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럼
'25.10.24 10:06 PM
(1.235.xxx.172)
원글님 같으면 기분 안나쁘겠어요?
자기만 오지 말라고 하면...
2. 그냥
'25.10.24 10:07 PM
(1.255.xxx.74)
올케 싫어
3. ....
'25.10.24 10:08 PM
(49.161.xxx.218)
올케가 마음에 안들어도 가족이됐는데
다같이 왕따 시키는것같아요
올케가 뭘 그렇게 잘못했나요?
4. 네......
'25.10.24 10:08 PM
(223.39.xxx.233)
올케가 아무리 싫어도 그렇지 아예 오지 마라고 하는건
완전 남되고 원수되자고 선언하는 거지요.........
5. …
'25.10.24 10:08 PM
(211.234.xxx.159)
아끼고 존중하고 사랑한다 너는 너편하게 너의가족을 챙겨도 된단다~~ 와 , 처음부터 너 별로야 그러니 우리서로 그냥 떨어져 지내자 하면 뭐가 좋겟습니까 …
제목만보고 완전땡큐지 햇다가 이건뭐 가족대접도 아니네요 ㅡㅡ
6. ...
'25.10.24 10:08 PM
(58.140.xxx.145)
-
삭제된댓글
이건 배려해서 오지말라는게 아니라
뭔가 여럿이서 하나 따돌리는거 같네요
7. 네......
'25.10.24 10:09 PM
(223.39.xxx.233)
올케가 그렇게 죽을 죄를 지었나요? 너무 무시하고 좀 그렇네요.....
8. 남의집일
'25.10.24 10:09 PM
(211.173.xxx.12)
글쎄요
가정을 이루었으니 마음에 안들었다해도 같이 왕래하거나 같이 왕래 안하는 것이 맞지 않나요?
그리고 시누의 생일을 따로 동생에게 알려서 같이 오라 마라 하는것도 하지 마세요 계속 며느리 따돌리고 마침내 이혼하길 바라는건지...뭘 원하는걸까요
글쓴분은 미혼이신가요?
그렇다면 본인 부모님과 함께하던지 보통은 친구들하고 함께하기도 하는데 굳이 남동생도 불러야할일도 알릴일도 아닌데....
9. ㅇㅇ
'25.10.24 10:09 PM
(118.235.xxx.40)
처음부터 올케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면서요
입장바꿔서 생각해보세요
올케 입장에서는 나를 맘에 들어하지 않았으니
노력해서라도
시가 모임에 참석하려고 애쓰는거잖아요.
원글님과 어머님은 계속 며느리가 싫다!
이 마음인거고요
가족이 되었으니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면
안되려나요?
올케가 뭘 그리 잘못하고 밉보였을까요?
10. ...
'25.10.24 10:09 PM
(58.140.xxx.145)
-
삭제된댓글
그냥 이혼시키셔
11. 네
'25.10.24 10:09 PM
(1.236.xxx.128)
근데 올케를 저까지 좋아해야 하는 건가요?
남동생과 사는 사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데
피치못해 보게되면 예의는 갖추겠지만
제 생일인데..초대하고 싶지 않은 사람까지 초대해야 하는지
12. ...
'25.10.24 10:10 PM
(58.140.xxx.145)
-
삭제된댓글
싫어해도 돼요
하지만 법적으로 엮였어도 가족인데
가족으로 존중이 없자나요
13. 우와
'25.10.24 10:10 PM
(1.255.xxx.74)
진상패밀리
14. 왠일
'25.10.24 10:11 PM
(211.173.xxx.136)
동생부부 같이 오던지 아님 둘다 안보고 사는게 좋을듯 싶네요~
15. 그건
'25.10.24 10:11 PM
(1.233.xxx.223)
님네 가족이 이상한 거예요
올케 입장에선 결혼반대 했던 시댁이고
자기만 남이라 시댁방문에 긴장하는거 당연한거고
부모님이 그걸 잘 다독여 줘야 하는게
부모고요
원글이 며느리 입장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님네 진짜 이상한 시댁이네요
뭔 음식 신경써야 된다고 오지 말라니… 어이없다
16. ᆢ
'25.10.24 10:12 PM
(110.14.xxx.103)
-
삭제된댓글
각자 자기 집 가는게 당연한 세상이었음 좋겠어요.
저도 원가족만 모이는게 편해요.
17. ..
'25.10.24 10:12 PM
(182.220.xxx.5)
올케도 가족이예요.
18. 네
'25.10.24 10:12 PM
(1.236.xxx.128)
법적으로 저랑 올케가 엮였나요ㅜㅜ
동생에게 가족은 이제 본인과 올케라고 생각해요
자꾸 총각 때 처럼 우리 엄마 우리 아빠하면서 본가 드나들고
여기에 올케를 합류 시키려고 하는 거 같아요
이제 우리 가족은 엄마 , 아빠, 누나, 나, 아내 이다
이런 뉘앙스요..
19. 님
'25.10.24 10:12 PM
(1.235.xxx.172)
남편도 올케처럼
모든 행사에서 빠지면 공평하겠네요
20. 혹시
'25.10.24 10:13 PM
(58.78.xxx.168)
무슨 잘못을 저질렀나요? 그런게 아니라 이유없이 싫은거라면 님들 가족은 진짜..최악이네요.
21. ...
'25.10.24 10:13 PM
(114.200.xxx.129)
그정도로 꼴배기 싫으면 걍 이혼을 시키세요 솔직히 입장바꿔서 제가 그집 며느리이면
나 오지 말라고 하는데 거기 가고 싶지는 않을듯 싶네요
좋아는 못해도 내 남자형제랑 같이사는 배우자인데 어떻게 그렇게 남자형제 생각은 1도 안하세요...?? 남자형제는 그럼 거기에 혼자 오고 싶겠어요
당장 저같아도 친정에서 나만 오라고 하고 내남편 오지 말라고 하면 덩달아 저도 안갈것 같네요 ..
22. ᆢ
'25.10.24 10:13 PM
(110.14.xxx.103)
-
삭제된댓글
저는 땡큐입니다.
각자 자기 집 가서 원가족끼리 시간 보내는 거 좋아요.
23. 음
'25.10.24 10:13 PM
(223.39.xxx.233)
남동생은 본가 가족이랑 올케가 친해지길 바라는 정상인의 사고에요..
24. …
'25.10.24 10:14 PM
(211.234.xxx.159)
-
삭제된댓글
아 누나가 미혼이구나 그래서 부모님과함께 올케시러하는구나 …
25. 전 괜춘
'25.10.24 10:14 PM
(112.133.xxx.179)
-
삭제된댓글
저 같으면 괜찮을 것 같은데요.
남동생이나 올케나 둘 다 귀한 집 자식일 텐데 명절에 각자 집에 가거나 안 가고 여행 가면 땡큐죠.
여기 시댁 안 가길 희망하는 사람 태반 아닌가요?
즐거운 명절에 즐겁게 보내길 바라잖아요.
저도 시댁 정말가기 싫은데...아~~
여행가고 싶네요.
26. ...
'25.10.24 10:14 PM
(58.140.xxx.145)
-
삭제된댓글
세상에나..
그러면 님이 아파도 부모님이 아파도 올케한테 문병도 오지마라하고 아예 엮이질 마셔
가족 아니란거 올케에게도 전하시고
27. ㅇㅇ
'25.10.24 10:14 PM
(39.7.xxx.8)
님과 어머님이 하고 있는게
왕따입니다.
이런 글 부끄럽지 않으세요?
원글님 생일은 그냥 가족끼리만 하세요!
뭘 동생을 초대를 하나요?
모임에 올케를 보고나면 진이 빠진다고요?
올케는 어떻겠어요?
어쩜 이렇게 가족들이 똘똘뭉쳐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지 너무하시네요
28. ㅇㅇㅇ
'25.10.24 10:15 PM
(211.177.xxx.133)
올케 부모는 진짜 가슴아프겠어요
내딸이 시가에가서 가족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어휴~~~
29. ..
'25.10.24 10:15 PM
(221.161.xxx.165)
온가족이 왜 올캐를 싫어할까요?
이유를 알고 싶네요
30. ...
'25.10.24 10:15 PM
(58.140.xxx.145)
-
삭제된댓글
며느리 누군지 불쌍하다
세상에나..
31. ...
'25.10.24 10:15 PM
(1.236.xxx.128)
왕따를 한다고 생각할까요?
올케도 친정 식구들이 있고 친구들도 있고
개인 사생활이 있는 엄연한 성인인데
바쁘고 할 일 많지 않을까요?
본인 좋아하지 않고 성향 다른 사람들과
구태여 껴서 잘 보이려고 노력해야 할 만큼
구질구질한 사람도 아닌데
뭣 하러 소중한 인생 그렇게 쓰겠어요?
본인 사랑해주는 사람들을 위해 쓰는게 낫죠
32. ..
'25.10.24 10:15 PM
(119.203.xxx.129)
-
삭제된댓글
님은 가족 없나요?
33. …
'25.10.24 10:16 PM
(211.234.xxx.159)
이게 올케는 이미 가기싫었을거에요
근데 올케 싫어하는본가식구들과 친해지길 강요하는 남편 철저하게 왕따인 올케 불쌍하다
이럴땐 남편이라도 너 가지마 해야하는데
혼자 오바 ㅜ
34. 저도
'25.10.24 10:17 PM
(219.248.xxx.213)
저도 괜찮아요
나중에 책임만 며느리에게 안지우면 됩니다
부모님 아프시거나할때 아들 며느리한테 모시라고 한다던가 그런거요
35. ...
'25.10.24 10:17 PM
(58.140.xxx.145)
-
삭제된댓글
공감능력이 없으신가보다..
아예 딴얘길 하시네
36. 헐.이네요
'25.10.24 10:17 PM
(14.49.xxx.116)
가족이라고 아예 생각을 안하네요
지인이 가족 사진 찍는데 며느리 빼고 사진을 찍겠다길래 그게 무슨 가족사진이냐 했더니 화들짝 놀라더라구요?
며느리가 왜 가족이냐고
며느리 맘에 안들어해서 이 집도 명절에도 오지마라, 늘 오지마라 해요
아들만 오라고
아들이 이혼했다가 다시 재결합했는데, 이혼하고 나서야 자기부모 이상한거 깨닫고 자기부모랑 연끊고 살아요
원하던대로 됐는데 아들이 연락 없다고 서운해하더라구요
이상한 집 참 많아요
다른조건보다 이런 이상한집을 걸러야 하는거 아닌가?
37. @@
'25.10.24 10:18 PM
(1.235.xxx.172)
본인 좋아하지 않고 성향 다른 사람들과
구태여 껴서 잘 보이려고 노력해야 할 만큼
구질구질한 사람도 아닌데
뭣 하러 소중한 인생 그렇게 쓰겠어요?
-----------
가족이라고 생각하니까요...
38. 배척하고 있네요
'25.10.24 10:18 PM
(175.123.xxx.145)
얼마나 올케가 맘에 안들었으면 ᆢ 싶긴한데
그래도 아들과 남동생을 위해서라도 인정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보기싫으면 둘다 안와도 된다고 하셔야죠
39. ...
'25.10.24 10:18 PM
(58.140.xxx.145)
-
삭제된댓글
차라리 오라고해서 트집잡는 시댁이 낫다는 생각이 드는 글이네요
40. 그럼
'25.10.24 10:20 PM
(58.78.xxx.168)
남동생을 버리세요. 왜 남의집 가장을 오라 마라 하나요?
41. ...
'25.10.24 10:20 PM
(58.140.xxx.145)
-
삭제된댓글
올케가 불가촉천민이라도 되나봄
42. ....
'25.10.24 10:21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이런집이랑 엮이는것도 며느리 입장에서 진짜 넘 싫을듯...
차라리 남동생도 오지 말라고 하세요
남동생은 뭐하러 오라고 해요 남동생은 뭐 혼자 오는게 좋겠네요 ?
자기 부인은 오지 말라고 하는 자리에
43. ....
'25.10.24 10:22 PM
(114.200.xxx.129)
이런집이랑 엮이는것도 며느리 입장에서 진짜 넘 싫을듯...
차라리 남동생도 오지 말라고 하세요
남동생은 뭐하러 오라고 해요 남동생은 뭐 혼자 오는게 좋겠어요 ?
자기 부인은 오지 말라고 하는 자리에
그리고 어차피 결혼했는데 올케가 마음에 들고 안들고가 어디있어요
44. ...
'25.10.24 10:22 PM
(1.236.xxx.128)
-
삭제된댓글
저는 차라리 남동생도 안 왔으면 하구요
올거면 너만 와라 했던건 엄마가 그런 날이라도
아들 얼굴 보고 싶어하시니까
그래서 그런 말을 한거예요 ..
결혼 했으면 지 가정에나 충실하고 둘이 좋은 시간 보낼것이지
이제 좀 빠이 하고 싶네요
45. ...
'25.10.24 10:23 PM
(218.39.xxx.136)
셀프효도하면되고 며는리는 귀한 남의 딸인데
원글님 82에서 제대로 배웠네요
46. ㅇㅇ
'25.10.24 10:23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이 글은
올케를 위하거나 존중하는 마음은 제로이고
마음에 안 들어 온가족이 합세하여 왕따 중인 거네요.
어떤 식으로든 벌 받길 바랍니다.
47. 결국 안보게
'25.10.24 10:24 PM
(118.235.xxx.176)
될거예요
애쓰지 않아도
사람이 그런 눈치 없을까봐요
처음 한두번이야 모르고 갈수 있겠지만 몇번 가다보면 불편한 분위기 느껴서 안가려고 할거예요
그러니 걱정마요
남동생이 마누라랑 set로 다니겠다니 같이 안보게 되겠네요
사람 귀하게 다룰줄 알아야 말년에 복 있게 살텐데
아들 며느리를 정색할 정도로 싫어하는거 보면 복 걷어차며 살 사람들이네요
48. ...
