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생리시작하고 키 얼마나 클까요?

궁금 조회수 : 744
작성일 : 2025-10-24 09:34:24

제가 커서 늦게라도 크겠거니 기대하고 있었는데 중1딸 오늘 생리 시작했네요 남편은 175정도 시어머니 작으시구요 딸아이 지금 키 155정도 같아요 몸무게 38정도구요  딱히 급성장기도 없었구요

혹시 초경후 성장클리닉 가도 할수 있는게 있을까요? 

생리 시작하고 보통 어느정도 키 크나요? 친정엄마  얘기론 저는 고등(173) 까지 컸다고 하더라구요 

IP : 211.234.xxx.17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4 9:44 AM (211.46.xxx.53)

    뼈나이 찍어보면 대충 얼마나 클지 나오더라구요. 생리시작하고도 10센치는 크는데 어떤 아이들은 1~2센치 크고 마는 아이들도 있어서요.

  • 2. ㆍㆍ
    '25.10.24 9:51 AM (118.33.xxx.207)

    뭔가 조치를 하실거면 초경 후 빨리 가셔야할거에요.

  • 3. ㅐㅐㅐㅐ
    '25.10.24 9:52 AM (61.82.xxx.146)

    보통 5cm
    최대 10cm

  • 4.
    '25.10.24 10:00 AM (219.249.xxx.6) - 삭제된댓글

    제가 중3에 초경하고 고1에 10센티컸어요

  • 5. ㅇㅇ
    '25.10.24 10:06 AM (61.74.xxx.243) - 삭제된댓글

    뼈나이 하나도 안맞아요.
    저희애 대학병원 성장클리닉 가서 뼈랑 피검사까지 다 했는데
    성장주사 맞춰야 한다고 해서 고민 많이 했는데(부모키가 183 169로 큰데도 그건 상관없다고
    아이 뼈나이가 빠르고 성장곡선상 많이 크지 않을꺼라고..)
    그냥 안맞추기로 했는데 아주 크진 않치만 그때 의사가 말했던 최종 키보다 5센치 더 컸어요. 아직 크고 있는 중이고요.

  • 6. 키키
    '25.10.24 10:07 AM (122.40.xxx.38)

    저 중2 여름방학때 생리시작하고
    22세때까지 12cm 컸어요

  • 7. ..
    '25.10.24 10:15 AM (223.39.xxx.249)

    울 애 친구보니 20센티는 큰 것 같아요.
    생리 후 쭉쭉 잘만 크더라고요.
    잠이 중요한 듯 해요.

  • 8. ..
    '25.10.24 10:27 AM (223.39.xxx.178)

    일단 병원은 가보시고요.
    키에 좋다는건 다 하세요.
    잘 재우고 잘 먹이고 운동 시키세요.
    친정조카가 친할아버지 177, 할머니166
    외조부모도 전혀 안작으시고(외삼촌들은 180넘음)
    아빠 175, 엄마 172인데
    애기때부터 그렇게나 안자더니
    162에서 멈췄어요.(60살 넘은 고모들보다 작음)

  • 9. ,,,
    '25.10.24 10:32 AM (202.20.xxx.210)

    중 2 때 시작했는데 대학교 때도 컸어요.

  • 10.
    '25.10.24 10:40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중2때 생리시작하고 12센티 컸어요.
    164입니다.

  • 11. .....
    '25.10.24 1:15 PM (115.21.xxx.164)

    1-2년간 철저하게 노력하셔야해요. 몸무게가 적게 나가니 가능성있어요. 저희딸은 생리시작하고 15센티 커서 169예요. 밤10시전에 다 끝내고 자게 하고 9시간은 재웠어요. 주말과 방학에도 10시전에 자고 아침에 깨우지 않고 늘어지게 자게 두고요. 줄넘기, 수영했어요. 먹는거야 다들 잘 챙겨먹이시니 뭐라 할게 없고요. 비타민 d와 우유는 챙겨줬어요. 체형보면 클줄 알았는데 안큰 애들도 많아요. 잠을 새벽 1-2시까지 안잔 애들이 대부분이었어요. 푹 잘 자야 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7300 리로스쿨 성적표 올바르게 이해하기~ 궁금해요 고1맘 01:52:34 11
1767299 막차에 폰을 두고 내렸다는데 너무 걱정되요 2 아들이 01:35:13 231
1767298 요가복이 필수인가요? 1 야옹멍멍 01:31:22 91
1767297 턱이 자라나요? 1 40후반 01:17:58 218
1767296 넷플릭스 배열 설정할수 있나요? ... 00:51:56 134
1767295 전세대출을 없애라는 사람들 말이 19 .... 00:51:51 608
1767294 77사이즈 옷 어디서 사나요? 4 00 00:47:55 479
1767293 하나투어 해외 패키지 취소 수수료 얼마나 나올까요? 3 Fgfg 00:30:49 391
1767292 재테크로 2억 벌면 얼마정도 용돈으로 쓰실까요? 13 궁금 00:30:37 1,012
1767291 국장에선 1억 넘게 손해봤는데 28 ㅠㅠ 00:20:23 2,335
1767290 명성황후 침실 드나든 이유 1 곤령합 00:18:11 1,751
1767289 지 드레곤 인스타 2 .... 00:07:45 1,531
1767288 "왜 61살 !반말하면 안돼?" 인간말종 곽.. 4 00:04:20 1,622
1767287 제미나이 좋은 거 같아요. .... 00:00:59 667
1767286 탐정들이 알려주는 호빠 스킬 8 .. 2025/10/24 1,974
1767285 급히질문드립니다 고관절수술병원 8 고관절병원 2025/10/24 295
1767284 남편과 같은 취미 가지신 분들 9 2025/10/24 864
1767283 갑자기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하고 싶은데 저 왜그럴까요 2 adler 2025/10/24 545
1767282 젬마 2025/10/24 224
1767281 태풍상사 보시는 분들 6 .. 2025/10/24 1,588
1767280 물탱크 청소날 정수기 인입밸브 ㅠㅠ 2 망했다 2025/10/24 293
1767279 무역 해외 송금에 대해 잘 아시는분 ㅠㅠ 5 초보 2025/10/24 370
1767278 옷은 이제 매장에서만 사려구요. 1 2025/10/24 2,774
1767277 외로운 사람인데 6 외로움 2025/10/24 1,337
1767276 청주 국립현대미술관 다녀왔어요 2 A 2025/10/24 1,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