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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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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기 어려운

..... 조회수 : 389
작성일 : 2025-10-24 11:14:59

친구가 모임에서 싫어하는 사람얘기를

몇년동안 계속하고

그 사람과 말다툼도 있어서 그 사정을

다 아는데

왜 그 사람이 밥사는 모임에 왜 나가는지

안나가도 되는때가 있는때

빠지지 않고 나가서

스트레스 받고 있는지

이해가 안가서 뭐라 해줬어요

그 사람은 우울증에 감정기복이 심한데

왜 안피하는냐고

거절하면 공격할까봐서 라는데

이해불가네요

안보고 말지 맺고 끊음이 없으니

지속이 끓지요 .

친구는  속 깊고 착한데

외로움을 많이 타는지

이럴때 좀 힘드네요

IP : 106.101.xxx.14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4 11:20 AM (220.78.xxx.7)

    그 상황이 재밌는거죠
    냅두세요 그냥

  • 2. ...
    '25.10.24 11:46 AM (58.145.xxx.130)

    그게 그 사람 취미생활하는 거예요
    간단히 말해 즐기는 거죠
    싸우고 욕하는 거...
    그 사람이 우울증에 감정기복이 심해서 거절하면 공격할까봐라고요?
    웃기네요. 그 사람 탓이 아니라 본인이 이걸 즐기고 있는 건데 돌려서 말하는 것일 뿐
    그 친구 속깊고 착하다는 거 원글님이 사람 잘못 본 걸 수 있어요
    원글님에게도 가면을 쓰고 대하고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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