'25.10.24 10:24 PM
(58.140.xxx.145)
-
삭제된댓글
그냥 올케에게 통보를 해주세요
마음에 들지않고 불편하니 오지 말라구요
그여자는 아마도 잘지내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는데 안되는걸텐데요 좀 불쌍하다.. 차라리 얼른 마음 접게 얘기를 해요
49. 네
'25.10.24 10:25 PM
(1.236.xxx.128)
당연히 저희 집에서는 며느리 책임 며느리 도리 같은 건 없습니다
친정 엄마 왈 시어머니가 아니라 그냥 친구네 엄마다 라고 생각해도 좋다고 나한테 아무것도 하려고 하지 말라고 까지 하셨어요 전화 번호도 모르심
50. ㅇㅇ
'25.10.24 10:26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남동생도 개무시하는 건데,
남동생이
부모와 누나의 일체를 깨닫고
아내를 감싸지 않으면
집안 전체에
불화와 불행이 이을 듯요.
51. ㅇㅇ
'25.10.24 10:27 PM
(14.5.xxx.216)
어머니한테는 내손주의 엄마 원글님한테는 내조카의 엄마이니
피로 연결된 사이죠
그래서 가족이죠
그런데 남보다 못한 사이로 지내고 싶다는거죠
남동생이 마음이 안좋겠어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가족들이 왕따시키니까요
남동생이 힘들어해도 상관없다는 입장인거죠?
원글님은요
52. ....
'25.10.24 10:27 PM
(112.157.xxx.245)
올케가 왜 이토록 싫은지는 이유까진 모르겠으나
오켸란분이 범죄자도 아니고 집안이 범죄집안도 아니라면
결혼까지 한마당에 왜 이렇게까지 해야하나싶네요
동생한테 이야기했는데도 기어코 같이 간다고 하는 동생도 이상하고요
제가 올케 입장이라면 진짜 땡큐일것같은데
동생한테 이야기해도 못알아들으현
차라리 대놓고 올케한테 이야기 하세요
너 싫으니까 앞으로 마주치지 말자고요
동생 중간입장 걱정 된다기에 하는 이야기입니다
올케분 착하네요 이 상황 다 알것 같은데...
53. ㅇㅇ
'25.10.24 10:27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올케는 물론이고
남동생도 개무시하는 건데,
남동생이
부모와 누나 인성의 실체를 깨닫고
아내를 감싸고 본인 가족을 지키지 않으면
집안 전체에
불화와 불행이 이을 듯요.
54. ...
'25.10.24 10:28 PM
(1.236.xxx.128)
아뇨 전혀 불행과 불화가 생길 일이 없어요
남동생이 저희 가족과 올케 사이에 접점만 안 만들면요
저희는 올케에게 아무것도 원하지도 않고
요구하지도 않는데요ㅜㅜ
서로 아예 안 보는데 갈등 생길 일이 없죠
55. .
'25.10.24 10:29 PM
(211.34.xxx.59)
가타부타 말안한다면서 온가족이 왕따놀이중..
56. ...
'25.10.24 10:30 PM
(112.157.xxx.245)
글쓴님 원글 댓글보니
사랑과 전쟁 현실판이네요
상식적으로 사는게 이리도 힘든 일인가
57. ㅇㅇ
'25.10.24 10:30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지금 하는 짓들이
남동생, 아들도 인간 이하 취급하고 있는 거에요.
왕따족들은 그걸 모르네
58. ....
'25.10.24 10:30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전화 번호 모르는게 자랑인가요..
진짜 시누이라는 원글 못됐다는 생각이 드네요
올케 입장에서 시가에 노력하는건1도 안보이나봐요
59. ...
'25.10.24 10:30 PM
(58.140.xxx.145)
-
삭제된댓글
그러면 답나왔네요
직접 말하세요
불편하니 오지말라구요
왜 말 못해요
여기서 이러느니 전화해서 직접 말해요
그럼 해결됩니다
아예 안보는거
60. ...
'25.10.24 10:31 PM
(1.236.xxx.128)
나는 왕따야 가 아니라 그냥 서로 애초에 안 친한 사람이라거나
잘 모르는 사람들이다 라고 생각하면 문제가 없을 거 같은데요..
61. ....
'25.10.24 10:31 PM
(114.200.xxx.129)
전화 번호 모르는게 자랑인가요..
진짜 시누이라는 원글 못됐다는 생각이 드네요
올케 입장에서 시가에 노력하는건1도 안보이나봐요
직접 말해요.. 그럼 평생 안볼수도 있어요
62. ㅇㅇ
'25.10.24 10:31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그런 인성으로 살면
결국은 뿌린대로 받아요.
지금은 못 느끼겠지만
63. ...
'25.10.24 10:32 PM
(121.153.xxx.164)
엄마가 아들내외를 저정도로 표현하고 말할 정도면 어지간히 싫은듯 하네요
며느리가 싫은데 아들이 좋다니 결혼은 시켰지만 딱 거기까지만이고 그이후는 안보고살 마음인거네요
부모님 마음 쉽게 안변할듯
64. ㅇㅇ
'25.10.24 10:32 PM
(14.5.xxx.216)
글을 다시 읽어도 뭣때문에 올케가 싫은지도 없고
올케가 무엇을 잘못했는지도 없네요
진짜 이유없이 왕따 당하는 입장에서는 억울하겠어요
65. ...
'25.10.24 10:32 PM
(39.7.xxx.248)
시누이와 시모가 대놓고 며느리 배척하면서
심지어 전화번호도 모르면서 뭘 며느리를
배려하는척 글을 쓰세요?
남동생이 결혼을 했는데 어떻게 결혼전과 같은
분위기이길 바랍니까?
그렇게 싫으면 어머님이 남동생 부부에게 말씀을 하세요. 난 니들이 싫다. 얼굴 보는게 싫다.
결혼한 아들만 보고 싶고 며느리는 싫다니
어쩜 이렇게 못됐나요?
66. 훨씬
'25.10.24 10:33 PM
(121.166.xxx.208)
편하더군요, 원래 가족도 아니었고. 원가족끼리끼리,,
67. 어
'25.10.24 10:33 PM
(223.39.xxx.192)
-
삭제된댓글
쫌 이해가는게 저희집이 민폐안끼치고 낯가리고 조심하는 성향이에요 식당가도 조용~ 집에 누가오면 좋은거 꺼내주고
근데 올케가 너무 불편하게해서 명절이 괴로워요
남편은 무딘 곰과라 잘해주시지만 불편해하지않아요
제가 잡도리를 하고 그래도 허허웃고 아빠랑 말없이 야구만
보거든요 시키는일만 하고 대개 하하웃으며 네네~
하게 되잖아요 저도 시댁가도 그렇게되고
그러다 오빠가 좀 많이 늦게 결혼을 했는데 너무 불편하네요
걍 싫어서 그런게 아니고 뭐 좀 알아야 대화를 하죠
오빠가 꼴갑이라 뭐만 물어보면 잡아먹는줄알고 끼어들고
(전 시집살이 지독하게해서 그럴생각도 없고 그런성격도없고
설거지 뭐 하나 안시키고 친정엄마랑 둘이 다 해요)
생선 엄마가 굽는데 그거 좀 뒤집으러만가도 쪼르르
따라가서 수고많네 미안하네 잘하네 오빠가 지랄이죠 뭐
둘다 공부만 한 타입이라 어느핸가 엄마가 인공관절수술을하고 저는 시댁에서 일하다 디스크가 터져서 울면서 내려왔는데
둘이 거실에서 영화보고 앉았고 진짜 ㅡㅡ
그러면서 엄마가 싸준 음식 바리바리싸가는데 제가 안먹는거절대가져가지말라고 오빠한테도 그거갖다가 버리는거 효도아니고 엄마 힘드니까 안먹으면 나한테말하라고하는데 굳이 가져가다가
어느날은 주책바가지같은 오빠가 음식많이싸줘서
며느리 고생시킨다고 해서 가족 싸해지고 ㅡㅡ
저는 진짜 일많은시댁에서 진짜 여기 명절마다 쓸만큼
개고생을 다하는데 걍 엄마한테도 지랑 똑같은거 데려왔다생각하라하는데 암튼 저희집은 둘다상전이라 꼴보기싫어요
68. ㄴㄴ
'25.10.24 10:37 PM
(122.203.xxx.243)
아이가 없는것 같은데
아기 생기면 그때도 올케를 안보게 될까요?
올케도 가족으로 받아들이셔야죠
아무리 마음에 안들어도 그러는거 아닙니다
69. 점점
'25.10.24 10:37 PM
(175.121.xxx.114)
흠 왜 반대하셨늠지 궁금하네요 동생부부 올케 짠합니다
70. ...
'25.10.24 10:38 PM
(1.236.xxx.128)
올케가 싫은 이유는 부모님과 제가 다른데요
부모님은 그저 본인 아들의 조건에 비해 너무 아깝다
속상하다 그런거예요 저는 처음엔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조건은 별 중요치 않다는 생각) 만나고 나서 저와는 너무 결이 다르고
가치관과 성향이 극과 극이다..
그냥 한 두번 보는 사람이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그런 사람과 한 공간에서 밥 먹고 계속 얼굴보며
대화 하고(이것도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며 어떻게 말 해야 오해 안 할까. 기분 나쁠까. 괜히 말했나 기타 등등) 너무 진빠지고 힘들고
피로도가 높아서 두번 보기 싫더라구요.
71. 원글도 결혼하면
'25.10.24 10:38 PM
(14.49.xxx.116)
시가는 절대 안갈듯
72. ..
'25.10.24 10:39 PM
(223.38.xxx.32)
오라가라 할 필요 없어요
그말 되게 기분 나쁜거예요
저도 올케 만나면 조심하느라 진이 다 빠지는데 피를 나눈 형제가 아니니 당연하다 생각해요
대신 만나는 시간을 짧게 해요
73. ㅇㅇ
'25.10.24 10:39 PM
(14.5.xxx.216)
애초에 안친하고 잘모르는 사람이야 라고 생각을 어떻게 할수
있어요
결혼으로 가족이 된사이임에도
구성원으로 안받아들이려고 온식구가 거부하는데요
올케가 그걸 못느끼겠어요?
왕따 은따는 저절로 느끼죠
원글님은 진짜 가해자마인드네요
74. ...
'25.10.24 10:40 PM
(1.236.xxx.128)
반면에 올케는 말이 굉장히 많고 대담하고
약간 직설적이라고 해야하나?
그 말을 무슨 뜻으로 한 것인지 놀라서
저와 엄마가 눈이 마주치며 얼굴이 빨개지고
남동생과 부부간의 사적 이야기도 거침이 없고
좀 그런 식이라 불편해집니다
75. ...
'25.10.24 10:42 PM
(58.143.xxx.119)
원글님 가족이 이상해요
올케가 범죄자인가요 혹시
마땅찮은 결혼을 시킨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76. ㅇㅇ
'25.10.24 10:43 PM
(39.7.xxx.134)
원글님이 시부모도 아니고 올케 볼일이
뭐가 많아요?
명절엔 올케 없을때 부모님 만나면 되잖아요.
1년에 몇번을 만난다고 가치관, 성향 운운해요?
부모님 생일에나 만나겠구만..
원글님 너무 철떡써니가 없어요.
사회생활 안하는 분 같음.
님이 시모가 아닌데 왜이렇게 감정몰입해서
시집살이를 시켜요??
77. ...
'25.10.24 10:44 PM
(1.236.xxx.128)
댓글 보니 그냥 둘이 같이 오라고 해야겠네요ㅜㅜ
왕따는 진심 아닌데 올케는 그렇게 생각 할 수 있다니까요
그치만 제 마음은 정말 너무 싫어 맞습니다
이건 어떻게 할 수가 없네요
제 감정이 이런지라 ..
그냥 그 시간을 참는 수 밖에 없죠
남동생은 무조건 오겠다는 태도고
힘든 생일이 되겠네요
78. ...
'25.10.24 10:45 PM
(1.236.xxx.128)
저는 친정 부모님과 함께 살아요
미혼이구요
남동생이 거의 한 달에 한번꼴로 옵니다
힘들죠
79. ....
'25.10.24 10:46 PM
(114.200.xxx.129)
진짜 원글 사회생활은 안하는 사람 같기는 해요
사회생활하면서 가치관 성향 다 고려해서 만나나요.?
그냥 대충 저사람은 저런 사람이구나 하면 되는거죠
뭐 그깐일로 얼굴까지 빨개지고 하나요
설마 그 앞에서 자기부부 노골적으로 성생활 이야기하는것도 아닐테고
그냥 대충 우리 올케는 직설적인 성격이지 하면서 대충 받아들이면 돼죠
80. ...
'25.10.24 10:46 PM
(39.7.xxx.23)
요즘도 이런 시누이가 있다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본인 생일은 중요하고 남동생 부부
존중해주려는 마음은 1도 없고
엄마랑 올케 뒷담화나 하다니.. 철 좀 드세요
81. ...
'25.10.24 10:47 PM
(112.148.xxx.32)
이렇게 계속 있다가
늙고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해도
절대 두분은 동생부부에게 손내밀지 마시고
모녀끼리 해결하시면 되겠네요.
친구엄마와 친구누나를 도울 일은 1도 없으니까요.
그 며느리 좋겠네요.
오지말라면 땡큐~ 하고 전 안가고 그시간에
혼자 잘 놀 수 있는데...
82. ...
'25.10.24 10:48 PM
(1.236.xxx.128)
도움은 오히려 제가 줘야 할 것 같네요ㅜㅜ
경제력으로 보나..
