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부보건소...
건강검진 때문에 마지막에 진료보러 들어갔는데
공중보건의 인지 의사인지
덥수룩한 수염에
시큰둥한 말투로 틱틱 거리는데
진짜 한 마디 해주고 싶은거 꾹 참고 나왔네요.
무슨 대역죄 저지른 사람도 아니고
건강검진 문진하는거였는데...
두번 다시 안가고 싶어졌어요.
친절하진 않아도 불친절하진 말아야하는거 아닌가요?
생각할수록 불쾌해요.
제주 서부보건소...
건강검진 때문에 마지막에 진료보러 들어갔는데
공중보건의 인지 의사인지
덥수룩한 수염에
시큰둥한 말투로 틱틱 거리는데
진짜 한 마디 해주고 싶은거 꾹 참고 나왔네요.
무슨 대역죄 저지른 사람도 아니고
건강검진 문진하는거였는데...
두번 다시 안가고 싶어졌어요.
친절하진 않아도 불친절하진 말아야하는거 아닌가요?
생각할수록 불쾌해요.
시청에 불만글써서 신고하세요
뜨거운맛을봐야 정신차리죠
진짜 기분 나빴을 듯
못된 넘
다시 갈 생각이면 가볍게 불만 얘기하시고
다시는 안갈 생각이면 시청에 민원 올리세요.
보건소가 언제부터인지
평이 안좋더라구요
안내창구는 친절한데 엑스레이.피검사하는 의사 2명이
문열고 들어가서 대면하는 단 몇 초 동안 안내말 2문장조차도 엄청 귀찮아 보이더만요
차라리 기계가 찍게 해주세요 싶었어요
저도
학교방과 후 강사 때 건강검진 필요해서 보건소에 가서 신청서 줬더니 접수계 고인물 아줌마 둘이 앉아서 실실 쪼개면서 강사 월급 등 온갖 사적인 질문해대더라구요
다른분들은 다들 친절하셨는데
마지막 그 의사분은 정말...
2년전에 갔을때는 연세있는 의사분이셔서 그런지
상담도 해주시고 좋았는데
오늘 그 분은 최악이었어요.
매일 같은말 반복하는 자동응답기노릇하려니 지루함을 못견뎌 권태로워 보였어요
진짜 의사가 필요없겠더만요 엑스레이도 기계가 안내음성 나오면서 찍으면되고
제주도에서 너무 몸 아파서 내과 갔었는데 어떤 여자의사도 그랬는데 이름이 기억 안나서 리뷰를 쓸 수가 없네요ㅠㅠ
민원 넣으세요.
무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