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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용 칼 사고싶어요.

컷코 조회수 : 1,187
작성일 : 2025-10-24 20:29:57

며칠 식도 검색하다보니 컷코 추천하시는

분이 많던데

쿠팡에서도 두종류 정도 팔고

있던데 종류가 다양하지 않아

인터넷 구입보다 본사 상담직원을

통해 사야하는 시스템인가 봐요.

두 세 종류 사고 싶은데

혹시 컷코 최근에 구매하신 분

어떤 경로로 구입하셨는지,

어떤 종류가 좋은지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IP : 115.138.xxx.2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컷코
    '25.10.24 8:34 PM (58.29.xxx.96)

    손잡이 불편해요
    도루코 주방칼 손잡이 그립감 좋고 가볍고 잘썰려요.

    컷코 무겁고 손잡이 별루에요

  • 2. ^^
    '25.10.24 8:44 PM (119.64.xxx.2)

    저는 쌍둥이칼 25년째 쓰고 있는데요..
    바꾼다면 손잡이 일체형인 글로벌나이프나 도마랑 세트로 나온 헤리터 사고싶어요

  • 3.
    '25.10.24 8:46 PM (125.189.xxx.100)

    전 컷코 잘 사용하고 있어요.
    좋아요.

  • 4. 저는컷코
    '25.10.24 8:48 PM (119.193.xxx.194)

    컷코 20년째 사용중이고 잘씁니다
    누군가는 별로여도 또 누군가는 너무 잘쓰는 칼일수도 ....
    20년전 블럭포함 10개세트샀고요
    방배동요라선생님이라 유명한분계시잖아요
    그분요리수업에서 써보고산거였어요

  • 5. 그냥 쉽게
    '25.10.24 8:49 PM (220.89.xxx.14) - 삭제된댓글

    헹켈 사세요.
    결혼하면서 샀던 것도 헨켈이었는데
    20년쓰니 무뎌져서 백화점갔다가 새로 샀습니다.
    25만원즘 준거 같아요.
    이런걸 고민 왜 하세요.

  • 6. ㅇㅇ
    '25.10.24 8:52 PM (175.114.xxx.36)

    글로벌나이프가 손잡이 일체형이라 깔끔해요. 가격이 쫌. 컷코보다 글로벌 추천~

  • 7. 진주귀고리
    '25.10.24 9:13 PM (61.39.xxx.138)

    30년 전에 사서 지금까지 쓰는 칼이 유신식도입니다. 신혼때 살던 동네 5일장에서 대장장이가 직접만든 시커먼 칼들과 나란히 놓여있던 공장에서 나온 칼을 4천원주고 사서 여태 쓰네요.
    넘 가볍고 좋은데다가 오래써서 넘 익숙해서 못바꾸겠어요.
    나무손잡이가 수명을 다해서 칼을 바꿔야하는데 이 글보고 혹시나해서 검색해보니 세상에~~ 같은모델이 아직도 있네요. 가격은 아직도 5000원이고요. 제가 쓰는칼보다 좀 작은것만 옵션이 선택돼서 판매자에게 큰사이즈 재입고 문의해두었어요. 새 칼이 와도 지금 쓰는칼은 못버릴것 같아요.

  • 8. 요거요
    '25.10.24 9:17 PM (119.202.xxx.168)

    도루코 마이셰프 클래식이요!

  • 9. ..
    '25.10.24 9:36 PM (118.38.xxx.150)

    저는 컷코 20년쯤 되었구요.
    주변에 해외구대로 요즘 사던데,
    방판보다 싸요.
    단점은 잡아 볼 수 없으니..

    식칼이 여러 종류인데
    자기 손에 맞는게 있어요.

    전 산도쿠 나이프 큰 사이즈 쓰는데 그립감 좋아서 착 붙어요.

    하지만 주위 캐나다 구대로 산토쿠 작은거 산 사람
    꺼 써보니 손잡이 부분도 짧아서 불편하더라구요.

    몇 명 모이면 방판 불러서 사진 말고..테스트만 하고
    구매는 구대로..ㅎ

  • 10. ...
    '25.10.24 9:41 PM (175.198.xxx.14)

    세트는 사지 마세요...? 구매는 3개정도만...평생 써요..
    과일 전용 칼만 따로 하나 사시고...

  • 11.
    '25.10.24 10:46 PM (221.149.xxx.157)

    글로벌 쓰는데 별로예요.
    너무 얇아서 이가 잘나가고
    무같은 좀 크고 단단한 식재료 썰때 힘을 못받고 휘어요.
    컷코랑 고민하다가 글로벌 샀는데 후회해요.

  • 12. 컷코
    '25.10.24 11:11 PM (115.138.xxx.21)

    방문판매 신청하려니 분위기에 휩쓸려
    세트로 다 사게 될것 같아 부담스럽긴 해요.
    컷코는 왜 요즘 시대에 어울리지 않는
    판매방식을 유지하는지 의아스럽네요.
    막 시연하고 추천해주고 할텐데
    그자리서 계약 안하기가 보통 강심장이 아니기가
    어렵네요.

  • 13. 아이구야
    '25.10.24 11:39 PM (211.234.xxx.104)

    여기 도루코직원 상주 하나요?
    칭송할만큼 좋은지도 모르겠던데
    하도 칭송해서 아들 원룸에 사줬는데
    그 정도 아니던데
    주변에 쓰는 사람들 아무도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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