83. 근데
'25.10.24 10:53 PM
(175.121.xxx.114)
너무 본인들 기준에 싫다 고 정해놓고 혐오 수준으로 하시니 거부감 드네요 약간 그런 분위기 싫어서? 남동생이 튀는 선택 한거 아닌가 싶네요
84. ....
'25.10.24 10:54 PM
(114.200.xxx.129)
도움은 경제적인것만 있나요.. 부모님이랑 그렇게살다가 부모님 혹시아프기라도 하면 그때는 님혼자 독박쓸래요.?? 전 실제로 이런일 겪었고 지금은부모님 돌아가셨고
남동생네랑 사이는 지금도 여전히 좋은편인데
전 저희 그당시 저희 올케도움도 꽤 많이 받았는데 님은 살면서 그런일이 없을걸 같나요
막말로 정신적으로 도움을 받을수도 있는거잖아요.. 돈으로 도움 받는일은 없다고 해두요
님처럼 살면 막말로 정신적으로 도움이 필요할떄도 절대로 도움은 못받기는 하겠네요
85. ...
'25.10.24 10:54 PM
(114.203.xxx.111)
사회적 가면을 쓰세요
딱히 나쁜일이 있었던게 아니고
피곤한 정도라면
그러는건 왕따로 고여요
가족끼리 그러는건 좀 아닌듯해요
86. 왜
'25.10.24 10:55 PM
(124.50.xxx.142)
다들 뭐라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같이 있기 불편한 사람을 가족이란 이유로 꼭 봐야하나요?형제자매 지간에도 불편하면 안보기도 하쟎아요.
원글님 댓글 읽어보니 올케가 주변 사람 신경 안쓰고 자기 하고 싶은대로 말하고 싶은대로 말하는 사람 같은데 그런 사람 불편하지 않나요?
87. ㅎㅎㅎ
'25.10.24 10:55 PM
(112.148.xxx.32)
세상이 돈으로만 사는거 같나봐요.
가족이 돈으로만 굴러가던가요??
88. 그냥
'25.10.24 10:55 PM
(112.157.xxx.212)
원글님 부모님이 아들 안봐도 되고 손주도 안봐도 되시면
그냥 연 끊는다 하시구요
어차피 결혼했으니 올케의 남자 잖아요?
부모님이 아들하고 손주는 봐야한다 그러면
원그림이 독립 하세요
독립해서 원글님 생일잔치 할때
부모님만 부르면 되죠
지금 사는집은 원글님 집이 아니고 부모님 집 이잖아요?
89. 흠
'25.10.24 10:56 PM
(218.155.xxx.188)
어른이 왜 어른인지 생각해보셔야할 듯합니다.
부모님 포함,참 수준이 그러네요.
이러니저러니 해도 결국
나 불편한 게 먼저라 가족으로 묶기도 싫다는 건데
유치합니다.
이혼하라 하세요. 솔직한 마음이잖아요?
조건 맞고 님네 결에 맞는 비슷한 여자로 골라 재혼시키든가.
이 세상의 수많은 가족들이 다 조건 맞고 결이 같아
가족으로 사는 줄 아세요?
보다보다 별 글 다 보네요.
이보세요. 은따 왕따가 별 게 아니거든요?
90. 연구실
'25.10.24 10:57 PM
(121.133.xxx.13)
결혼 반대한걸 올케가 알것같은데... 안부르면 서운하다고 하고 그렇다고 부르면 부른다고 짜증낼거 같은데 참 어려워요 여기 대부분 시댁에서 해준거 없이 시도때도없이 부른다고 개짜증 내던데... 전 서로 적정거리를 두는게 좋다는 주의라 오지말라고하면 넘 좋을거 같은데
91. 한부모
'25.10.24 10:59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한부모 자식도 오랭이 조랭이 라는데
하물며 며느리는 전혀 타인인데
얼마나 맘에 들까요?
그건 며느님도 마찬가지 일거구요
세상 사람이 어떻게 좋은사람만 만나고 살아요?
더구나 내 가족이 가장 사랑해서 결혼한 사람인데요
그렇게 싫으면 생일을 부모님하고만 하고
동생에게는 생일 안한다 오지마라 하시든지요
참 사람들이
유치하게들 사네요
유치원 아이들도 그렇지는 않을것 같은데
사춘기 아이들 같다는 말이 더 맞을까요?
92. 뭘 보고
'25.10.24 11:00 PM
(124.50.xxx.142)
왕따를 시킨다는둥 그러시는지ᆢ올케가 불편하지 않으니까 오는거 아닌가요?그만큼 원글님 가족들이 편하게 해주려고 신경쓰는게 보입니다.불편하면 시가에 가기싫어 하겠죠.
그냥 동생한테 솔직하게 말하는게 어떨까요?올케가 오면 너무 불편하다고ᆢ솔직하게 얘기해보는게 좋을것 갇습니다.
93. . . .
'25.10.24 11:01 PM
(14.39.xxx.207)
전 원글님 입장 이해됩니다.
안오면 더 좋구요. 오면 불편합니다.
오빠만 와도 되고 안와도 됩니다.
일단 거실 앉자마자 언제갈꺼야로 시작합니다. 한시간 지나면 언제갈거냐 두시간쯤 지나면 가방 들고 나가서 혼자 차에 앉아있습니다. 다같이 모여 밥먹는데 숟가락 하나 놓지않고 밥도 같이 안먹습니다. 뒷정리 기대도 안합니다.
처음에는 시댁이 불편하겠지 싶어 이해하고 많이 맞춰줬습니다. 오빠옆에서 언제갈거야 그러면 일정있냐??얼른 출발해라...
근데 자신이 상전인것마냥 불쾌한 기분을 내뿜으면 집안 전체가 불편해지고 어색해집니다. 솔직히 안오는게 더 좋아요. 다같이 하하호호 웃으며 이야기나누는데 혼자 뚱하게 소파앉아있고 나가서 차에 혼자 앉아있고요. 안온다고해서 왜안오냐 묻고 따진적 한번도 없어요. 근데 꼭 같이 옵니다.
시댁와서 3시간이상 있어본적 없고 기분좋게 웃으며 간적이 없어요. 뭐가 불만인지 뚱하게 인사도 하는둥마는둥.
그래서 오빠네 조카는 용돈 안줘요. 새언니가 철벽차단해 안아보지도 못하게해서 우리가 싫은가보다하고 그냥 기본인사만하고 헤어져요.
전혀 서운하지 않아요. 오빠가 등신일뿐이라고 생각하죠.
94. 이해불가
'25.10.24 11:03 PM
(211.211.xxx.168)
가족모임에 대놓고 오지 말라, 남동생만 와라 하면서
같이 있을 때는 올케가 가고나면 다들 진이 빠질 정도로 조심한다고요?
95. ..
'25.10.24 11:06 PM
(1.236.xxx.128)
-
삭제된댓글
제가 작년 4월에 외국에 있다가 들어왔어요
일 때문에요 부모님이 합가 원하셨구요(빈대 아님ㅜ)
집에 돈 들어가는 건 거의 제가 해결해드리는 듯요
결혼 생각은 없구요(못 하죠 이제 나이ㅜㅜ)
여튼 부모님 모실거는 남동생도 누나라 생각하고 있고요
이건 뭐 그렇다 치고요
올케와의 관계를 어떻게든 엮어 가야한다면..
참 앞으로도 걱정이 되네요
96. 윗님
'25.10.24 11:07 PM
(124.50.xxx.142)
처럼 우리 큰 외숙모가 그랬어요.주변 분위기 싸하게 만들고ᆢ
정확한 내용 다 알지도 못하면서 올케에 빙의되신건지...너무 뭐라고들 하셔서 제가 다 황당할 지경
97. 가족
'25.10.24 11:10 PM
(211.177.xxx.209)
82에서는 며느리들 시댁은 가족 아니다 그런곳 아니었나요
시가에선 무조건 며느리를 가족으로 생각해야 하나요?
남동생의 배우자로만 생각 한다고 하는게 뭐가 문제죠?
저라면 내생일에 부모님과만 축하할것 같아요
98. 그냥
'25.10.24 11:10 PM
(183.99.xxx.254)
윗댓글 처럼 올케가 진상이여서가 아니라
원글님 가족들은 어찌어찌 결혼은 시켰으나
너와 우리는 수준이 다른 사람이다 라는게 깔렸있는듯
같이 엮이기 싫다..네요
99. 생각해보면
'25.10.24 11:10 PM
(124.56.xxx.72)
아들이 가족이 결혼할때 본인이 마음에 들어서 했음 독립해야죠.다른 가족의견에 맞춰 한게 아니라면 안오길 바라면 안가는게 맞다고 생각이드네요.각자의 선택에 대한 책임인거죠.다른 이들은 며느리를 배척하니 아들을 잃어도 할 말 없고요.
100. 올케와
'25.10.24 11:11 PM
(124.50.xxx.142)
굳이 좋은 관계를 가져야 할까요?결이 너무 다르면 힘듭니다.
대하시려면 남처럼 손님처럼 대하시는게...
101. 티거
'25.10.24 11:11 PM
(223.39.xxx.227)
주작임
원글에는 명절 안와도된다하니 아들이 모처럼 부모님 뵙고싶은데 왜 오지말라하냐 해놓고
댓글엔 남동생부부 한달에 한번 온다고 ㅋㅋㅋㅋ
102. ...
'25.10.24 11:15 PM
(1.236.xxx.128)
5월 부터 빨간 날에 계속 왔는데요 그럼 한달에 한번 꼴이죠..
그것도 모처럼 온다고 하는데요
주말마다 오고 싶은가부죠
암튼 올케와 친정 식구를 더 친해지게 만들려는 시도가 빤하구요
거기에 합류 시키면 본인이 편해진다 생각하나 봅니다
저희는 불편..
103. ..
'25.10.24 11:16 PM
(211.112.xxx.69)
남동생이 결혼한 이상 그 부부는 이제 공동체예요.
누가 내남편 홀대하면 내가 더 화가 나구요,
누가 내아내한테 홀대하는 기분 들면 더 화가 나는 관계라구요.
결혼이 그런거예요. 부부일심동체.
원글님 집에 부모님이 들어가 얹혀사는거면 원글님이 남동생한테 오라마라 할 수 있지만
부모님 집이라면 누나가 오라마라 할 수 없구요.
올케가 본인이 죽어도 오기 싫어하면 상관없지만
남동생 부부가 같이 오길 원하는데 며느리 빼고 다녀라 하는건
아들도 며느리처럼 똑같이 무시하는거고 그러다 아들과 인연 끊겨도 상관없다 내비치는 꼴이죠.
인연 끊었다고 나중에 재산상속에서도 제외되는건 아니구요.
104. ....
'25.10.24 11:18 PM
(118.235.xxx.138)
법적으로 저랑 올케가 엮였나요ㅜㅜ
동생에게 가족은 이제 본인과 올케라고 생각해요
자꾸 총각 때 처럼 우리 엄마 우리 아빠하면서 본가 드나들고
여기에 올케를 합류 시키려고 하는 거 같아요
이제 우리 가족은 엄마 , 아빠, 누나, 나, 아내 이다
이런 뉘앙스요..
/////////
원글님 결혼하면 부모와 연을 끊고 살아야 해요?
남동생이 이렇게 생각하는게 나빠요?
105. ㅇㅇ
'25.10.24 11:18 PM
(223.38.xxx.12)
부모님이 돈 좀 있나봐요. 여자들 시댁에 돈 있으면 못 가서 안달이던데..
여기 댓글이 왜 이리 살벌할까요..
여자들 변덕 너무 지겹네요 시댁에 오라하면 오라한다고 싫어하고 오지 말라하면 안 부른다고 싫어하고...
아~ 어쩌란 말이냐 트위스트 추면서~~ 네요 ㅎㅎ
황당해요 그저 시댁은 이러나 저러나 다 불만인거 같네요.
근데 자기를 싫다고 하는데도 시집 식구들 못 만나서 안달인 여자들 보면 대부분 시댁에 돈이 좀 있을때더라고요~ 원글님네는 어떤지 궁금해지네요..
106. ㆍ
'25.10.24 11:32 PM
(211.250.xxx.102)
이래서 결혼이 가족간 결합이라고 하는거지요.
둘만 좋다고 끝이 아닌데 .
107. ...
'25.10.24 11:32 PM
(1.236.xxx.128)
-
삭제된댓글
아무래도 올케는 결혼 할 때 본인이 가지고 있는 리스크(?)가있었기에 어떻게든 마음을 얻고자 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일것은 같고 그래서 이렇게라도 노력을 하나 싶긴한데 ..
그 행동이 너무 좀 사람들을 불편하게 해요
사람도 편해야 자꾸 보고 싶고 그런건데요
5시간 동안 무슨 말인지 알아듣는 건 남동생 뿐
나중에 알고보니 데몬헌터스 그거더라고요
내일 모레 70인 친정 부모님이 알리가 없고 사실 저도 몰랐고요
그 내용을 계속 얘기하면서 혼자 막 웃고 제가 화제를 돌리면
또 다시 데몬 헌터스 이야기로 도돌이표
전 속으로 진빠진다 언제가나 .
엄마도 올케 가고나면 한참 쟤 진짜 이상하다고 짜증내고
우울해 하시고요
그냥 집 분위기가 박살나있어요
108. 거
'25.10.24 11:34 PM
(118.235.xxx.57)
-
삭제된댓글
이상한 집구석이네
이래서 늙은 노처녀 시누있는 집으로 시집가면 안돼요
시모나 시누나 심술이 덕지덕지하네요
손주 생겨도 구경도 못할듯
109. ᆢ
'25.10.24 11:35 PM
(211.234.xxx.104)
82쿡의 이중성 쩌네요
늘 각자 셀프효도하자고 거품 물더니 오지말랬더니
왕따시킨다니ᆢ헛웃음이 나오네요
110. ??
'25.10.24 11:36 P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마지막 댓글보니 많이 이상하긴 하네요
근데 왜 이런 이야기른 마지막에 쓰시는지?
