭐라 해요
8. ...
'25.10.25 8:41 AM
(106.102.xxx.206)
진정 행복하면 감사하는 마음을 갖지
자랑을 하지는 않습니다
본인의 삶이 불안하니 끊임없이 주문을 외는 거예요
행복하다고... 측은히 여기세요
자랑하고 포장하지 않은 자신의 모습을
그대로 바라볼 수 없는 비루한 내면의 소지자이니
9. 익명이라서
'25.10.25 8:43 AM
(211.234.xxx.177)
-
삭제된댓글
행복도 하고 감사도 해요
그냥 일상을 말 하는데
남편 자식이 좋아 좋다는데
자랑이라 하는 거에요
일상을 말할 뿐
10. 좋은거
'25.10.25 8:44 AM
(223.39.xxx.24)
혼자 실컷 즐기면 누가 뭐라고 하나요??? 웟님.
11. 익명이라서
'25.10.25 8:44 AM
(211.234.xxx.177)
익명이라서
'25.10.25 8:43 AM (211.234.xxx.177)
행복도 하고 감사도 해요
그냥 일상을 말 하는데
남편 자식이 좋아 좋다는데
자랑이라 하는 거에요
일상을 말할 뿐
불안해서 주문은 아닌듯
불안하면 불얀하다 하죠
12. 일방통행
'25.10.25 8:44 AM
(118.221.xxx.141)
그 사람은 다른 사람 말을 들을 생각이 없고 자기말만 하는게 아닌가요? 자랑이 문제가 아니라 하소연만 해도 마찬가지죠
13. 익명이라서
'25.10.25 8:47 AM
(211.234.xxx.177)
일반통행보다
질투같은데요
힘든 자식 많은데
좋다하니 ᆢ
그래서 물어보면 말 해요
근데 무슨 자식들 흉들은 그리 보는지
자식 입장서 보면 자식들도 부모가 싫을 듯
14. ..,.
'25.10.25 8:51 AM
(122.36.xxx.234)
그렇게 자랑 좋아하고 부러움을 사고 싶은 사람이라면 남편 이전에 자기것부터 자랑했을 텐데 자기능력에 대한 자랑은 없군요. 그만큼 그런 데에 예민하고 열등감,자격지심에 찌들었단 뜻이에요. (난 별거 없지만) 내 남편, 아이, 시가..이렇게 대단하니 날 무시하지 말고 추앙하라는 거죠.
원래 자기 스스로 충만하고 행복한 사람은 자랑 안 해요. 그래도 그 행복감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법입니다.
15. 글쎄요
'25.10.25 8:51 AM
(173.63.xxx.81)
차라리 자랑이 나은듯싶은데요
주변에 자랑하는 사람을 뒤에서 무섭게 저주하는 사람들보니 인간같지않게 보여서요
여기도 많잖아요
자랑글만 나오면 저주댓글 쓰는 사람들이요
얼마나 몰려살면 저런 무서운 저주댓글을 쓰나싶은 댓글러들이요
두고보자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그러다 감옥가는 사람도 봤다
지옥을 봐야 알거다 등등ㅠ
저런 생각들을 갖고있는데 본인 일은 잘풀리겠어요?ㅜ
16. ㅁ
'25.10.25 8:53 AM
(121.133.xxx.178)
타인과의 대화는 서로 소통하는거지
나에 대한 정보를 확성기대고 외치는 자리가 아니거든요.
당연히 서로서로 청자를 고려해가면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거죠.
저런 대화는 아가들이 하는거고 5세 미만까지만 사람들이 이해하고 예쁘게 받는거죠.
’리나 이거 싫어‘
’엄마가 이거 사줬다!‘
’이거 우리집에 100개 있어!‘
17. ....
'25.10.25 8:53 AM
(180.229.xxx.39)
그냥 일상적인데도 자랑같이 들리면
내 문제고
예를 들면 나는 고등어도 간신히 사먹는데
상대는 옥돔구이 먹고 왔다에 버튼 눌린다면
내 곁에는 간신히 고등어구이 먹는 사람만 둬야
되는거고
상대가 별거아닌 일상 남편에도 너무 감격하며
자랑한다면 그 사람의 출신이 불우해서일
확률이 크죠.
