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를 좋아하는거 알고 결혼때 구찌패션시계받아서
원을 푸는지...
전 다이아나 목걸이 귀걸이보다
시계가 좋아요
근데 이번거는 통금?이라 사천예상하는데
미리사고 싶어서 말할까하는데 갑자기 고민이되네요
30주년 뭔가 특별해서 남편에게는 필요한거 사라고
삼천을 모았어요
마지막 시계다 생각하는데 명품 오르는거 보니
내년말이나 후년초에는 오천이 될거 같아서
미리 사서 하루라도 젊게 하면 어떨까해서....
이젠 나이가 드니 뭘 사도 하나만 살거니 좋은거
단가가 올라가네요
뭘 많이 사지는 않아도 ...
그냥저냥 다 그만둘까 싶고....
막상 닥치면 미리 살걸 싶네요
통장을 주는건?
부럽다
팔목에 4천 5천원도 아니고
4천만 5천만
하루라도 빨리사세요. 지금 오른다고 날짜 나온 브랜드도 있고 기습 인상이 곧 될거라고 예상되는 브랜드도 있고 환율 , 금값 상승 등등 내년에는 이 가격보다 훨씬 비싸게 사시게 될 거예요
살만한 능력되면 조금 무리되도 사고싶은 것 사세요.
저도 짠순인데 나이드니
살날도 얼마 안남았는데 하나를 사더라도
좋은 것 구매해서 오래쓰자..그렇게 되더라고요.
남편것도 그렇게 사주고 싶고요.
본인이 과한지 아닌지
아시는거 아닐까요? ㅠ
주변분들이 5천쯤 하는 시계를
차는지..아닌지에 따라 달라질거 같은데요.
저흰 10년전 6천 넘는 시계를 샀는데
10년간 10회쯤 사용했어요.ㅠ
어디다 문의해보면 될까요?
원글님 능력이 부럽네요
앞으로 명품은 더 많이 오르겠죠
가방보다는 시계 구입하시는게 좋을거에요
원글님 능력이 부럽네요
앞으로 명품 가격은 더 오르겠죠
...님 댓글에 공감합니다
원글님 능력이 부럽네요
세번째 ...님 댓글에 공감합니다
명품 가격은 더 오르겠죠
저도 내년에 30주년이라 올해 시계사려고 예약했어요
내년에 더 오를거 같아서 미리 사려구요
금통 너무 좋죠 ㅎㅎ
저는 콤비로 2천대 보고있어요
결혼할때 다이아 세트 대신 이런거 샀어야 하는데
지각비 톡톡히 치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