긴 본문엔 딴 이야기만.
111. ...
'25.10.24 11:38 PM
(1.236.xxx.128)
-
삭제된댓글
손주 생긴다고 저희 엄마가 썩 좋아하신 거 같진 않습니다ㅜ
공부는 시켜주시겠죠
그러려고 자꾸 찾아오는 듯 하니
나한테 해주는 지원 와이프한테도 해주고 손주한테도 해달라
우리는 한덩어리니까 그런거 아니겠어요
암튼 생일엔 둘 다 초대하고 잘 견뎌보겠습니다..
왕따 생각은 추호도 없는데 오해 할 수 있겠네요
늦게 고맙습니다
112. ??
'25.10.24 11:38 PM
(211.211.xxx.168)
마지막 댓글보니 많이 이상하긴 하네요
근데 회원들 다 딴소리 하게 하고 왜 이런 이야기를 마지막에 쓰시는지?
긴 본문엔 딴 이야기만 쓰시고
이렇게 글 쓰시는 분들 가끔 있는데 짜증나고 이해 불가에요.
동생한테도 대놓고 이야기 하세요. 너네 둘만 아는 이야기는 너네 둘이 하라고.
113. ...
'25.10.24 11:38 PM
(1.236.xxx.128)
ㅜㅜ
감사합니다
114. ...
'25.10.24 11:39 PM
(1.236.xxx.128)
아까 올케 이야기는 험담같아 지울게요
.
감사합니다
115. 어른스럽지못함
'25.10.24 11:42 PM
(218.48.xxx.143)
이래서 결혼할땐 집안을 봐야해요.
아무리 댓글 달아줘봐야 뭐가 잘못됐는지 모를겁니다.
116. 음
'25.10.24 11:44 PM
(221.165.xxx.65)
암튼 올케와 친정 식구를 더 친해지게 만들려는 시도가 빤하구요
ㅡ친해지려고 노력하는 거 맞지 않나요?
이건 누구나 결혼한 새 식구는 다 그런 건데
이런 걸 시도라고 표현하는 걸 보니
진짜 싫은가보네요.
그럼 솔직히 선포하던가요.
서로 갈 길 가자고. 안 보고 살자고요.
117. 런
'25.10.24 11:45 PM
(121.138.xxx.4)
다 읽어보니 님도 괴롭겠네요
머리 써서 피햅ㆍ세요
118. 이해가는데
'25.10.24 11:53 PM
(39.123.xxx.130)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랑 시누가 시집살이 시키는 것도 아니고.
왜 원글님한테 공격중인지 모르겠네요.
결이나 급이 안 맞는 사람이 집에 들어오면 분열이 생기죠.
안타깝지만 안 보기는 어려워요.
그냥 만나는 걸 피할 수 없으면 시간을 최소화 해야죠ㅠㅠ.
부모님이 반대했을 때 이유가 있었으니 보기 싫으시겠죠.
그 마음 이해합니다.
하 볼 때마다 더 싫어질거라서 문제죠.
현명하게 피하세요.
컴플렉스 있을거라 뒤에서 아들 조종해요.
119. ..
'25.10.24 11:58 PM
(182.220.xxx.5)
올케도 가족이라니까요.
법적으로도 얽혔고요.
120. ....
'25.10.24 11:59 PM
(211.201.xxx.112)
댓글들이 이해가 안가네요. 사람 싫을수도있고.
사회라면 어쩔수없이 얼굴 본다지만
그외에는 싫으면 안봐도되지않나요???? 내 가족의 배우자. 보기싫음 안봐도되지않나요???
너만와라. 가 아니고 둘 다 안와도돼. 인건데.....
가족이어도 싫으면 안 볼수도있는건데. 왜 왕따시킨다고 난리인건지...????
이런생각하는 제가 이상한걸까요????
121. 음
'25.10.25 12:08 AM
(211.234.xxx.211)
결혼을 했으면 내 집안식구가 된 겁니다.
아들(동생)의 배우자면 싫어도 예의를 갖춰야죠.
사실, 진짜 사랑하는 아들이고 남동생이라면 며느리(올케)도 좋게 보려고 노력해야 하는 게 맞고요.
어른들이 어른스럽지 못하고, 원글님도 마찬가지로 보입니다.
자세한 사정은 모르겠지만 며느리(올케)에 대한 태도가 놀랍네요. 며느리도 불쌍하고 아들도 그렇고.
그나마 아들이 와이프랑 같이 오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그건 아마도 표출된 큰 잘못이 와이프에게 없다고 생각해서겠지요.
원글님 생일 모임 안 한다고 하고 둘 다 오지말라고 하세요.
부부 갈라놓지 마시고요.
올케 가족모임에 사돈내외가 원글님네와 같은 사유로 아들(동생) 오지말라고 하면 기분이 어떠실까요.
그러지마세요. 결혼은 시켰지만 우리집안 사람으로 받아들일 수는 없다는 것과 뭐가 달라요.
죽을 죄를 진 것도 아닌거 같은데.
122. 원글맘대로
'25.10.25 12:09 AM
(121.140.xxx.26)
내집에 싫은사람이 온다는데 거부도 못해요?
올케는 법적으로 인척이고요
가족모임이 법률행위도 아닌데 맘대로 해도 되지요
남동생에게 나는 너의 아내가 이러저러해서 너무 불편하니
같은 자리에 있는건 안 하겠다 하세요
그래도 부모님집이니까 오겠다 하면
원글님 자리 피하고 생일식사는 부모님과 따로 하세요
123. 며느리가
'25.10.25 12:11 AM
(118.235.xxx.69)
왜 가족이냐 하더니 이글에선 또 가족이라 하고 어쩌란 말인지?
지불편하면 가족아니고 원할땐 가족이고 그런거임?
124. ??
'25.10.25 12:30 AM
(211.118.xxx.174)
댓글들 왜 이래요? 원글님 마음 백만번 이해가는데.
요즘 부모들 자식 고집 못 꺾고, 자식이 좋다하면 부모가 마음에 너무 안 들어도 그냥 시켜요. 결국 자식이 함께 살 사람이니 할 수 없죠.
그.러.나. 자식이 고른 배우자가 부모입장에서 너무 싫고 안 맞을 수 있죠. 왜 오지 말라고하고 안 보냐구요? 더 미워하기 싫으니까요
괜히 안 맞는 사람, 아무리 피를 나눈 가족도 상극이면 안 보죠.
피도 섞이지 않은 남인데 당연한거 아닌가요?
성에 안차는 걸 넘어서서 사기당한 결혼도 있는데 자식은 본인 선택이니 이혼도 못하고 사는데, 그 선택한 본인도 아니고 시댁 식구가 그걸 억지로 참으면서 보고 속이 썪고 더 미워해야 할까요? 서로 싫으면 안보고 더 이상 사건 안 만드는게 나아요
계속 보는게 능사는 아니예요. 만나서 말꼬리잡고 서로 오해하고 난리치고. 안 보는게 깔끔
125. 님 이상해요.
'25.10.25 12:31 AM
(182.221.xxx.40)
짧은 글인데도 앞뒤가 안맞고 이상해요.
맘에 안드는 며느리, 아들이 좋아하는데 어쩌겠냐 반대안함, 조심하고 신경쓴다, 얼음장 같은 분위기, 대놓고 오지마라 한다, 온다니 이것도 신경써야하고 저것도 신경써야 하니 원가족이 다 불편하다.
차라리 반대를 하든가, 원가족이 전부 쿨한 성격인 척 하면서 되게 뒤끝있네요. 손자 얘기가 없는거 보니 결혼한지 얼마안된 부부 같은데 잘 어울려 볼 생각은 안하고 너만 오든가 오지 말든가 라니요.
그리고 이제 동생의 가정은 동생과 올케입니다.
차라리 솔직하게 너 미워 죽겠다 하든가 아니면 꾹 참든가 할것이지 고상한척은 하고싶은데 미워 죽겠는 마음은 대놓고 티내고...둘 중 하나만 하세요
126. ...
'25.10.25 12:39 AM
(59.9.xxx.67)
저도 윗님에 동의. 갑자기 왜 시댁을 갈려고 그러는지 부모를 돌봐야할때는 자기부모 자기자식이 챙겨애하니 남편만보내면된다하다 불편하면오지말라니.가족인데 왜오지말라고 하냐고 그러고. 명절이나 가족모임에 시댁가기싫다고 이구동성하잖아요.
127. ㅇㅇ
'25.10.25 12:43 AM
(43.249.xxx.252)
82쿡의 이중성 쩌네요
늘 각자 셀프효도하자고 거품 물더니 오지말랬더니
왕따시킨다니ᆢ헛웃음이 나오네요22222222222
며느리가 왜 가족이냐 하더니 이글에선 또 가족이라 하고 어쩌란 말인지?
지불편하면 가족아니고 원할땐 가족이고 그런거임?22222222222222
128. 이중성이 아니라
'25.10.25 12:49 AM
(221.140.xxx.8)
상식, 기본, 중도....이런게 아니니까 그런거죠.
편협한 사고들로 이중성 어쩌구 하는게 웃기네요.
결혼을 통해 가족이 되었어요. 그럼 상식적으로 진상 부모도 아니고 진상 며느리도 아니면
그냥 일반적인 가족은 명절, 생일은 그냥 으례적으로 만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시집질하는 시댁이 맨날 와라가라 갑질하고 명절에 친정가지말고 시집에서 있어라, 억지 효도 강요하는
등등 상식을 어긋나는 시댁이라면 명절에 그냥 각자 자기집가서 챙기고 그러고 살아라
얘기하겠죠.
근데 며느리가 책 잡힐 짓도 안해. 그냥 자기들 맘에 안든다고!!!!!! 오는게 싫다고 거북하다고 오는게 싫다고!!!!
하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며느리가 욕을 해 남편을 잡아 시부모한테 함부로 해....이런 이슈들도 없이
스펙 낮다고, 결이 다르다고 사람 취급 안하는게 이상하지.
아주 교만한 집구석.
129. 이게.. 왕딴데
'25.10.25 12:53 AM
(110.14.xxx.12)
원래 사람 맘이 그렇습니다 내가 싫어도 상대가 먼저 하지말라
그럼 맘상하는거
올케도 님네 만나는거 싫어하면 서로 맘편한데 딴에는 동생포함
잘 엮여볼라고 노력하는 중일 수도 있는데 너무 벽치면 서운하죠
윗분도 내가 원해서 안가는것과 다른사람이 오지말라고 막는것의 감정적차이를 간과하신듯 이래서 새로운 가족이 어려운거임 서로 잘 맞춰가보세요~
130. ㅋㅋㅋ
'25.10.25 1:00 AM
(1.229.xxx.73)
얼음같이 썰렁한 태도로 있다는데 왜 기를쓰고 오려고 하나요?
명절에 각자 자기집으로 가는게 여자들 로망이고 요즘 흔히들 그러는 것으로 아는데
이것도 시집 식구가 얘기하면 안되는 건가보네요.
셀프효도도 여자가 하자고 해야되고
명절 각자 본가 가는 것도 여자만 언급해야되고
82 이중성이야 DNA지만. 100개 넘들 댓글들 웃기네요
131. ㅣㅣ
'25.10.25 1:06 AM
(114.203.xxx.133)
원글님 이해해요
격이 맞지 않는 사람과 가족으로 묶이기 싫은 마음.
같이 이야기하다보면 나까지 격 떨어지는 느낌.
이런 느낌이 들지만, 차마 인정할 수 없겠죠
인정하면 내가 너무 나쁜 사람 같으니….
그런데 그래도 님 동생 얼굴 봐서
올케에게 마음 좀 열어 보시는 게 어떨까요.
님 남동생이 사랑하는 여자이니 뭔가 장점이 있겠지요.
남동생과 사이가 나쁜 게 아니라면 누나로서 노력해 보시면 …
올케도 원글님도 사람인 이상,
우리 모두 다 모든 게 완벽한 사람은 없어요.
132. .....
'25.10.25 1:15 AM
(1.241.xxx.216)
이런거 저런거 다 떠나서
마음에 안들고 가치관 성향 다르고
다 좋은데
원글님이 부모랑 남동생 내외 사이까지
끼어들지 마세요
님이 안가면 되고 님 생일 따로 하면 됩니다
명절에 동생네 보기 싫으면 님이 가지말고요
동생은 결혼한 사람이에요
아내랑 같이 갈지 말지 그건 동생이 알아서 할 일이에요
같은 며느리 끼리도 동서랑 사이 나빠도
동서 빼고 시동생만 오라고 못합니다
동생에게 함부로 하지마세요 예의를 갖추세요
133. ...
'25.10.25 1:17 AM
(211.246.xxx.11)
82이중성 운운하시는 분들이야말로
이상하시네요.
시가의 갑질 때문에 가지말라고 한거잖아요.
20년 30년 시가에 생활비 제공하고
명절 제사 생일에 며느리 노동력 갈아넣으며
친정에도 못가게 하는 집이요.
그런데 원글님의 경우엔 시누이랑 시모가
처음부터 며느리로 인정하지 않는거구요.
아까 댓글 봤어요.
올케가 결혼전에 리스크가 있었다..
데몬헌터스를 엄마도 나도 모르는데
계속 얘기를 했다. 그래서 올케가 가고난뒤
엄마가 쟤 좀 이상한 애 같다..그래서
집안분위기가 박살이 났다.
원글님!!!!!!
올케의 그 리스크가 뭔지는 모르겠으나
남동생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택한 결혼이에요. 님이 왈가왈부할건 아니라고 봐요.
뭐..범죄라도 저질렀나요?
