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보건소 갔다가 기분 망치고 왔네요.

... 조회수 : 5,221
작성일 : 2025-10-24 19:20:32

제주 서부보건소...

건강검진 때문에 마지막에 진료보러 들어갔는데

공중보건의 인지 의사인지

덥수룩한 수염에 

시큰둥한 말투로 틱틱 거리는데

진짜 한 마디 해주고 싶은거 꾹 참고 나왔네요.

무슨 대역죄 저지른 사람도 아니고

건강검진 문진하는거였는데...

두번 다시 안가고 싶어졌어요.

친절하진 않아도 불친절하진 말아야하는거 아닌가요?

생각할수록 불쾌해요.

 

 

IP : 114.203.xxx.22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4 7:28 PM (49.161.xxx.218)

    시청에 불만글써서 신고하세요
    뜨거운맛을봐야 정신차리죠

  • 2. ..
    '25.10.24 7:30 PM (223.38.xxx.42)

    진짜 기분 나빴을 듯
    못된 넘

  • 3. 보건소를
    '25.10.24 7:34 PM (221.167.xxx.130)

    다시 갈 생각이면 가볍게 불만 얘기하시고
    다시는 안갈 생각이면 시청에 민원 올리세요.

  • 4. ㅁㅁ
    '25.10.24 7:49 PM (112.187.xxx.63)

    보건소가 언제부터인지
    평이 안좋더라구요

  • 5. ......
    '25.10.24 7:51 PM (211.202.xxx.120)

    안내창구는 친절한데 엑스레이.피검사하는 의사 2명이
    문열고 들어가서 대면하는 단 몇 초 동안 안내말 2문장조차도 엄청 귀찮아 보이더만요
    차라리 기계가 찍게 해주세요 싶었어요

  • 6.
    '25.10.24 7:55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도
    학교방과 후 강사 때 건강검진 필요해서 보건소에 가서 신청서 줬더니 접수계 고인물 아줌마 둘이 앉아서 실실 쪼개면서 강사 월급 등 온갖 사적인 질문해대더라구요

  • 7. ...
    '25.10.24 7:55 PM (114.203.xxx.229)

    다른분들은 다들 친절하셨는데
    마지막 그 의사분은 정말...
    2년전에 갔을때는 연세있는 의사분이셔서 그런지
    상담도 해주시고 좋았는데
    오늘 그 분은 최악이었어요.

  • 8. ......
    '25.10.24 7:55 PM (211.202.xxx.120)

    매일 같은말 반복하는 자동응답기노릇하려니 지루함을 못견뎌 권태로워 보였어요
    진짜 의사가 필요없겠더만요 엑스레이도 기계가 안내음성 나오면서 찍으면되고

  • 9.
    '25.10.24 7:59 PM (223.39.xxx.166)

    제주도에서 너무 몸 아파서 내과 갔었는데 어떤 여자의사도 그랬는데 이름이 기억 안나서 리뷰를 쓸 수가 없네요ㅠㅠ

  • 10. 무조건
    '25.10.24 11:54 PM (222.119.xxx.18)

    민원 넣으세요.
    무조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7312 왜 제 연애는 이럴까요 9 꾸꾸 2025/10/25 1,881
1767311 토마토소스 만들기 어렵지 않네요 1 2025/10/25 888
1767310 깐밤 냉동? 1 봉다리 2025/10/25 360
1767309 김병만 재혼 나오는데요. 37 조선사랑꾼 2025/10/25 17,197
1767308 친정엄마 집 15 에휴 2025/10/25 3,991
1767307 저는 신축도 신축 나름이던데 오히려 답답해서 싫은 곳도 많고요 12 소신발언 2025/10/25 3,119
1767306 의견 감사합니다 14 왜이래 2025/10/25 1,648
1767305 챗지피티 어플에서 결제해도 웹에서 사용 가능한가요? 1 ... 2025/10/25 312
1767304 잘났는데 타인의 질투로 힘들어하지 않는 사람의 특징 12 2025/10/25 2,809
1767303 뽁뽁이를 창문에 붙이면 냉기 차단이 좀 될까요 4 ㅇㅇ 2025/10/25 1,324
1767302 지금 노가다 할아버지께서 피아노 연주를 너무 잘하시는데 10 .. 2025/10/25 3,184
1767301 역시 물타기로 ㅎ 아니 국힘이 집 못사게 했냐구.. 12 역시 2025/10/25 852
1767300 한동훈 계엄선포 직후 인터뷰와 국회 들어오는 영상 53 팩트체크좀하.. 2025/10/25 3,331
1767299 제가 현숙 눈밑과 똑같은 상황인데요 4 2025/10/25 2,903
1767298 실내에서 겨울 따뜻하게 보내는 법 15 겨울 2025/10/25 4,320
1767297 무릎보호대 둘 중 추천 부탁드립니다 4 무릎통증 2025/10/25 790
1767296 80대이상 할머니들이 제일 고생한고 사신듯 3 ... 2025/10/25 2,436
1767295 트럼프 "아시아순방서 김정은 만나고 싶다" 7 ... 2025/10/25 1,143
1767294 백팩 이쁜 브랜드 좀 추천 해주셔요 5 만다리나덕 2025/10/25 1,486
1767293 다이어트 단톡방에 들어와 있는데요 8 .... 2025/10/25 1,335
1767292 방금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의미를 함께 기억하잔 전화와 음성메세지.. 3 2025/10/25 425
1767291 대한민국 부동산은 환율 영향이 제일 큰듯. 1 2025/10/25 999
1767290 이 성적은 컨설팅 의미 없을까요 ? 7 d 2025/10/25 1,169
1767289 아버님 또래 노인을 보면ㅜ 5 길에서 2025/10/25 2,155
1767288 요양병원 모시고도 힘들다고 징징 14 징징징 2025/10/25 5,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