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생땅콩을 얻었는데 쪄서 먹는거라고

부자되다 조회수 : 1,514
작성일 : 2025-10-24 10:23:20

생땅콩을 받았는데 땅콩은 쪄서 먹는게 좋다고

찌라네요 

쪄먹음 맛이    상상이 안되는데요 

쪄먹는게 맞나요?

볶음 안되나요?

IP : 106.101.xxx.20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4 10:24 AM (210.96.xxx.45)

    경상도는 이맘때 쪄서 먹어요
    볶는거보다 전 더 맛있어요
    아님 땅콩조림 하셔도 좋아요

  • 2. . .
    '25.10.24 10:25 AM (182.172.xxx.172)

    찐땅콩 신기했는데
    먹어보니 괜찮았어요.

  • 3. ..
    '25.10.24 10:25 AM (1.235.xxx.154)

    껍질있어요?
    그럼
    일단 씻으세요
    물붓고 푹 삶으면 됩니다
    물끓고 10분

  • 4. ..
    '25.10.24 10:25 AM (211.235.xxx.42)

    이맘때 경상도에서는 쪄먹더라구요.
    볶아만 먹어와서 낯설었지만 껍질 날리지 않고 좋긴해요.
    제 취향은 볶은거.

  • 5. 맛나요
    '25.10.24 10:25 AM (117.111.xxx.142)

    첨으로 시도해보세요
    볶는건 껍질까서 하면되는데 아는 맛이고
    삶은게 훨 맛나요 ㅎ

  • 6. ...
    '25.10.24 10:25 AM (211.51.xxx.3)

    아주 맛있어요

  • 7. 부자되다
    '25.10.24 10:26 AM (106.101.xxx.202)

    껍질 있어요 찐 땅콩은 안먹어봐서요 ㅎㅎ

  • 8. 레이나
    '25.10.24 10:27 AM (211.234.xxx.186)

    저도 찐땅콩 파예요
    볶으면 고소함이 극대화 되는게 부담스러워요
    사실 생땅콩도 잘 먹어요
    많이 먹어서 배가 아프지만..

  • 9. less
    '25.10.24 10:27 AM (49.165.xxx.38)

    전 찐땅콩 별루..

    이번에 텃밭에 땅콩 심어서.. 친정엄마랑 나눴는데..
    엄마는 자꾸 쪄서 먹으라고.

    저는 다 볶아서 먹었어요.. 찌는거 맛있는줄 모르겠어요

  • 10. ㅁㅁ
    '25.10.24 10:29 AM (112.187.xxx.63)

    조금만 해보세요
    구수해요
    잘씻어 밥볼에 담아 밥 안칠때 몇알만 시도해 보삼
    우리집 모녀는 찐거 호
    제 아들도 찐 스타일 아니라고

  • 11.
    '25.10.24 10:29 AM (59.25.xxx.193)

    입맛에 맞게 쪄서 땅콩의
    좀 뾰족한 부분을 콕 눌러서 까서 드시면 됩니다
    저는 살짝 덜 찐 걸 좋아해요 푹 쪄도 맛있어요
    구운 땅콩 안먹는데 찐 땅콩은 먹어요
    많이 쪄 놨다가 냉장 보관 후
    5일 정도 후에 한 번 더 쪄주는
    식으로 하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어요
    맛있게 드세요

  • 12. @@
    '25.10.24 10:31 AM (223.39.xxx.51)

    쪄서 먹나요?
    삶아 먹는거 아니에요?

  • 13. .....
    '25.10.24 10:31 AM (114.86.xxx.197)

    생땅콩 볶아서 익히려면 힘들어요
    찌는게 익히기도 쉽고 생각보다 맛있어요

  • 14. ..
    '25.10.24 10:31 AM (223.63.xxx.106)

    땅콩 볶는거 힘들어요
    불 앞에서 20분은 족히 볶아야 하는거라서..
    쉽게 볶는 방법이 있나요?

  • 15.
    '25.10.24 10:34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쪄서 먹으면 속껍질까지 먹어도 돼서 편해요

  • 16. 대구 출신인데
    '25.10.24 10:37 AM (118.235.xxx.197)

    저희 엄마는 한번도 껍질있는 생땅콩 삶아 주신적 없어요.
    친구들 집에서도 그런거 본적 없어요.

    혹시 시골에서 밭에서 바로 캐서 그런거 아닌가해요.

  • 17.
    '25.10.24 10:40 AM (59.25.xxx.193)

    윗님 땅콩을 전자레인지에
    1분30초 정도 뒤적거리며 3번 정도 돌려 주면
    볶는것 만큼 맛있어요
    전자 레인지 온도에 따라 탈 수 있으니
    지켜보며 해보세요

  • 18.
    '25.10.24 10:42 AM (211.57.xxx.145)

    경북 시댁에서 이렇게 생땅콩 껍질째 쪄서 드시더라고요...
    남편이 극찬해서 먹어봤습니다만
    맛이 ㅠㅠㅠ 앖었어요 ㅎㅎㅎㅎㅎㅎ

  • 19. ㅇㅇ
    '25.10.24 10:45 AM (58.29.xxx.20)

    쪄서 먹거나 삶아 먹어도 되고요,
    개인적으로는 소금물에 삶아서 간이 벤게 더 낫고요..
    에어프라이어에 돌리면 바삭바삭 파는 땅콩처럼 볶아져요.
    일부 찌고, 일부 삶고, 일부 볶아서 비교해보세요.
    저는 생땅콩 받으면 조금씩 먹을만큼씩 그때그때 에어프라이어 돌려요.