그리고 케이팝 데몬헌터스 요즘 엄청 핫하잖아요. 저라면 올케가 얘기 꺼냈을때 유튜브로 검색해서 엄마에게 보여주면서 "엄마! 요즘 전세계
1등 노래야" "외국인들이 이거 따라 부르고
한국도 많이 놀러온대"
이렇게 맞장구쳤을거에요.
그런데 원글님과 어머님은 몇시간을 분위기
썰렁하게 쟤 왜저래? 이러셨다니..참
할 말이 없네요. 그래놓고 엄마가 우울해하셨다
집안 분위기가 박살이 났다...
과해요.
원글님 결이 얼마나 고고하고 고급스러운지는
모르겠으나 타인을 대하는 성품이 많이
부족하네요.
올케가 원글님과 같이 사는것도 아닌데
지나치게 감정이입하고 엄마를 부추기면서
올케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잖아요.
134. 역지사지
'25.10.25 1:20 AM
(122.32.xxx.24)
올케가 좋은 사람일수도 있고 다 좋은데
상대방이 보기 싫다면 들이대는게 폭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입장 바꿔 생각하면
며느리들도 시댁 식구들이 좋은사람이거나말거나 들이대면 싫은거랑 똑같아요
그냥 최소한으로만 보고 살겠다잖아요
상대방이 보기 싫다는데 왜 자꾸 찾아옵니까 그냥 냅둬야지
아 갑자기 감정이입이 확 되네요
남동생이 폭력적인거에요 이건
싫다는 사람들한테 왜 억지로 자기를 받아달라고 떼를 쓰나요
그냥 자기들끼리 알아서 잘 살면 되지
135. ~…
'25.10.25 1:21 AM
(118.216.xxx.114)
수년안에 절연할듯보여요
136. ㅇㅇ
'25.10.25 1:22 AM
(43.249.xxx.252)
웃겨요.
상대가 불편하면 안만날 자유가 있는 건 오로지 며느리만의 권리?
나는 네가 싫고 불편하면 멀리해도 되지만
너는 내가 싫고 불편해도 나를 포용해야한다?
다들 말은 줄줄이 길고도 기네.
137. 어이 없네요
'25.10.25 1:31 AM
(223.38.xxx.237)
며느리 입장에서만 생각해야 하나요
상대가 불편하면 안만날 자유가 있는건 오로지 며느리만의 권리?
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당연히 며느리만의 권리는 아니죠
138. ...
'25.10.25 1:36 AM
(223.38.xxx.213)
-
삭제된댓글
"올케가 원해서 그렇다는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집 며느리는 보길 원하는거네요
남동생한테 원글님네 불편한 입장을 다시 전달하셔야겠네요
139. ㅇㅇ
'25.10.25 1:42 AM
(39.7.xxx.179)
며느리가 들이댄게 아니라 남동생이 혼자는
싫다고 올케랑 같이 온거에요.
그렇게 싫으면 시모가 분명하게 얘기를 해야죠.
앞으로 너희 부부를 만나기 싫다
집에 오지 말아라.
시모는 아들만 보고 싶고 며느리는 안 보고 싶은게 문제!
결혼한 아들을 결혼전 내아들처럼 대하려고
하니까 힘들어지는 것!
조만간 안 보게 될 것 같네요.
140. ㅇㅇ
'25.10.25 1:49 AM
(43.249.xxx.252)
딸은 결혼안해도 내 딸, 결혼해도 내 딸, 영원한 내 딸.
원가족에게서 영원히 떨어지지 않는 엄마의 베프라는 82에서
아들은 결혼 전 아들 다르고, 결혼 후 아들 달라야해요?
여초 아줌마의 이중성을 애들이 들여다보며 자라서
젊은 여자들은 여자들대로
남자들은 남자들대로 서로 결혼안한다는 사람들이 속출하는 거.
141. 좀 이상
'25.10.25 1:52 AM
(175.120.xxx.74)
미혼이신데 친정식구?
이건 입에 붙어 툭 나오는 말인데 미혼들은 이말이 입에 안붙을텐데
142. 좀 이상
'25.10.25 1:56 AM
(175.120.xxx.74)
암튼 올케와 친정 식구를 더 친해지게 만들려는 시도가 빤하구요//
143. 이정도면
'25.10.25 2:01 AM
(121.147.xxx.48)
딱 까놓고 이야기 하세요. 올케 보는 거 싫다. 둘다 오지 마라. 동생네 부부 안 보고 살아야지요. 아닌 척 하면서 모녀간에 쟤 이상하고 안 맞어 보기싫어 왕따처럼 그러고 있으니 문제죠.
표면으로 드러내고 서로 합의가 되면 올케도 가뿐한 마음으로 출입 안 할 수 있고 오히려 좋아할 거예요. 남동생 이상한 사람 만들지 마시고 남동생한테 정확히 보지 말자 하셔야지요.
144. 미혼이라
'25.10.25 2:07 AM
(182.221.xxx.40)
잘 모르나본데 보통의 여자들은 결혼할 때 시집에 악감정을 갖고 시작하지 않습니다. 남편을 사랑해서 결혼한거고 사실상 시부모나 남편의 형제는 남이지만 남편을 사랑해서 결혼했기 때문에 남편의 원가족과 잘 지내고 싶어합니다. 잘해드리고 싶고, 이쁨받고 싶고, 원만하게 잘 지내고 싶어해요. 위에 셀프효도니 며느리는 가족이 아니니 이런건 몇 년간의 부당한 이벤트를 통해 억울한 마음이 생긴 며느리들이 하는 얘기인거구요. 며느리의 입장에서는 어찌보면 아군이 하나도 없는 적진에 남편이라는 총 한 자루만 믿고 들어가는거나 마찬가지예요. 수십년을 같이 살아온 시부모와 형제들은 생각이나 취향이 비슷할 수 밖에 없고 며느리는 딴나라 사람과 같으니 어른으로써, 같은 무리로써 먼저 손을 내밀고 같이 어우러질 수 있게 도와줘야죠. 며느리가 맘에 안들어도 억지로라도 잘 지내려고 하는건 아들이 있기 때문이고, 며느리 입장에서도 불편한 시가와 잘 지내려고 하는건 남편이 있기 때문이예요. 수준 운운하시는거 보니(케데헌은 지우셨나봐요.) 우리가 니들한테 아쉬울게 없다 마인드이신거 같은데 아들이 그러다 뒤돌아서 버리면 어쩌시려구요? 원글님 미혼이시면 손주는 아들, 며느리 한테서만 나올텐데 부모님과 원글님 셋이서 알콩달콩 늙어가며 서로 병구완하며 사실건가 보네요. 설마 치사하게 며느리가 낳은 손주는 보고싶어 하시는건 아니죠?
145. 며느리는
'25.10.25 2:13 AM
(223.38.xxx.69)
계속 보길 원하는거네요
올케가 원해서 그렇다는데 동생만 오라하면 ...
ㄴ
올케에 대한 원글님네 불편한 입장을 동생한테 전달하세요
146. 아들만 보고
'25.10.25 2:16 AM
(223.38.xxx.193)
싶으면 그렇게 할 수 밖에요
원글님께서 못밝히시는 속사정이 있겠죠
오죽하면 그러실까 싶네요
147. ㅇㅇ
'25.10.25 2:37 AM
(43.249.xxx.252)
과거 보통의 여자들은 시짜에게 악감정을 가지고 시작하지 않았지만
지금 보통의 여자들은 시짜에게 트라우마를 가지고 시작하죠.
겪어보지도 않은 시집살이 마치 백년쯤 모질게 겪은 조선시대 며느리의 영혼을 장착한 것처럼.
148. 찬성
'25.10.25 2:38 AM
(1.237.xxx.181)
남동생 혼자 오거나. 혹은 아예 둘이 오지 말라고 했다잖아요
뭐가 문제예요
시댁에서 오지마라 그러면 더 좋은 거 아닌가요?
82에서 맨날 흉보는 게 나는 친정언제가냐 이런건데
여기는 명절에 니네 친정가라고 했는데 너무 좋죠
특히 이번 행사는 원글이 생일인데
원글이랑 부모님이랑 오붓하게 보내믄 좋죠
시누이 생일까지 참석하라고 하는 시댁 진짜 싫잖아요
여긴 오지 말라는데 얼마나 좋아요
뭐가 왕따예요
편하고 좋은 시댁이네요
최소한 명절 생일에 꼭 오라는 시댁보다는
훨 좋습니다
싫으면 안 보고 살아야죠
시부모라고 다 참아야 하나요?
며느리도 싫으면 시댁 안가듯
시댁도 거부할 권리있다고 봅니다
149. ㅇㅇ
'25.10.25 2:39 AM
(43.249.xxx.252)
요즘 노인 병구완을 며느리, 손주가 하는 집은 찾아보기 힘든데 언젯적 얘기를...
150. 이번에 며느리
'25.10.25 2:43 AM
(124.53.xxx.169)
봤는데 원글님 마음 백번 이해 되네요.
그냥 못마땅 할까요? 아닐걸요......
어른들도 그동안 살아온 세월이 있는데 ...
제경우, 너무 마음에 쓰이는게 너무 많지만
그것 또한 그녀석 팔자려니 합니다만
이쁘게 봐주기까지는 아직은 안될거 같아요.
결혼은 비슷비슷한 환경의 남녀가 만나야 서로 순조로울거 같아요
결이 바르고 착하다면 야 웬만한 단점은 눈감고 못본척 넘어가 주지만
철이없어 뭘 몰라서 라고 하기엔 나이도 먹을만큼 먹고 사회생활도 할만큼 했는데...
너무 다르다 싶으니 자주 안보는게 낫겠다로 생각이 들던데요.
151. 속히오시오
'25.10.25 3:04 AM
(211.234.xxx.78)
언제는 며느리는 가족이 아니여서
명절에 각자집에 가면 되고
생일때도 가족이 아닌데 며느리는 왜 부르냐던 수많은 여인들
다 어디로 갔나요?
152. 나중에
'25.10.25 4:04 AM
(58.29.xxx.117)
손주 생기면 아들 손주는 오라하고 며느리는 오지 말라 할건가요?
며느리가 꼬여서 애들 안 보여준다고 해도
이제 너희는 독립된 가정이니 오지도 말고 니들끼리나 잘살아라 할 거예요?
전체적으로 이기적이고 사회성 떨어지는 가정이 아닌가 싶네요.
가족이 확장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불편함과 책임감을 감당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원글은 미혼이라면사 왠 친정부모님??
153. ..
'25.10.25 4:10 AM
(125.178.xxx.170)
며느리가 성격이 좋은 건지
눈치가 없는 건지
이런 분위기 모를 리 있나요?
원글님 보기에 어떤가요.
이런 모습들 알면서도 일부러
꾸역꾸역 오려고 하는 건가요.
친근해지게 만들려고요?
154. 원가족
'25.10.25 4:25 AM
(172.226.xxx.33)
분리가 안된 집안이네요. 원글도 결혼했으면 본인가정과 생일파티하지 왜 친정에서 하나요???????
반대로 원글 며느리가 생일파티는 매번 친정에 아들끌고 다닌다 생각해보세요. 최악이네요
155. ..
'25.10.25 5:51 AM
(39.7.xxx.167)
아니. 이거 82 에서 그토록 부르짖는 이상적인 시댄생활 아닙니까?
며느리가 먼저 명절에 각자 가자 하면 받아 들여야 하고.시댁에서 먼저 그러면 왕따 입니까?
82에서 추구 하는 거 잖아요.
효도는 셀프. 본가는 각자.
결혼은 상향혼.
156. 참나
'25.10.25 6:00 AM
(118.235.xxx.140)
며느리들이 시댁 관련 욕하면 같이 편들고 욕하느라 난리도 아닌데 시댁 식구들은 며느리 싫어한다니까 왕따를 시킨다고까지. 암튼 이중성. 저같음 안보고 삽니다. 부모님까지 힘들다고 하시는데 왜때문에 스트레스받고 살아야 할까요?
157. ㅇㅇ
'25.10.25 6:11 AM
(125.130.xxx.146)
원글님이 구체적인 사례들을 들어서 얘기했다면
원글님을 이해하는 댓글들이 달렸을 텐데
맞지 않다, 결이 다르다.. 이런 정도로만 얘기하니
왕따 운운의 말들이 나오네요.
158. 생각나요
'25.10.25 6:22 AM
(14.55.xxx.94)
전에 시어머니와 시누 사이에 끼지 못해서 안달인 글 올라오곤 했어요 시댁에선 왜 자주 부르지 않는지가 화나고 답답한 여자요 시누이는 왜 더 자주 연락할 여지를 주지 않는가..
이 글이나 그 여자나 바닥에 깔린 전제는 비슷할 거예요
시가는 잘살고 격조있고? 며느리 입장에서는 가까이하면 불편하지도 않고 뭔가가 마구 쏟아지는...
한 마디로 얻을 게 많은 시가이나 시가입장에서 여러모로 격 떨어지는 인간과는 상대하고 싶지않고요 그런성정대로 아들 결혼도 죽기살기로 반대하진 않으나 수용할 수는 없는 상태요 불편한 며느리는
159. 생각나요
'25.10.25 6:26 AM
(14.55.xxx.94)
불편한 며느리와 혼이야 어울리지 않을 자유는 있는 거죠
남동생이 여자냐 원가족이냐를 선택해야하는데 부모에게 받을 게 많으니 어떡하든 마누라 밀어 넣어 하하호호 인정받는 관계로 만들고 싶나보네요 아들이나 며느리도 몰라서는 아니고 얻을게 있으니 참고 다니려는 거죠
결단은 아들 며느리가 아니라 시부모가 시누이가 해야겠네요
안보고 살거나 어느 정도 재산은 줄테니 너무 신경쓰지 말라거나요
160. 적당한 거리
'25.10.25 6:27 AM
(61.39.xxx.94)
저는 원글님이 이해가 갑니다. 어머니 아버님이 건강이 안좋아 피곤하다 핑계대고, 명절때만 만나고. 생일은 하지않는다. 여행간다하고 핑게를 대세요. 오지말라고 하면 상대방은 상처받을 것 같아요. 눈치가 있으면 시부모님과 시누이가 어떤 거리감을 원하는지 차차 알아갈것 같아요. 며느리가 맘에 안 들어서가 아니라., 우리는 거리를 두고 살고 싶다. 그것이 서로 건강한 관계라는 것을 계속 이야기해주세요. 만나서 힘들다면 자주 만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161. 적당한 거리
'25.10.25 6:30 AM
(61.39.xxx.94)
위 글에 공감합니다. 저도 같은 경우인데. 저는 그냥 남이다는 생각. 그런데 남한테는 더 친절하고 배려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잘해줍니다.
