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옷은 이제 매장에서만 사려구요.

조회수 : 10,617
작성일 : 2025-10-24 23:14:53

인터넷이 매장보다 벌당 1~5만원까지도 차이가 나서..

인터넷 쇼핑을 위주로 했었는데 맘에 드는 옷이 없어서 자꾸 사게 되더라구요. 

 

요새는 시간이 좀 있어서 매장에 자주 갔는데

물론 인터넷보다는 비쌉니다만....... 입어보고 들어보고 사니 실패가 없네요.

그러고 나서 보니 집에 원래 있던 옷들이 너무 후즐근해 보여서...

중고 옷 앱에다 싹 내다 팔았어요.

 

옷장이 지금은 컴팩트 해도 다 입을만한 옷들만 있네요.

 

옷은 이제 매장에서만 사려고 해요

 

 

IP : 223.39.xxx.23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5 12:18 AM (180.68.xxx.12)

    맞아요 입어보고 산게 비싼것같아도 더 잘입게되니 비싼게아니더라구요

  • 2. ..
    '25.10.25 5:01 AM (82.35.xxx.218)

    그래서 저도 인터넷쇼핑과 오프라인쇼핑 했던 시절이 좋았어요. 예전에 직접 보거나 입어보고 샀던것들은 진짜 찰떡이에요. 저한테 넘 잘어울리고 이쁜. 그리고 온라인쇼핑도 피곤해요. 직접 못보니 리뷰 자세히 읽어봐야하고요. 반품도 귀찮고.

  • 3. 진짜
    '25.10.25 6:51 AM (106.101.xxx.189)

    온라인으로 물건 사는게 한계가 있을때가 많아요
    옷도 무게나 질감은 느낄수 없으니까 실패 많이 해요
    반품은 귀찮고

  • 4. . .
    '25.10.25 8:34 AM (218.234.xxx.149)

    저도 요즘은 다시 나가서 입어보고 사요. 제대로 고르는것도 있지만 모바일 쇼핑이 너무 눈버리는일이더라구요. 나가서 쇼핑하면 걷기라도 하잖아요.

  • 5. ㅁㅁ
    '25.10.25 10:18 AM (210.99.xxx.88)

    완전 동감요
    파페치에서 산 명품옷보다 자라에서 입어보고 산 옷을 훨씬 잘입고 잘 어울리는 아이러니..
    나가서 발품팔고 직접 입어본 옷이 최고에요

  • 6. ㅇㅇㅇ
    '25.10.25 8:38 PM (119.67.xxx.6)

    맞아요
    그리고 반품을 귀찮아 하시면 안 돼요
    버스비, 커피값, 시간 아낀 비용이라 생각하고 아니다 싶으면
    바로바로 반품해야 돼요
    서울에서 땅 한 평이 1억 훌쩍 넘는데
    안 입을 옷들이 그 땅 차지하면 되겠어요?

  • 7. ㆍㆍ
    '25.10.25 10:40 PM (118.220.xxx.220)

    자꾸 싸다가 많이 사고 옷장만 넝처나네요

  • 8. 저는
    '25.10.25 10:40 PM (125.178.xxx.170)

    소재, 디자인, 브랜드별 사이즈 보고 사면
    100% 만족이라 온라인에서만 구입해요.
    옷값을 잘 아니 도저히 못 사겠는 거 있죠.

  • 9. .
    '25.10.25 11:52 PM (180.68.xxx.12)

    그게 옷가게의 적나라한 조명을 보고 사야 그나마 실패를 덜하게 되더라구요 막상 집에서는이쁜데 다른곳 매장조명에서는 후즐근한 경험을 많이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7278 요양병원 모시고도 힘들다고 징징 14 징징징 2025/10/25 5,081
1767277 미용실가서 화사 단발 해달라고 하면 2 2025/10/25 1,319
1767276 INFJ분들 결정 잘 못하시나요? 8 .. 2025/10/25 1,534
1767275 시드니 7월초 여행 질문드려요 7월 2025/10/25 271
1767274 1시간만에 카레 미트볼 치킨텐더 미소스프 만들었는데 3 2025/10/25 695
1767273 스스로 만든 지옥에서 6 ㅇㅇ 2025/10/25 1,856
1767272 전왜 다같이 야구응원하는걸 보면 손발이 오그라들까요 1 ㅡㅡ 2025/10/25 1,243
1767271 싼 옷을 매일매일 사는 딸 12 인터넷쇼핑 2025/10/25 6,021
1767270 영어 회화가 안 느는 이유는 13 ㅇㅇ 2025/10/25 3,732
1767269 자식한테 헌신하면 헌신짝 되는 거 부모들도 깨우쳐야 해요 7 ㅇㅇ 2025/10/25 2,644
1767268 군대가면 쓰던 노트북은 6 무무 2025/10/25 811
1767267 옥탑방문제아들에 나태주씨 1 나태주 2025/10/25 2,162
1767266 카페 매일 가는거 이상하죠? 25 .. 2025/10/25 5,040
1767265 생활지원사 하고 계신분 계세요? 8 . .. 2025/10/25 2,596
1767264 너무 특이한 옆집 51 qq 2025/10/25 16,480
1767263 N수생 수능시험장소 모교가 되기도 하나요? 7 수능장 2025/10/25 805
1767262 서울날씨 어떤가요 7 ... 2025/10/25 985
1767261 엄마가 너무 이쁘신가 봐요?!?! 1 ........ 2025/10/25 3,201
1767260 부산 호텔 시그니엘 좋나요? 1 .... 2025/10/25 718
1767259 국힘 당대표 장동혁 주택 6채, 그중 아파트가 4채 35 목사아들보소.. 2025/10/25 2,224
1767258 추석 이후 매출 반 토막… “손님이 끊겼다” 절규하는 자영업 15 ... 2025/10/25 5,888
1767257 보일러 조절기 고장은 세입자가 고치는건가요? 6 ㅇㅇ 2025/10/25 1,107
1767256 맛나다는 감흥사과 산지구입어떤가요 6 사과 2025/10/25 2,039
1767255 수서역 근처 고급식당 6 ........ 2025/10/25 1,055
1767254 하와이 여행이 비싸단 말에 검색해보다가 15 00 2025/10/25 3,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