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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이 사다주는 옷 입어요?

조회수 : 1,588
작성일 : 2025-10-24 09:05:27

같이 가서 고르거나 본인이 맘에 드는거 사서 입지 않나요?

부인이 사다줘야만 입는 남자들 요새도 있어요?

IP : 175.192.xxx.14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4 9:11 AM (121.190.xxx.7)

    안입어요
    본인이 사입음

  • 2. ,,
    '25.10.24 9:11 AM (122.225.xxx.7)

    스타일 아니까
    입지요.
    즁년남자 혼자 옷쇼핑해요?

  • 3. 원글
    '25.10.24 9:12 AM (175.192.xxx.144)

    중년도 다 혼자가서도 옷사요

  • 4. ..
    '25.10.24 9:14 AM (1.235.xxx.154)

    쇼핑 못하는 안하는 남자있어요

  • 5. 글쿤요
    '25.10.24 9:15 AM (122.225.xxx.7)

    저는 혼자 남성복 돌아보면
    혼자 다니는 남자 없던뎅?

  • 6. ㅇㅅ
    '25.10.24 9:16 AM (61.105.xxx.17)

    네 제가 사주기도 하고
    같이 가기도 하고요
    혼자서 잘 못고르겠다 해요ㅠ

  • 7. 스스로
    '25.10.24 9:20 AM (175.113.xxx.3)

    옷을 못사요 고를줄도 모르고 그렇다고 사다주면 곱게 입지도 않고 꼭 트집 잡고 그러면서 입긴 또 입고. 말만 하면 뭔 옷이 뚝딱 나오는 줄 알고요. 연옌도 아니고 내가 지 스타일리스트도 아닌데 짜증나서 상관도 하기 싫어요. 그렇다고 옷테나 잘나나 그것도 아니라서요.

  • 8. 혼자
    '25.10.24 9:27 AM (180.211.xxx.201)

    잘 사입고 가끔 같이 가서 골라요.
    홈플 온라인에서 남자내복 사줬더니
    바지 꽉 낀다고 저 입으라고 제 방 갔다놨네요.ㅎ
    내복에 소변구멍이 없어서 제가 그냥 입으려구요.

  • 9.
    '25.10.24 9:33 AM (221.157.xxx.172)

    아이들하고 제 옷 사는건 아까워 하지 않는데, 자기옷 사는건 엄청 아껴요. 같이 가면 자기옷 절대 안사요.
    제가 사다가 줘야 겨우 입어요. 그래서 제가 그냥 다 삽니다.

  • 10.
    '25.10.24 9:35 AM (220.67.xxx.38)

    울 남편 사다주는 옷만 입어요
    결혼해서 18년동안 혼자 옷산건 한두번인것 같아요
    옷 사는건 돈아까워해요
    한 벌 사주면 교복처럼 떨어질때까지 입어요
    대신 본인한테 어울리고 맘에 드는것만 입네요 ㅋ

  • 11. ...
    '25.10.24 9:42 AM (211.218.xxx.194)

    여자들 쇼핑하는 시간엔
    남자들이 혼자 쇼핑할일이 없죠.
    하지만 혼자 쇼핑하는 사람 많죠. 일단 미혼남자들만 생각해도.

    근데 보통 비싼건 저랑 같이 가더라구요.
    운동복, 티셔츠, 속옷은 제가 사주고.

  • 12. 사람마다
    '25.10.24 9:44 AM (218.39.xxx.50)

    다르죠.
    옷 고를줄 모르고 옷사는거 아까워하니
    전 옷 제가 사다줍니다.
    30년..
    결혼전엔 시어머님이 사다주는 옷만 입었다고.
    안목제로.
    지금도 옷 입어보고 어울리는지 물어봐요.ㅠㅠ
    색 자체가 눈에 안들어오는듯.

  • 13. 본인이
    '25.10.24 9:47 AM (124.56.xxx.72)

    골라서 입어야 잘 입어요

  • 14. 다르네요
    '25.10.24 9:52 AM (211.114.xxx.132)

    30년 전.. 신혼 때 사다줬더니
    이건 여기가 어쩌고 저건 저기가 어쩌고
    하도 말이 많아서 그 이후론 절대 안 사다줘요.
    알아서 사입어요 ㅎㅎ

  • 15. ...
    '25.10.24 9:56 AM (222.236.xxx.238)

    제 눈에 이쁜건 남편이 싫다 그러고요. 남편이 사오는 옷은 어쩜 저리 촌스러운 것만 골라오나 싶은데 어쩌겠나요. 고집불통 신경 안 써요.

  • 16.
    '25.10.24 10:04 AM (218.147.xxx.180)

    전 지인 남편이 양말까지 다 자기가 고른다해서 신기했는데
    제 남편은 냅두면 진짜 구멍난옷 입고나가고 거적데기 두르고 다니는 타입이라 옷 제가 사는데 그것도 다 이상하게 입어서 힘들어요 취향 선호 전무인 사람도있더라구요

  • 17. 222.236
    '25.10.24 10:09 AM (14.35.xxx.114)

    제 남편이 왜 거기 가 있나요....?
    저도 이제 알아서 옷 사라하고 신경안쓰는데, 자기가 산 건 또 나중에 다시 입으려면 허접쓰레기같은 게 많은 걸 알아서 꼭 저를 데리고 가요. 그나마 자기가 고른 옷 중에서 재질이나 마감 제가 확인하고 사라고 컨펌만 해주고요, 나머지는 신경안써요. 고집은 얼마나 쇠심줄같은 지 그렇게 입는 거 아니라고 해도 본인말만 고집해서 그냥 남들 입에 오르락내리락하든지 말든지 그냥 냅두기로 했어요

  • 18. 무조건
    '25.10.24 10:12 AM (211.36.xxx.248)

    입어요
    의상이나 미적 감각이 필요한 물품은
    절대적으로 의지를 하기 때문에
    제가 사준 것만 해요

  • 19. 제남편은
    '25.10.24 10:44 AM (221.138.xxx.92)

    혼자 옷사러 안다녀요.
    인터넷으로 구매해도 저한테 꼭 물어보고 사요.
    제 직장 남자상사는 혼자 백화점 옷쇼핑 잘 다니더라고요.
    성향이겠지만 남성들중에는 혼자 옷쇼핑하는 사람이 드물더라고요.

    요즘 20~30대들은 혼자나 친구랑 잘 다니고요.

  • 20. ..
    '25.10.24 12:06 PM (49.171.xxx.183)

    결혼 25년 동안 제가 사 준 옷,신발만 입고 본인이 산 경우 거의 없어요. 출근 전날 밤 다음날 입고 갈 옷 코디 해 놓으면 그대로 입고 가요. 옛날부터 주위에서 와이프 패셔너블하단 소리를 많이 들어왔어서 제가 해 주는대로 입어요 ㅋ

  • 21. ㅇㅇ
    '25.10.24 12:15 PM (221.138.xxx.135)

    내가 알아서 사거나, 같이가도 마지막
    둘중하나 고르는건 결국 내가 찍어줘요.

  • 22. 혼자는
    '25.10.24 3:49 PM (218.153.xxx.21)

    못 사입어요
    사다 주거나 같이 가서 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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