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칼럼/내란범 줄줄이 풀어주는 중앙지법 영장전담 판사들의 내란동조

ㅇㅇ 조회수 : 366
작성일 : 2025-10-24 10:35:39

https://www.asia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7133

한덕수·박성재 등 내란 혐의 피의자 영장 줄줄이 기각
박정호·정재욱·이정재·남세진 판사는 내란범 편에 섰나
도주 우려만 따지는 ‘형식적 판단’이 헌법의 정신 훼손
수원지법 출신 3인방, 반복된 기각에 국민 신뢰 무너져
법의 이름으로 내란범 풀어준 사법부의 책임은 누가 지는가

한덕수·박성재 등 내란 혐의 피의자 영장 줄줄이 기각

박정호·정재욱·이정재·남세진 판사는 내란범 편에 섰나

도주 우려만 따지는 ‘형식적 판단’이 헌법의 정신 훼손

수원지법 출신 3인방, 반복된 기각에 국민 신뢰 무너져

법의 이름으로 내란범 풀어준 사법부의 책임은 누가 지는가

 

사법부의 독립은 정치로부터의 중립이 아니다. 불법권력에 맞서 헌법을 지키는 용기다. 지금 법원은 내란세력의 편에 서면서 그 용기를 포기했다. 국민은 정치적 중립을 요구한 적이 없다. 오직 헌법적 정의를 요구할 뿐이다. 법원이 그 요구에 응답하지 않는다면, 법의 권위는 붕괴된다.

 

국민이 묻는다. 왜 내란 피의자들만 유독 구속되지 않는가. 왜 헌법이 무너졌는데, 사법부는 권력자들에게만 관대한가. 왜 법원은 국민의 정의감보다 내란 세력의 안전을 택하는가. 그 질문 앞에서 법원이 침묵한다면, 법은 더 이상 국민의 편이 아니다.

IP : 59.29.xxx.7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0.24 10:36 AM (59.29.xxx.78)

    21일자 칼럼입니다.
    판사들의 내란이 계속되네요.

  • 2. 000
    '25.10.24 10:38 AM (172.226.xxx.5)

    기각 이유
    증거가 명확해서 풀어줌 범죄 혐의 명확한데 풀어준다 이말이죠.

    조희대 픽 수원 지검 영장 판사 3명
    4명중 3명이 조희대 픽 이죠...

    검사가 구속 신청 하면 기각이 7-8프로

    특검이 하면 기각이 28프로 이게 말이 됩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7103 cgv 영화관람권 등록방법 1 영화예매 2025/10/25 353
1767102 숨겨놓고 파는 짝퉁 명품옷을 사입어봤어요. 23 ㅇㅇ 2025/10/25 6,117
1767101 진짜 최저로 욕실 인테리어 얼마인가요? 9 .. 2025/10/25 1,491
1767100 尹측, '명성황후' 곤녕합 출입 논란에 "문화유산 알리.. 29 ... 2025/10/25 4,690
1767099 트레드밀 런닝시도 런닝화 신으세요? 3 런닝 2025/10/25 790
1767098 커버드콜 갖고 계신분 위험도 인지하고 계세요 6 double.. 2025/10/25 2,028
1767097 제가 4학년때 6 옛날에 2025/10/25 980
1767096 습도가 왜 이렇게 높나요? 7 ㅇㅇ 2025/10/25 1,451
1767095 내란을 내란이라 말 하지 않는 판사들 탄핵 해! 9 국민도분노한.. 2025/10/25 397
1767094 피코토닝... 해볼까요? 11 .. 2025/10/25 2,117
1767093 엄마와 나의 주민번호 뒷자리 9 흐음.. 2025/10/25 2,832
1767092 대법원장이 하급 판사 인사임명 -한국밖에 없다 47 000 2025/10/25 1,788
1767091 게으른 사람 1 ㅡㅡ 2025/10/25 1,178
1767090 갈비찜을 하려는데 일단 고기를 다 삶을까요? 5 요리왕비룡 2025/10/25 721
1767089 Etf 모으는거 궁금해요 7 ... 2025/10/25 3,116
1767088 코스트코 마그네슘 약은 한 종류인가요? 2 코코 2025/10/25 545
1767087 1년 5천을 채 못 달려요. 신차는 아깝네요 9 신차중고차 2025/10/25 2,400
1767086 김거니 2 결국 2025/10/25 1,007
1767085 40대에 은반지하고 다니면 좀 그런가요? 13 ㅇㅇ 2025/10/25 2,393
1767084 국힘대표 장동혁이 부동산 소유 현황 ㄷㄷㄷ 49 ... 2025/10/25 3,375
1767083 새벽에 TV가 혼자 켜서서 식겁했어요. 7 ... 2025/10/25 2,445
1767082 토요일인데 여유롭고 편안한 마음이 안 느껴지니 5 짜증난다 2025/10/25 1,138
1767081 주말 새벽에 눈뜨자마자 나눈 50대 부부의 대화 4 빵터짐 2025/10/25 4,143
1767080 400억 이찬진 금감원장이 성남패밀리였군요 40 .... 2025/10/25 2,755
1767079 가방 추천합니다 내돈내산 18 가방 2025/10/25 5,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