남편은 평범한데 친정아빠가 폭력남편에
문제가 많았다면 너무 감격스러울거 아니예요?
폭력없는게 당연한데 비범함으로 느껴지는거죠.
한가지 팁은 여자들은 자기 어린시절이나
과거를 잘 포장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 사람의 출신을 짐작하기 힘들어요
18. 나는나
'25.10.25 8:53 AM
(39.118.xxx.220)
내가 행복에 겨워도 대화의 분위기 파악은 해야죠. 나는 사실을 사실대로 말하니 잘못이 아니야 라는 태도는 좀..
19. 희한하네요
'25.10.25 8:56 AM
(211.36.xxx.170)
왜 자랑을 하지?
친한 친구들끼리는 할 수 있죠
아니 오히려 조심할 수도
내 기분 표출하는 것보다 관계가 더 중요하니까요
나랑 결이 안 맞는 사람과는 서서히 멀어지는 게 답이에요
알려주고 일깨워주는 것도 피곤하고 시간낭비
20. ..
'25.10.25 8:57 AM
(61.254.xxx.210)
커뮤니티 글 보면, 사람들 만나서 말하는 게 너무 무서워져요
그냥 일상을 말하는데, 누구에게는 자랑으로 들릴수 있으니 말이에요
어제. 오래된 지인을 만나고 집에 와서 내내 고민하고 있어요
사는 형편차가 커지니, 저는 일상을 말하는데 상대방에게는 어떻게 들릴까
주로 지인이 말씀을 많이 하는편인데,
일부러 장단맞춰주려 일부러 남편험담 자식험담을 해야하는가
일상적으로 쇼핑을 뭘했다 여행을 어디 다녀왔다 운동을 어디 다닌다
누군가에게 나를 솔직히 말하는 것이, 나이들수록 힘들다는 생각이 들어요
좋은 지인이지만, 시절인연으로 그저 받아들여야하는가. 갈수록 할수있는 말이 없어져요
21. 익명이라서
'25.10.25 8:58 AM
(211.234.xxx.177)
공부를 잘 하는 최상급 부모는
혼자 지낸다는게 이해 안 갔지만
그게 나을지도
본인보다 나으면
뜯을려는 심리가 보이닌깐
자랑도 자랑이지만
본인과 비교하며 질투가 심할지도
본인은 본인 남은 남이지
22. ᆢ
'25.10.25 9:06 AM
(219.241.xxx.152)
커뮤니티 글 보면, 사람들 만나서 말하는 게 너무 무서워져요
그냥 일상을 말하는데, 누구에게는 자랑으로 들릴수 있으니 말이에요
어제. 오래된 지인을 만나고 집에 와서 내내 고민하고 있어요
사는 형편차가 커지니, 저는 일상을 말하는데 상대방에게는 어떻게 들릴까
주로 지인이 말씀을 많이 하는편인데,
일부러 장단맞춰주려 일부러 남편험담 자식험담을 해야하는가
일상적으로 쇼핑을 뭘했다 여행을 어디 다녀왔다 운동을 어디 다닌다
누군가에게 나를 솔직히 말하는 것이, 나이들수록 힘들다는 생각이 들어요
좋은 지인이지만, 시절인연으로 그저 받아들여야하는가. 갈수록 할수있는 말이 없어져요 2222222
82 부작용이죠
하지만 일상은 그렇게 심리꼬인 사람만 있는것은 아니에요
잘하면 축하하고 좋은점은 닮으려 해요
23. 글쎄요
'25.10.25 9:06 AM
(173.63.xxx.81)
내가 남의집보다 쌀 한푸대가 더 많다고 말했다고
죽여버리고싶다는 댓글을 쓰는 사람들이 많다면...
그게 더 무서운거죠
24. .....
'25.10.25 9:10 AM
(118.35.xxx.8)
-
삭제된댓글
이재용이 돈 자랑하는거 봤어요?
없이 살다가 본인 기준 뭐하나 얻어걸리면 극대화 시켜서 자랑질하는거죠.
자랑하는건 본인 맘이지만 그런 사람 한 수 아래로 놓고 보게되는것도 있어요
아 수준이 저정도구나 싶어서요.
뭐하러 수준을 보려주냐구요
암말 안하면 중간은 가는데..