  • 20. ...
    '25.10.24 10:49 AM (58.145.xxx.130)

    콩장 좋아하는 저는 생땅콩 보이면 일부러 사서 땅콩 조림해요
    콩장 하듯이 간장에 달달하게...
    가끔 식당에 찐땅콩? 삶은 땅콩? 나오는 경우가 있어서 먹어보면 니맛도 내맛도 아니어서 별로인데 땅콩 조림은 너무너무 맛있어요

  • 21. 그냥.
    '25.10.24 11:02 AM (211.218.xxx.194)

    장기보존목적아니고
    딱 제철 그때 먹는 신선한 맛이라서 그렇습니다.

    볶은 땅콩은 언제라도 살수 있으니까요.

  • 22.
    '25.10.24 11:18 AM (121.188.xxx.245)

    생땅콩의 상큼한맛이 젤 좋고 찐땅콩의 단백 고소함이 다음이예요. 볶음은 과하게 고소해서 전 안 좋아해요.

  • 23. 경북군위
    '25.10.24 11:39 AM (61.82.xxx.146)

    경북 시댁에서 이렇게 생땅콩 껍질째 쪄서 드시더라고요...
    남편이 극찬해서 먹어봤습니다만
    맛이 ㅠㅠㅠ 앖었어요 ㅎㅎㅎㅎㅎㅎ
    22222222222

    그래도 신선한 체험이었어요
    남편이 원해서 요맘때 한번 삶아줘요
    애들도 안 좋아해요 ㅋㅋ

    일식집 삶은완두콩이랑 비슷하면서
    좀 깔깔해요

  • 24. ㅁㅁ
    '25.10.24 12:33 PM (1.240.xxx.21)

    땅콩 싫어하는 저도 찐거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깜놀.

  • 25. **
    '25.10.24 2:18 PM (14.54.xxx.236)

    소금 듬뿍 넣고 삶아서 먹으면 참 맛있어요. 저번 주에도 모임에 삶은 땅콩 가져가서 인기가 좋았어요. 다들 소금넣고 삶은 건 처음 알았다, 이렇게 맛있는지 몰랐다, 자꾸 손이 간다 그러셨어요.

  • 26.
    '25.10.24 3:59 PM (106.244.xxx.134)

    서울 출신인데 전 어릴 적 찐땅콩 먹어본 적 있어요.
    찐땅콩, 김치죽을 할머니가 해주셔서 먹었는데, 돌아보니 할머니가 경상도 출신이거나 거기서 사셨나 봐요. 근데 사투리는 안 쓰셨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7177 주식으로 큰돈 버는 비결 8 깨달음 16:37:16 1,848
1767176 모자 종류 다 잘 어울려요 비니도 3 모자 16:36:33 339
1767175 이재명 저 꼴좀 보세요. 41 .. 16:29:31 1,985
1767174 대학병원에서 허리디스크 진단받았어요 3 그림 16:27:48 471
1767173 명태균은 말을 진짜 잘하네요 21 ㅇㅇ 16:21:53 2,054
1767172 이혼한 남편이 재혼 후 아이 낳는것이.. 31 45 16:18:09 3,384
1767171 친정집 냄새 실질적인 해결책 뭐가 있을까요. 17 ㅇㅇ 16:17:56 1,677
1767170 유승민 딸 유담 어떻게 15년 과정을 2개월만에 통과해 교수가됐.. 14 그냥 16:13:13 1,335
1767169 40초반 전 이제 뭘 하고 살아야할까요 6 16:12:55 915
1767168 바라클라바는 나이든 사람은 안어울리네요 19 .. 16:12:01 1,270
1767167 큰형이 다 해야 된다던 둘째가 본인 아들은 다 못하게 한다 2 16:11:28 982
1767166 지귀연 면전서 "구속취소 정당"‥"갑.. 6 ㅇㅇ 16:10:39 1,160
1767165 생애 첨으로 1 보톡스 16:09:33 281
1767164 이런경우 답없죠 ? 시어머니 문제 11 ... 16:09:20 1,204
1767163 길에 지나가다 웃긴 대화 들었어요 5 ㅇㅇ 16:09:16 1,404
1767162 실제로 운이 좋아지는방법 1개씩공유해요 9 .. 16:08:06 1,463
1767161 정형외과 오십견인지 확인하는 검사비용 얼마에요? 4 16:06:43 321
1767160 1억 2천 가지고 시작해서 2억되었어요ㅡ종목도.. 7 주식 16:03:26 2,291
1767159 손 피부는 어쩜 이리 하얗고 예쁠까요 4 뭉크22 16:00:51 1,175
1767158 올드미스의 사랑얘기 진짜에요?? 7 명태균 16:00:24 1,175
1767157 李대통령 "수도권 집값 시정 안 되면 日처럼 잃어버린 .. 15 ... 15:58:11 1,341
1767156 마트에 냉동 생선과 해산물 처음 사왔는데.. 1 냉동 생선 15:57:35 176
1767155 손금도금된 해외브랜드 시계 가치가 있을까요? 3 시계 15:56:03 284
1767154 사우나를 통해 미세 플라스틱을 몸 밖으로 배출할 수 있다? 2 15:54:14 925
1767153 자궁 내막 증식증 조직검사와 폴립조직검사 같나요 13 자궁 소파술.. 15:35:30 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