162. ..
'25.10.25 6:35 AM
(223.39.xxx.31)
-
삭제된댓글
그쵸
적당히 안보고 어차피 요새 며느리들 시부모 책임질 것도 아니고요
딸이랑 알콩달콩 사시다 수발받고 재산도 딸한테100퍼센트 상속
이게 보편화 될거예요 수명이 길어지고
그나마 재산 없으면 딸도 부모 멀리 해요
노후에 부모 모른 척 요양원도 부모돈으로 가야돼요
163. ..
'25.10.25 6:38 AM
(223.39.xxx.118)
그쵸
적당히 안보고 어차피 요새 며느리들 시부모 책임질 것도 아니고요
딸이랑 알콩달콩 사시다 수발받고 재산도 딸한테100퍼센트 상속
이게 보편화 될거예요 수명이 길어지고
그나마 부모가 재산 없으면 딸도 부모 멀리 해요
받을 거 없으면 딸도 소용없어요
164. ...
'25.10.25 6:57 AM
(39.117.xxx.84)
제가 보기에는 원글이는 정상이요
원글네 가족의 성향과 며느리의 성향이 완전히 다르네요
아마도 남동생이 며느리의 그런 성향을 좋아해서 결혼까지 했나 봅니다
자기 식구들에게서는 보지 못했던 성향이라 새로워서요
아마도 원글네가 대담, 직설적, 거침없이 말하는 스타일이었다면
며느리는 조용,신경쓰며 말하는 타입이 들어왔을거고
그렇다면 며느리가 이런 시집에 더 이상 가고 싶지 않다고 말했을거고
원글네가 어서 오라고, 왜 안오냐고 말했을겁니다
이걸 며느리 왕따 관점으로 보니까 댓글들이 이상해 보인다고 하는거지
사람 대 사람으로 보면
원글네 스타일의 사람들은 며느리 같은 사람들을 싫어하고 버거워해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며느리 같은 스타일의 사람들을 좋아하는 경우는 소수죠
아무래도 예의가 없고 본인이 좋은 대로 말하니까요
여튼, 원글은 댓글들을 신경쓰지 마시고
며느리를 안부르고 생일 파티해도 됩니다
남동생에게도 솔직하게 이유를 말하고 그렇게 해달라고 요구하세요
그리고 며느리들은 시집은 오라고 해도 본인이 가기 싫어서 시집에 안가는건 자기가 맞다고 하고, 시집이 오지 말라고 해서 못가는건 시집이 잘못됐다고 욕하는게 우습네요
165. 경험자
'25.10.25 7:11 AM
(1.234.xxx.189)
저도 우리 집과 너무 다른 올케 때문에 표현은 못했어도 극혐에 가까웠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며 어쩔 수 없이 보게 되고 오랜 시간 지나다 보니
스며 들어 지더라고요 아 저 언니는 저런 사람이었지 하게 되고요
님도 결혼하면 남편과 친정 부모님께 가야 하잖아요
언젠가 올케 같은 입장이 될 수도 있는 것이고요
싫은 것을 안 하고 살 수 있는 것이 인간사는 아니라 그것이 문제죠
올케도 가족 인 것은 확실합니다 서로 응원하고 격려해주고 모자라면 기다려 주고
지켜봐 줘야 하는...
166. ..
'25.10.25 7:14 AM
(211.36.xxx.41)
이래서 집안보고 결혼해야해요
인성나쁜 막장집안이네요
결혼한 동생 가족 분란 만들어 주고 있는데 고고한척 웃겨요
케데헌을 몰랐다니 세상에 관심도 없이 사는 분들인가봐요
167. 이중성 내로남불
'25.10.25 7:18 AM
(223.38.xxx.231)
이네요
며느리 본인들 마음대로 내키는대로 하는건 괜찮고
시집은 의사결정권도 없나요
시누이가 친정에서 생일파티하는 것까지 뭐라하는게 웃겨요
그거야 시누이쪽 마음인거죠
딸이 자기 친정에서 생일파티하는 것조차 며느리 눈치보고
해야 하나요
168. 시누이가
'25.10.25 7:21 AM
(223.38.xxx.113)
자기 생일파티를 친정에서 하는 것도 시누이 자유죠
거기에 올케까지 부르고 싶지 않은 시누이 맘도 자유죠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죠
169. 그냥
'25.10.25 7:21 AM
(1.239.xxx.123)
효도는 생프라던 82쿡이 며느리왕따라니 신선하네요
병들면 며느리가 필요할거라구요?
원글님이나 원글님 부모님은 그런 생각없고 그런경우도 준비는 하고있을것같은데요
요즘 명절에도 여행하고 친정먼저가고 그런집들도 늘어나고있고 명절에 아이들 입시다 시험이다 핑계대고 남편혼자 시가에 보내는 집들 많은데 왜 갑자기 며느리도 가족이라고 부르짖는건지 모르겠어요.
원글님 댓글에 너무 놀라지마시고 남동생이 오겠다 그러면 그냥 냅두시고 차라리 부모님이랑 여행스케줄을 잡든지 하는식으로 거리를 두세요 그렇게 몇번하면 남동생도 서서히 알아서 자기들끼리 여행가고 독립할겁니다
남자들은 이상하게 결혼만 했다하면 부모를 꼭 챙겨야하는것처럼 그런게 지금 50대이상이던데 남동생이 독특하시네요
170. . .
'25.10.25 7:25 AM
(218.158.xxx.232)
님도 똑같은 시댁 만나세요.
편하고 좋을겁니다
171. ..
'25.10.25 7:26 AM
(61.39.xxx.175)
그러니까 동생이 원해서 결혼은 했지만 우리는 올케와 수준이 다르니 엮이고 싶지않다는거네요
이럴때 쓰는 비하단어가 생각나는데 공지위반이라 못쓰겠네요
172. ..
'25.10.25 7:28 AM
(211.36.xxx.66)
이경우에 효도는 셀프 이중성 타령하는 분들은 지적능력이 의심스러워요
판단능력이 심하게 결여되어 있네요
173. 오죽하면
'25.10.25 7:30 AM
(223.38.xxx.110)
원글님네서도 그러겠어요
며느리도 그런 전후사정 다 알겠죠
알고 결혼한거면 며느리도 감수해야겠죠
더구나 시누이가 자기생일파티를 친정 식구들과만
하고 싶다는게 비난받을 일은 아니잖아요
174. 뇌피셜
'25.10.25 7:33 AM
(118.221.xxx.141)
원글님댁은 좀더 조건이 좋은데 유한 타입.
며느리는 조건 안좋은데 강하고 약간 나르 타입.
만나면 원글님네가 스트레스 받는 상황.
당해보면 원글님네..무지 괴로울 수 있을것같음
175. 이중성 맞죠
'25.10.25 7:37 AM
(223.38.xxx.193)
언제부터 며느리가 시누이 생일까지 꼬박 챙겼다구요
왜 원글님을 비난하나요
이중성 엄청나네요
시누이 생일이라고 시집에 오라고 불렀다고 며느리가 비난글 썼으면 같이 비난했을 거잖아요
뭔 지적능력이 의심스럽다는 막말인가요ㅜ
판단능력이 심하게 결여되어있다니 뭔말씀이세요
그런 본인이야말로 원글님 입장이 되어 생각은 제대로
해보신건가요
176. …
'25.10.25 7:39 AM
(106.73.xxx.193)
엥 이럴땐 또 가족이라네요?
댓글들 뭐 이래요?
며느리들 가족 행사에 오라가라 하지 말람서요.
효도도 셀프로 해야하고요.
며느리 중심의 선택적 가족이네요?
저도 결 안 맞으면 아예 안 모고 사는 스타일이라 원글님 고충 이해해요.
대화하다 보면 헐 저런 소리를 한다고? 싶은 사람 많잖아요.
아예 이상한 소리하면 정색하며 뭐라 하세요.
부부간 사적인 일을 말하는거 부터가 어딴 수준인지 알겠네요.
177. 이중성이죠
'25.10.25 7:41 AM
(223.38.xxx.166)
며느리 중심의 선택적 가족이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
네. 그러니까요
이중성이란거잖아요
178. 시집이 잘살거나
'25.10.25 7:43 AM
(223.38.xxx.251)
시집형편이 괜찮아보일때만
가족 타령인가봐요ㅜ
상황따라 변하는 이중성이죠
179. 방법
'25.10.25 7:48 AM
(125.29.xxx.186)
시댁 괜찮고 형제 있으면 시댁 방문하려하니
이번에 부모님이 원글님한테 뭐 큰거 하나 증여하세요
그럼 기분 나뻐서 안 올듯하니
다 콩고물 떨어질거 있는데,외동은 아니니 시댁 신경 쓰겟죠
180. 남동생을
'25.10.25 8:01 AM
(223.38.xxx.252)
부르지 말라는 댓글은 뭔가요
원글님이 본인 생일파티에 남동생 부르고 싶으면
부를 수도 있는거죠
남동생이 결혼했다고 남매 사이에 생일파티 초대도 못하냐구요
며느리가 그런것까지 간섭할 권리는 없는거죠
부부는 이혼하면 남이지만 남매는 혈연관계잖아요
만일 언니가 친정에서 생일파티하는데 여동생 부르고 싶다고
해서 제부 허락까지 받아야하냐구요
181. ㅁㅁ
'25.10.25 8:04 AM
(106.102.xxx.20)
원글님이나 어머니께서 예의를 너무 차리면서ㅎㅎ 좋은거 먹이고 잘해주니까 오고싶은걸거예요
원글님은 불편하다 어쩐다하지만 상대 눈치 살피며 잘해주실것같고 막상 가고 나면 기운 빠져하고요
올케 입장에선 시댁 가도 힘든게 없으니 한달에 한번씩이나 오는거겠죠
또 시댁이 재산이 좀 있지않나요?
와도 얻어먹을거 없고 일 많이 시키고 이러면 불편하고 싫어서 핑계 대며 안올걸요?
저는 반대결혼했고 저를 대놓고 싫어하시는데 자꾸 연락하고 하인처럼 부리며 오라고 해서 힘들어요
막상 가면 차갑고 냉정하십니다
나를 그리 싫어하면서 왜 오라고 하는지를 모르겠고
상처만 받아요
그래서 이제 안가려고요
연을 끊고싶고 이혼하고싶은데 남편이 거부하고 자식땜에 못해요
며느리는 가족 아니죠
여기 댓글 이상해요
182. ...
'25.10.25 8:07 AM
(223.38.xxx.205)
여기 댓글 이상해요
ㅡㅡㅡㅡㅡㅡㅡ
선택적 가족타령하니까요
시집이 잘살고 형편 괜찮아보이는 상황에서만
가족타령하는게 보이잖아요
183. 000모
'25.10.25 8:37 AM
(182.221.xxx.29)
무능력하고 너무 싫은 형부를 형부란이름으로 언니입장생각해서 참은세월생각하면 치가떨려요 결국 돈사고쳐서 이혼했지만
진짜 언니도 밉고 못할짓이었네요
내가 핏줄도 아닌사람한테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어마어머하게 희생한 생각하면 치떨려요
184. 와...진짜
'25.10.25 8:51 AM
(211.234.xxx.91)
-
삭제된댓글
못됬다....
님과, 님 친정가족들.....
배척하는걸 배려하는 것처럼 ....
남동생이 가장 큰 상처를 받겠네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내 가족들이 마음에 안든다고
이토록 배척을 하다니...
조만간 님 바람대로 남동생은 아내와 본인가족 중심으로
가게 될거예요.
오래전 오빠와 새언니가 비슷했어요.
지금은 둘 다 환갑이 지나고 바라보는 나이에
엄마는 90을 바라보는 나이....
그냥 이유 없이 싫은 며느리, 앞에서는 아들 눈치 보느라
조용하고, 뒤에서는 무슨 꼬투리, 트집을 잡아서 험담을하던
엄마....원글님네랑 다른건 그게 시어머니 혼자 였다는거.
시누이인 저나 동생도 뭐 처음보는 사람, 처음부터 좋았겠어요, 그저 내가 사랑하는 형제가 선택한 사람이니 그 하나 만으로 존중할 가치가 있다는 생각으로 대한거지...
원글네 올케나, 우리 새언니나...남자 하나 믿고
그 집안 가족이 되려고 노력하는게 참 대단하다 싶네요.
님 올케는 안타깝게도 좀더 운이 없고..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가 없는 집구석이네요
원글님네는...
185. 와...진짜
'25.10.25 8:58 AM
(211.234.xxx.91)
못됬다....
님과, 가족들.....
배척하는걸 배려하는 것처럼 ....
남동생이 가장 큰 상처를 받겠네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내 가족들이 마음에 안든다고
이토록 배척을 하다니...
조만간 님 바람대로 남동생은 아내와 본인가족 중심으로
가게 될거예요.
오래전 오빠와 새언니가 비슷했어요.
지금은 둘 다 환갑이 지나고 바라보는 나이에
엄마는 90을 바라보는 나이....