자랑할만해서 자랑하는것도 사실 이상한겁니다
자랑한다는거 자체가 남의 인정과 부러움을 받아야지만 기쁨이 극대화되는 결핍에서 나오는 행위거든요
그냥 자랑은 약점을 보여주는 행위가 자랑입니다.
25. ㅁㅁ
'25.10.25 9:12 AM
(39.121.xxx.133)
입만 열면 남편, 시어머니 욕하고 저주 퍼붓는 사람들보단 낫지 않나요?
26. ....
'25.10.25 9:16 AM
(180.229.xxx.39)
끼리 끼리 만나야해요.
사는데 차이나면 별거아닌 얘기에도
발끈하거든요.
혹시 내가 주변보다 좀 낫다하는분들
그냥 침묵해야해요.
모든것을 질투로 받아들이니까.
날씨 얘기하세요.
27. ...
'25.10.25 9:17 AM
(115.138.xxx.39)
모자란 푼수란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그러니 사람들이 피하죠
부러워서가 아니라 대화수준이 안맞아서
28. ...
'25.10.25 9:30 AM
(118.35.xxx.20)
-
삭제된댓글
자랑질 심한 세대
초딩미만 아동과 노년층
유치원생은 아닐테고 자랑질 심한 노인 몇분이 댓글 달고 계신듯
아무도 귀담아 듣지 않아요
혼자만 기쁘고 마세요.
29. 글쎄요
'25.10.25 9:30 AM
(173.63.xxx.81)
주변지인이 다른사람 자랑 듣기싫다고 국세청에 고발까지 하는 경우를 보니 자랑하는 사람도 문제지만 그걸 배아파서 고발까지 하는 사람이 더 무서워보이더군요
웃기는건 배아파하는 사람들이 더 망하고 안풀리는걸보니
자랑도 하지말고
저주도 하는 사람도 되지말자 하게 되네요
30. 이
'25.10.25 9:31 AM
(175.113.xxx.3)
게시판에도 애둘러 자랑하는 사람 있는데 질문인 척 하면서. 차라리 대놓고 자랑하면 뇌가 맑은가보다 하겠는데 둘러대가며 자랑인듯 아닌듯 하는 능구렁이들이 더 싫어요.
31. 음
'25.10.25 9:32 AM
(106.101.xxx.58)
차라리 자랑이 나은듯싶은데요
주변에 자랑하는 사람을 뒤에서 무섭게 저주하는 사람들보니 인간같지않게 보여서요
여기도 많잖아요 22222222
사람들이 모여서 질투가 많아서죠 뭘.
남편이랑 애랑 사이가 좋으면 표현도 못하나요?? ㅎㅎ
이러니 다들 솔직하지 못하고 만나면 속감추고 행복한거 다 감추고 불행배틀이나 뜨다 헤어지는 이상한 민족이라 생각함...
심지어 먹을것까지 잘 사는데도 저정도 자랑도 못받아주면 사람들이 각박한거기도 해요
익명인 커뮤에서도 좀만 자랑하면 무슨 범죄자들보다 날선 비난댓글이 주루룩 달리는데
솔직히 누가 열등감인지..ㅋㅋ
32. 글쎄요
'25.10.25 9:33 AM
(173.63.xxx.81)
저번에 어떤분이
자랑도 산뜻한 자랑.
대놓은 자랑
지혜로운 자랑
또 뭐라더라?느끼한 자랑등 여러가지를 쓰셨는데 한참 웃었네요
33. ㅌㅂㅇ
'25.10.25 9:36 AM
(182.215.xxx.32)
자랑이 지나친 사람은 오히려 자기가 스스로를 무가치하다고 생각하는게 드러나기 때문에 약간의 혐오감이랄까 그런 감정을 들게 하는 거죠
적당한 자랑은 좋죠 적당한 자랑은 그 사람을 괜찮은 사람으로 보이게 할 수 있으니까.
34. ㅁㅁ
'25.10.25 9:47 AM
(39.121.xxx.133)
날씨, 연예인, 드라마 얘기만해야죠 뭐..
그냥 하는 얘기에도 발끈함...
