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하 때문에 보고는 싶은데
이야기가 흥미진진 휙휙 전개되나요.
김민하 때문에 보고는 싶은데
이야기가 흥미진진 휙휙 전개되나요.
저는 보는데요,
얼릉 태충 상사가 성공하는 걸 보고싶어요.
이제부터 재밌을것 같아요
이때까지 망하고 사기당하고 아버지 돌아가시고ᆢ
고난과 역경만 펼쳐졌어요
이태원 클라스보는듯 ᆢ
이제 성공할 일만 남았어요
레트로 감성으로 보실만 합니다.
90넌대 후반 그 시절 나이트클럽, 압구정 오렌지족 등등
저는 잼있게 봅니다.
재밌어요 다들 연기도 잘 하구요 김민하 넘 매력있어요 이준호도 연기 넘 잘하구요
이준호, 김민하 다 연기 잘해요.
ost도 주인공들 다 불렀는데 노래도 좋구요.
한 2회까지는 재밌었던 것 같아요. 조역들도 연기를 잘하고 레트로 분위기 음악 원래 좋아하고요.
그런데 4회쯤 가니 너무 늘어지던데요. 그리고 무엇보다 선악이 너무 극명하게 나뉘어서 점점 식상한 느낌이에요. 태풍이와 아버지 회사와 가족을 끝까지 망하게 하려고 악착같이 물고 늘어지는 그 조사장인가 부자와 그들의 꼬붕이요. 무슨 사연이 있어서 그렇게 까지 한다는 모양인데 사건 전개가 너무 그걸로 일관되니까 개연성도 떨어지고 뻔하네요. 태풍이가 4회에서 계약한 것도 5화에서 또 그 부자의 개입으로 일이 틀어질 것 같던데. 언제까지 그걸로 끌고 나갈건지요. 그리고 태풍이 엄마와의 서사, 아버지 회상씬, 김민하 그 아가씨 쪼끔더 타이트 했으면 좋겠어요. 이제 4회까지 나왔는데 또 저 얘기네, 또 씬이네, 또 이렇게 길게 늘어지네 나중엔 자러 들어가고 싶은 걸 간신히 봤네요. 이번 주말에는 좀 더 다이내믹 해졌으면 좋겠어요. 모든게 너무 predictable.
재밌어요 배우들 연기 좋고
작가 입봉작이라던데 대사들도 좋고
ost도 좋아요
웃고 울고 시간 순삭
김민하배우 연기 너무 좋아요. 찰떡같은 역을 맡아서 몰입감을 올려줘요.
위에 4회 늘어진다는 분 계신데 전 4회가 여태 젤 타이트하고 재밌었그등요
1회는 그야말로 그때그시절 추억하게 만드는 회차고 그 이후로 쭉 이어지다 4회때는 30분 봤나했는데 엔딩이라 깜놀했어요
잎으로 태풍상사가 역경과 방해를 이기고 어떻게 다시 설지 너무 기대되요. 작감배 모두 한베 타고 열심히 만든듯!
위에
힌베-> 한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