그냥 이유 없이 싫은 며느리, 앞에서는 아들 눈치 보느라
조용하고, 뒤에서는 무슨 꼬투리, 트집을 잡아서 험담을하던
엄마....원글님네랑 다른건 그게 시어머니 혼자 였다는거.
시누이인 저나 동생도 뭐 처음보는 사람, 처음부터 좋았겠어요, 그저 내가 사랑하는 형제가 선택한 사람이니 그 하나 만으로 존중할 가치가 있다는 생각으로 대한거지...
원글네 올케나, 우리 새언니나...남자 하나 믿고
그 집안 가족이 되려고 노력하는게 참 대단하다 싶네요.
님 올케는 안타깝게도 좀더 운이 없고..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가 없는 집구석이네요
원글님네는...
186. 언제
'25.10.25 9:03 AM
(113.199.xxx.97)
결혼을 했나는 몰라도 얼마 안된거면
다른집들도 그럴걸요
서로 불편하고 안친하고 그래요
시간이 가고 함께한 세월이 있어야 서로서로 융화되는거죠
첨부터 찰싹 붙어서 지내면 그게 오히려 무섭죠
더구나 맘에 드는 결혼도 아니었으니 얼마나들 불편하고 못마땅 하것어요
그런데요
독을봐서 쥐를 못친다고 동생봐서 함께 가는거에요
동생배우자를 홀대?하면 동생속이 상하니까요
못마땅해도 맘에 안들어도 자꾸 어울리다보면
정도들고 그런거죠
며느리사위 남이냐 아니냐는 나중문제고
일단 우리집으로 시집온 이상 너무 벽치고 어려워만 하지말고
잘 대해줘 보세요
궁국적으로 그것이 남동생을 위하는것이고
가정의 평화에 이바지하는 길이에요
187. 하이고
'25.10.25 9:05 AM
(121.152.xxx.48)
다 필요없고 나이먹고 독립을 안 해서
생기는 문제 같은데요
나가 사시면 이꼴저꼴 안 볼 텐데요
부모님집에 사니 올때마다 부딪치고
부모님이랑 올케 험담 할 시간 많아
지고요
사람 싫어 할 수 있지만 왜 부모집에 살면서
이러는지요
독립해서 바쁘게 살면 덜 신경쓰게 될 것 같구만요
188. 오뚜기
'25.10.25 9:09 AM
(118.37.xxx.194)
ㅣㅣ
'25.10.25 1:06 AM (114.203.xxx.133)
원글님 이해해요
격이 맞지 않는 사람과 가족으로 묶이기 싫은 마음.
같이 이야기하다보면 나까지 격 떨어지는 느낌.
이런 느낌이 들지만, 차마 인정할 수 없겠죠
인정하면 내가 너무 나쁜 사람 같으니….
그런데 그래도 님 동생 얼굴 봐서
올케에게 마음 좀 열어 보시는 게 어떨까요.
님 남동생이 사랑하는 여자이니 뭔가 장점이 있겠지요.
남동생과 사이가 나쁜 게 아니라면 누나로서 노력해 보시면 …
올케도 원글님도 사람인 이상,
우리 모두 다 모든 게 완벽한 사람은 없어요.
2222
싫은 마음 이해가지만...
올케 2명 맞아보고 20년 지나보니...
자주 왕래도 지금 잠깐이고 머지 않아 자연스럽게 바빠집니다...
싫고 생소함에 무조건 밀어내려는건 본능에 따른것이고
그럼에도 마음을 열어서 이해하고 품어보려는건 어른스러운 성숙함에 기인한거...나이를 90살 먹어도 내면은 아기인분들이 많아요
마음을 조금만 내서 3시간이라도 참아보세요.,.이쁜 조카도 낳아줄 고마운 사람으로 내 마음이 변한다면 더 좋고요. 좋은 부분을 애써 찾아보면 점점 더 좋아지는것이 사람 마음이더라구요
189. ..
'25.10.25 9:10 AM
(125.178.xxx.56)
하나는 알고 둘은 내다 보지 못하는 경우에요
딱 우리 시댁같은 성정을 가진 가족이군요
지금은 부모님 건강하고 본인 건강하니 이렇게 입찬 소리하고 부모님과 딸이 똘똘뭉쳐 어리석게 굴고 있는데요
20년 30년 그뒤를 생각해보세요
부모님 연로해지시고 여기저기 아파지면서 손많이 갈때 본인도 나이들면서 내 몸이 하나 둘씩 아파오는데 내부모님을 나만 챙겨야할 일 반드시 옵니다. 그때는 원글이 가족들이 그토록 바랬던 아들 내외가 발길을 완전히 끊은 후가 되겠지요
그때는 또다시 이곳에 연로하신 부모님을 혼자 간병한다 아들 내외는 발길도 하지 않는 천륜을 저버리게 하는 나쁜 며느리 때문이였다 이런 글 올리실꺼에요
지금은 우리가 일도 아쉽지 않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우리만 아쉬워지는 시간 분명 옵니다
부모님과 원글님이 유별나고 마음을 곱게 쓰세요
미래의 내가 편하려면요
190. ...
'25.10.25 9:12 AM
(115.138.xxx.39)
남한테 오지마라 할거 없이 내가 빠지면 간단하게 해결될 문제예요
올케 남동생이 불편하면 내가 가족모임마다 안가면 또 자기들끼리 어우려져 잘 굴러가요
부모님도 솔직히 아들이 좋지 딸로 더 기울어지진 않거든요
며느리가 탐탁치 않니 뭐니 해도 결국 내아들 내손주하고 사는 사람이라 점점 그쪽으로 더 마음이 가요
191. 웃긴다
'25.10.25 9:14 AM
(182.218.xxx.142)
노처녀 시누 용심..
부모님이랑 아들내외 사이 갈라놓지 말고
나가서 독립하세요.
진짜 모지리 히스테리처럼 보이는 거 모르나봐요.
여기 다 시누이자 며느리인 사람들인데도 이구동성 님네집 이상하다 하는디..
192. ..
'25.10.25 9:20 AM
(211.34.xxx.59)
보기싫은 남동생 와이프 꼭 데려오려는 남동생도 안보면 되잖아요 왜 굳이 남동생만 오라고 이러나요 남동생네 가족을 인정 안하겠다고 바득바득 이러는거 웃겨요
193. 나쁜마음
'25.10.25 9:33 AM
(211.234.xxx.58)
올케가 어떤부분이 마음에 안드는지 내용이 없어서 올케가 안됐네요.
그 시부모도 이해가 안되구요
며느리 입장에서는 결혼마음에 안들어 한다는걸 알때부터 그곳은 가면 안되는장소였어요.
그집은 차라리 며느리가 착한듯요
남편 생각해서 그 불편한 자리 앉아있기라도 하려고 가는것 보면요.
194. 시누생일이
'25.10.25 9:44 AM
(121.155.xxx.78)
언제부터 가족행사였나요.
그냥 셋이 조용히 하면 될걸 남동생네를 부를 필요가 없죠.
남동생만 오라고 하는것도 이상하구요.
올케가 집에 오는게 싫으면 독립하면 됩니다.
그럼 명절 생신에만 볼수있어요.
그것도 시간 달리하면 안보고 지내는 것도 가능함
195. 음
'25.10.25 9:46 AM
(106.101.xxx.8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입장 이해됩니다.
안오면 더 좋구요. 오면 불편합니다.
오빠만 와도 되고 안와도 됩니다. 222222
와서 음식 만드는거나 설거지 청소도 거들고 해야지 늙은 부모님. 일시키고 손님처럼 영 대접만 받고 가면 안오면 좋겠어요.
근데 그럼 시댁에서 설거지 시켰느니 궁시렁대겠죠.
같이 먹을거 왜 늙은이가 계속 대접해야하는지 공주도 아니고...
196. 음
'25.10.25 9:47 AM
(106.101.xxx.84)
원글님 입장 이해됩니다.
안오면 더 좋구요. 오면 불편합니다.
오빠만 와도 되고 안와도 됩니다. 222222
와서 음식 만드는거나 설거지 청소도 거들고 해야지 늙은 부모님. 일시키고 손님처럼 영 대접만 받고 가면 안오면 좋겠어요.
근데 그럼 시댁에서 설거지 시켰느니 궁시렁대겠죠.
같이 먹을거 왜 늙은이가 계속 대접해야하는지 공주도 아니고...
요새 자기들이 시집살이 했다고 딸교육 이상하게 시키는집도 많더라고요.
197. 음
'25.10.25 9:49 AM
(1.241.xxx.114)
딸은 무슨 용건이건 딸만 친정집에 수백번을 가도 욕안하는데
유독 아들만 혼자 일년 한두번을 혼자 가도 욕하든거 웃기네요 이래놓고 남녀평등 코미디 ㅋㅋㅋ
198. 웃자
'25.10.25 10:56 AM
(14.35.xxx.4)
와우..원글님 시댁에서 원글님말고 님 남편만 시댁행사오라고 하면 님은 기분 안 나빠요?
올케 생각해 주는 척 하면서 돌려 까시네요
199. ..
'25.10.25 11:12 AM
(118.219.xxx.61)
남동생 불쌍하네요
딸은 부모님을 혼자 독차지하고 싶은가 봐요
돌보기만 할 대상이라면
이럴까 싶네요
200. ㅇㅇ
'25.10.25 11:13 AM
(14.39.xxx.225)
이럴 정도면 결혼을 허락하지 말고 찢어놓던지 그럼에도 결혼을 감행했을 때 인연을 끊었어야죠.
지금까지 오던 걸 오지마라.....하면 동생이랑 올케가 네 !! 그러겠어요?
원글님네가 오락가락해서 생긴 문제 같아요.
이제는 올케가 보고 싶지 않으면 동생까지 같이 싹 의절하고 평생 안 볼 각오 하시는 게 맞아요.
어머니도 그걸 원하시면 그리 하시고 아니시면 가족으로 받아 들이고 명절 정도는 보면서 사셔요.
201. 참 이상하네
'25.10.25 11:27 AM
(223.39.xxx.110)
시누이 생일날 시가 가자고 남편이 그러면 다들 좋으신가요?
전 오히려 안불러줘서 고마워요.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까고 싶지 않습니다.
내가 불편하고 싫어서 안불렀다고 한들~
202. 그린올리브
'25.10.25 11:29 AM
(211.205.xxx.145)
미혼인데 부모님집에서 독립 안 하고 있는게 문제네요. 독립했거나 결혼 했으면 남동생네 올때 그시간피해서 안 부딪치면 되는데.
시누랑 올케랑 자주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을 원글님이 자초하셨는데 원글님이 부모님집에 사는데 오라마라 할 입장은 아니네요.
근데 그며느리도 이상하네요.무슨 시누 생일까지 쫒아다닌답니까? 다큰 성인인 원글님 생일에 온 가족 모인다는것도 이상하네요.
겷혼하면 각자 가정있으니 형제 생일까지는 까지는 가족행사로 잘 안 하는데.
원글님은 독립할때가 되었는데 여전히 부모님의 작고 사랑스러운 딸인게 가장 큰 문제네요.
203. ..
'25.10.25 11:30 AM
(221.139.xxx.124)
그냥 원가족끼리 편하게 만나는게 좋죠 명절에는 만나고요
명절에만 오라고 하고 다른 모임은 가족끼리 편하게 만나세요
불만 가져도 어쩔 수 없죠 불만 가질 이유 없어 보이고요
명절에 가면 기본은 하는 것이니까요 처음이 불만이어도 후에는
좋아질 수 있지만 그것도 아니면 서로 불편하게 만나야 하나요
부모님도 원치 않으시고 잔소리하는 것도 아니니 거리 두는
거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친정 식구들끼리도 거리두기 하는
세상인데 무슨 큰 문제가 될까 싶어요
204. 남동생만 불러요
'25.10.25 11:31 AM
(223.38.xxx.36)
여기 이상한 댓글들은 무시하시구요
원글님 생일파티에 원치도 않는 올케까지 부를 필요는 없죠
그냥 남동생만 부르세요
딸만 친정집 드나느는건 괜찮고
아들만 자기 부모집에 드나드는건 안된다는건 말도 안되는
어거지고 억지주장이고 궤변인거죠ㅜ
205. 상관없죠근데
'25.10.25 11:33 AM
(59.28.xxx.187)
시누 모른척해도 상관없어요
나중에 부모님 투병중이거나 완전 연로하시면 독박으로 요양 감당하셔야한다는 사실 잊지마세요
설마 그때가서 시누이한테 연락하지 않겠죠?
206. 며느리는
'25.10.25 11:34 AM
(223.38.xxx.163)
자기 생일 파티에 시누이도 부르나요
왜 시누이는 생일파티에 올케를 꼭 불러야 하냐구요
막상 시누이가 오라면 귀찮아할 분들도 많을거면서
뭔 가족왕따라고 비난을 하는건가요
207. 요즘 며느리가
'25.10.25 11:38 AM
(223.38.xxx.60)
간병 안하는 시대잖아요
새삼스레 여기서 간병 얘기가 왜 나와요
친자식들도 간병하기 힘든 시대잖아요
208. 어이없네요
'25.10.25 11:42 AM
(223.38.xxx.191)
언제부터 시누이 생일파티에 며느리가 참석하는게
당연시됐나요
원글님이 왜 비난받아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시누이가 자기 생일파티에 왜 원치도않는 올케까지
불러야하냐구요
그냥 남동생만 참석하라고 하면 되는거죠
올케는 자기 생일파티에 원글님 초대했었나요
209. 셀프효도
'25.10.25 11:56 AM
(218.238.xxx.182)
명절 각자 집의 도도한 흐름으로 봤을때
초대하기 싫음 안하는게 맞음
솔직히 며느리 사위는 남 맞고
시부모, 장인장모도 남 맞음
210. 허억
'25.10.25 12:03 PM
(210.179.xxx.73)
며늘 입장에서는 자신에 대해 뭘 보여주기도전에 시댁식구들이 단정지어 버렸네요.