35. ᆢ
'25.10.25 9:59 AM
(219.241.xxx.152)
익명인 커뮤에서도 좀만 자랑하면 무슨 범죄자들보다 날선 비난댓글이 주루룩 달리는데
솔직히 누가 열등감인지..ㅋㅋ 222222222222
36. 진짜
'25.10.25 10:16 AM
(59.12.xxx.234)
못생겨서 박색인데. 남편이 어쩌고 자기는 밝고 평탄한 인생이고 자랑만 하는 아줌마 나르에 ㅠ
자기 객관화가 안됬나봐요
37. ...
'25.10.25 10:16 AM
(115.22.xxx.123)
자랑은 원 가족 끼리나 하세요
익명 커뮤에서 뭔 자랑질을..
입이 근질거려서 손가락이라도 놀려줘야 해소가 되나봅니다.
38. 태도가
'25.10.25 10:30 AM
(218.54.xxx.75)
모지리 같을 때 그렇죠.
같은 내용이어도 화제가 마침 그것일때
상황에 맞게 말하면
솔직하다, 가식없다,음흉한데 없이 담백하다 소리 들어요.
일부러 나 좀 알아봐줘, 어때?...하며
인정을 구하니까 바보 , 푼수 소리 듣고요.
자기 아이들 매력에 빠져 보란 표현도 바보같잖아요.
자랑이 문제가 아니라
평소 말 제대로 못하는 사람 같네요. 머리 나빠서.,.
39. ...
'25.10.25 10:33 AM
(221.165.xxx.97)
아무리 본인의 상황이 좋아도
지나친 자랑은 상대에 대한 폭력이라고 생각해요.
그게 조절 안되거나 중간 정도를 잘 모르겠다 하면
그냥 입 다물고 있으면 돼요.
40. 인dma
'25.10.25 10:46 AM
(211.234.xxx.169)
누구나 남보다 낫고싶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최소한 내옆에있는 사람보다...
제 지인도
자기보다 잘난 여자 절대 옆에 안두는 타입인데
(주변이 자기를 부러워해줘야됨)
이게 세월이 가다보니
점점 잘되는 경우들도 있잖아요
커리어나 자식이나 건강이나 부모님이나 재력이나...
그런 경우에 오히려
자기 남편이나 부부사이 자랑 엄청 하더라고요.
자연스럽게
남편이뭐해줬다
뭐사줬다
벌벌 긴다
내가 이렇게 군림한다
나는 남편 별로안좋아한다..등등
근데 같은 친구중에
남편이랑 별로 안좋은 애도 있고 한데
너무 눈치없게 남편이야기 많이해요
좀 보기 그래요.
41. ㅎ
'25.10.25 3:49 PM
(211.234.xxx.189)
일상대화를 자랑으로 받는사람도있구요
자랑거리를 말안했다고 음흉하다고 욕하는 사람도있어요
그냥 비슷한 급의 사람들끼리 어울리세요
고등어끼리
42. ...
'25.10.25 4:58 PM
(58.231.xxx.145)
만나면 항상 누군가를 헐뜯고 욕해요
저는 그렇게 밉고 헐뜯을 사람이 없거든요.
그 언니는 저도 아는 같은모임의 어떤분 행동하나하나
분석하며 헐뜯는데
저는 그분이 그런가? 이유가 있었겠지. 왜그랬지?
이정도로 대화에 응하지 크게 비난받을 행동을 못느끼겠고요. 남편때문에 본인이 얼마나 힘든지 남편욕을 막해요.
저는 할말이 없거든요. 가만 듣고있으면 네 남편은 안그래?괜찮냐 물어요. 아...난감... 난 남편이랑 한번도 싸운적이 없는데...뭐든 나한테 맞춰주지.. 잘해..내가 잘해서가 아니라 그사람 성격이 인품이 원래 그래. 누가 결혼해도 그럴거같은데..내가 인복이 좀 많은것같아.감사할뿐이지.. 저는 남편 흉볼게 진짜 생각이 안나거든요. 재수없다 하겠죠. 한번은 그언니 포함 세명이 카페를 갔는데 둘이서 쿵짝이 잘 맞아서 같은모임중 한분을 같이 얼마나 흉보는지...저는 전혀 공감도 안가는 흉보는 내용들이었고 나이먹어 왜 저러나.. 너무 기빨린다. 피곤하다. 같이 말섞고 싶지않다. 이런 생각뿐.. 그언니들도 제가 재수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