원글님도 결혼해서 결이 안맞네.. 급떨어지네 등등 이유로 똑같은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가족도 서로 노력해야 화합도 되는거랍니다.
211. ㅇㅇ
'25.10.25 12:11 PM
(14.5.xxx.216)
남동생만 부르라는 사람은 글을 제대로 읽고 쓰는건지
원글님이 남동생만 오라니까 동생이 벙쪄하며 같이 가겠다잖아요
'동생만' '올케없이'가 안되니까 쓴글인데 무슨 소리를 하는건지
남동생은 내아내도 가족으로 존중해달라고
원글님은 그건 안돼 같은 공간에 있기도 싫어
그런 입장이잖아요
212. ..
'25.10.25 12:12 PM
(221.139.xxx.124)
며느리랑 결도 무척 안 맞아 보이니 뭐라 할수도 없고
불편하시겠죠 맘 편하게 사세요
213. ㅎㅎ
'25.10.25 12:14 PM
(14.55.xxx.94)
보여주는 게 감당이 안돼서 이러는 것 같은데요
214. 이해해요
'25.10.25 12:17 PM
(119.65.xxx.220)
-
삭제된댓글
격이 안 맞으면 절대 못 섞이죠.
며느리 사위 잘 못 들어오면 그래 집안에 분열 생겨요.
저희 시가도 이상한 사위(시누남편) 하나 들어와서 그 마음 압니다.
저는 며느리 입장인데도 진짜 싫더라구요. 저희 남편은
그래서 자기 여동생 아예 안 만나요. 정말 끔찍하게 혐오.
안타깝게도 남동생이 헤어지지 않는 이상 엮이게 됩니다.
최소한의 만남 유지하시되 남동생 결혼 전과 같은 평화는 안 돌아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 결혼 어려워요.
215. omg
'25.10.25 12:19 PM
(119.65.xxx.220)
격이 안 맞으면 절대 못 섞이죠.
며느리 사위 잘 못 들어오면 점점 집안에 분열 생겨요.
저희 시가도 이상한 사위(시누남편) 하나 들어와서 그 마음 압니다.
저는 며느리 입장인데도 진짜 싫더라구요. 저희 남편은
그래서 자기 여동생 아예 안 만나요. 정말 끔찍하게 혐오.
안타깝게도 남동생이 헤어지지 않는 이상 엮이게 됩니다.
최소한의 만남 유지하시되 남동생 결혼 전과 같은 평화는 안 돌아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 결혼 어려워요.
216. 남동생만 부르고
'25.10.25 12:50 PM
(223.38.xxx.105)
혼자 오기 싫다면 할 수 없는거죠
그건 남매간 더 얘기해봐야죠
그래서 남동생한테 원글님 입장을 더 얘기해보라고 하잖아요
억지로 원글님 생일파티에 원글님이 원치도 않는 올케까지 부를 필요는 없다는거죠
언제부터 며느리들이 시누이 생일파티까지 꼭 참석했다고
댓글들이 참 유난이네요
217. 너무
'25.10.25 12:51 PM
(211.234.xxx.138)
못됐다 엄마도 딸도. 본인들이 못된 사람인지도 잘 모르겠죠. 생각나는 사람이 있네요. 자기들이 뭐 얼마나 대단하다고 결이 다르니, 말이 많네 어쩌고..그냥 싫은거죠. 굳이 남동생 와이프가 잘보여야 되는 대상도 아니고 어렵네 어쩌고 저쩌고 해봤자 본인들 인성이 나쁜거예요.
남동생이 그런 가족땜에 힘들겠어요,
218. 가난한 시집
'25.10.25 1:00 PM
(223.38.xxx.225)
무시하는 며느리들 글은 글쓴이들 인성이 괜찮은건가요
양가 수준이 많이 차이나는가보죠
장모들은 배경따라 사위 차별 안하는줄?...
그래서 비슷한 환경끼리 결혼하는게 좋다고 하나봐요
219. 음
'25.10.25 1:15 PM
(106.101.xxx.208)
-
삭제된댓글
오죽하면 시댁에서 며느리늘 안부를까 싶은데요??
가서 눈치껏 예쁘게 행동했는데 그럴집 없어요
그래도 따돌리면 나쁜 집안인데 못살게 구는것도 아니고 명절도 아닌 시누생일에 남동생만 오라는데 뭐가 문젠지 모르겠네요. 딸들은 자매생일 혼자 안가나요??
부르면 시누생일까지 불렀다고 욕할거면서 ㅋㅋ
예전엔 남자들이 욕먹을만 했었는데 이젠 딸엄마들이 이렇게 내로남불하니 집집마다 결혼안한 과년한 딸들만 가득~ 막상 시집 가도 환영못받는것도 자업자득.
220. ㅇㅇ
'25.10.25 1:18 PM
(118.235.xxx.158)
너무 못됐다 엄마도 딸도 22222222
엄마가 어른 노릇을 제대로 못하고
딸이랑 이러쿵 저러쿵 며느리 흉보고
이리까고 저리까고..
그렇게 싫으면 평생 안 보고 싶다고 말을 해요
말을!!!!!
결혼도 반대했어야지!
그리고 시누는 한발 물러서세요.
님이 여기 왜 끼어들어요?
님 생일에만 오는 게 싫은 게 아니고 그냥
아예 안보고 싶은거잖아요. 그건 님이 결정하는게 아니라 어머니와 남동생이 해결할 일이에요.
어머니도 비겁하게 딸뒤에 숨어서 이간질이나
하고.. 이러면서 본인 가정은 얼마나 고결하다는건지 모르겠어요.
221. 음
'25.10.25 1:18 PM
(106.101.xxx.208)
오죽하면 시댁에서 며느리늘 안부를까 싶은데요??
가서 눈치껏 예쁘게 행동했는데 그럴집 없어요
그래도 따돌리면 나쁜 집안인데 못살게 구는것도 아니고 명절도 아닌 시누생일에 남동생만 오라는데 뭐가 문젠지 모르겠네요. 딸들은 자매생일 혼자 안가나요??
부르면 시누생일까지 불렀다고 욕할거면서 ㅋㅋ
예전엔 남자들이 욕먹을만 했었는데 이젠 딸엄마들이 이렇게 내로남불하니 집집마다 결혼안한 과년한 딸들만 가득~ 막상 시집 가도 환영못받는것도 자업자득.
둘이 한덩이로 매번 불러야 한다는거는 며느리들이 더 치떠는거 아니었나요??
어느집이든 인간관계야 서로 맺기 나름이죠. 명절에 오겠단것도 아니고 시누생일 안맞는데 굳이 왜봐야하는지.
222. ....
'25.10.25 1:21 PM
(223.38.xxx.174)
내가 올케면 땡큐 할거 같은데.
223. .......
'25.10.25 1:21 PM
(121.137.xxx.196)
동생이 제일 못났고 눈치도 없고 판단력도 없네요.
부부가 똑같으니 같이 사는거예요.
시댁에서 억지로 오라고하면 욕하고 들고 일어나면서
안와도 된다는데 왜 다들 또 열받으시는지 모르겠네...
어쩌라고요.
224. 참내
'25.10.25 1:23 PM
(218.52.xxx.18)
기가 막혀서, 왜 맘에 들지않는지 이유도 설명안하고
남동생만 오라고하면 기분 나쁘냐고 묻다니,
진심 지능이 의심스럽네.
사람 대놓고 은따, 왕따시키는군요.
그런 집안으로 시집간 올케가 너무 가엾수다.
225. ...
'25.10.25 1:30 PM
(218.52.xxx.18)
어른들의 살아온 세월이라...
며느리의 살아온 세월은 없나요.
며느리도 낯설고 힘들고 불편한건 매한가지예요.
그럼에도 남동생과 결혼해서 새롭게 맺어진 가족에 대한 도리와
예의를 갖추느라 싫어도 행사에 참석하려고 하는 겁니다.
지들만 싫은줄 아나보네.
226. ....
'25.10.25 1:41 PM
(118.235.xxx.188)
기가 막혀서, 왜 맘에 들지않는지 이유도 설명안하고
남동생만 오라고하면 기분 나쁘냐고 묻다니,
진심 지능이 의심스럽네.
사람 대놓고 은따, 왕따시키는군요.
그런 집안으로 시집간 올케가 너무 가엾수다.
222222222
그러니까요. 올케의 흠결이 대체 뭐길래
말은 안하고 가족모임에 오는게 싫다고 그러는지..
그런데 시누가 이렇게 나서서 집안 분란을
일으키는건 잘하는건가요?
저도 올케가 둘이나 있지만 어떻게 제 맘에
다 들겠어요? 남동생들이 선택한 사람이니
존중하고 맞춰가는거죠. 그리고 얼굴 볼 일이
별로 없어요.
원글이네는 결혼한지 얼마 안됐으니까
남동생이 올케 데리고 오는거지..시간 지나면
서로 만나는 횟수 자연스레 줄어듭니다.
어른답게 삽시다
227. 사과나무꽃
'25.10.25 1:43 PM
(124.53.xxx.71)
본인이 독립해서 나가세요
나이들어 부모와 같이 살고 있는
월글이 제일 문제예요
왜 동생네를 못오게하나요
228. ㅇㅇ
'25.10.25 2:08 PM
(43.249.xxx.252)
어이없네요.
언제부터 며느리가 시가의 일원이었다고
그 집 딸을 밀어내고 들어가야한단 거에요?
시부모 시누이는 남이라면서요.
며느리가 시짜를 남이라고 하는 건 괜찮고
시부모 시누이가 며느리를 남으로 보는 건 안돼요?
82 아줌마들 이중성...
229. ㅇㅇ
'25.10.25 2:10 PM
(43.249.xxx.252)
시부모와 시누이는 며느리를 가족이라고 어떻게든 감싸안아야하고
남이라고 밀어내는 건 며느리만 할 수 있다?
에라이...
230. 원글님
'25.10.25 2:16 PM
(211.208.xxx.226)
-
삭제된댓글
생일은 왜 본가에서 해요?
시집가면 남 아닌가요?
본인은 왜 친정에가서 본인 생일파트를 하는데요
본인집에서 하고 초대를 하던지 말던지 하세요
231. 결국
'25.10.25 2:18 PM
(211.208.xxx.226)
미혼인 시누가 남동생 부인 오면 불편하니까 집에 오지 말라는 얘기로 들리네요
독립하시죠!!!!!!!!!!!
232. ㅇㅇ
'25.10.25 2:26 PM
(43.249.xxx.252)
-
삭제된댓글
남의 집 딸(며느리)이 제멋대로 휘두를 수 있도록
집주인 딸한테 나가라는 정신나간 아줌들.
능력없이 상향결혼한 여자들이 이러지.
233. ㅇㅇ
'25.10.25 2:26 PM
(43.249.xxx.252)
남의 집 딸(며느리)이 제멋대로 휘두를 수 있도록
집주인 딸한테 나가라는 정신나간 아줌마들.
능력없이 상향결혼한 여자들이 이러지.
234. 왜
'25.10.25 2:47 PM
(223.39.xxx.77)
싫은건가요?
님의 히스테리는 아닌가요?
너무 못됐다 엄마도 딸도 33333
235. 완전땡큐
'25.10.25 2:56 PM
(211.235.xxx.76)
친정 엄마가 앞으로는 명절에 올케도 친정을 가고 각자 집에서 보내는게 어떻겠냐고 물으니ㅡ완전 땡큐 아닌가요?
제가 이렇게 너무 하고 싶었어요
합리적이고 좋은 아이디어인데요!
서로 불편하고 에너지 소모하는 것보다 훨씬 스마트한데요?
갠적으로 양가 아무데도 안가고 쉬는게 제일좋음
236. 음
'25.10.25 3:28 PM
(210.117.xxx.44)
시부모와 시누이는 며느리를 가족이라고 어떻게든 감싸안아야하고 남이라고 밀어내는 건 며느리만 할 수 있다?
ㅡㅡㅡㅡㅡㅡ
이게 그런 차원이 아니잖아요.
원글도 이유 안쓴거보면 그냥 이유없이 싫단건데.
며느리가 미혼 시누 시댁에 있어서 난 가기 싫다 해도 욕먹는거구요.
237. 왜 원글님 탓만
'25.10.25 3:33 PM
(180.66.xxx.192)
며느리 같은 분은 아마 이런 시댁 오는 게 불편하지 않을 거예요.
스트레스 받는건 시집식구들인 시부모님,시누이인 거죠.
남동생이 성급하네요.
본인이 천천히 와이프를 좀 적응 시키고 들이밀지
식구들이 이미 지쳐 나가 떨어지겠어요.
그동안 힌달에 힌번씩 만나온 게 오히려 안보니만 못한 관계가 된 거 같아요
238. 며느리들은
'25.10.25 3:34 PM
(223.39.xxx.162)
지가 안가는 건 시댁이 나빠서라 정당하고
시댁에서 굳이 올 필요없다고 하는 건 왕따라고 해요.
와서 같이 잘 어울리면 왜 굳이 오지말라고 하겠어요? 본인도 불편한데 오고
그런 사람때문에 가족이 모여도 긴장이 안풀리고 서로 속이 얹히니까, 굳이 애써서 오지마라, 안와도 안섭섭하다는 건데요.
여자들은 굳이 꼭 남편데리고 친정 안가잖아요. 남편아, 너는 쉬어. 나 혼자 다녀올게 라고요.
239. 못됬네
'25.10.25 3:44 PM
(58.235.xxx.48)
독립적으로 살라고 자유주는게 아니고
우리 수준에 못 미치니 안 어울리고 싶단 얘긴데
어이가 없네요.
얼마나 잘났길래 그렇게 우아하게 왕따를 하는지?
아마 곧 아들 며느리 둘다 발길 끊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