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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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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음악계 대문 글을 뒤늦게 읽고….

조회수 : 3,141
작성일 : 2025-10-24 00:40:34

임윤찬 아직 어린데 너무 상처 받았을 거 같아요.

단순한 질투일까요?

각자 개성이 너무 다르고 팬층도 다른데 왜 그럴까요.....

네티즌들 글 읽으니까 금방 알겠더라구요.

임윤찬 ,한국 클래식 음악계에서 참 힘들었을 거 같아요.

전 들 다 좋아했는데 디씨 유저들 글이 사실이라면

더이상 그의 연주는  듣기 싫어지네요. 오랫동안 너무 집요해서 ...

제발 아니길 바래요.

 

 

그 세계 정말 ....할말하않.

특히 정진우 선생님 이후로 최고 유명세 타고 있는 피아니스트 모씨.

인성은 꽝이었는데 지금은 좀 달라졌을지....

 

 

IP : 59.6.xxx.21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4 12:47 AM (58.228.xxx.211)

    정진우 교수님 이후... 그 분이 제가 생각하는 그 분일까요
    그 분 제자인 어느 분이 인터뷰에서 늘 스승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유학 시절 스승님 이야기만 하고 그 분 이야기는 하지 않아서 왜 그럴까 생각했는데요..

  • 2. 어우 답답해
    '25.10.24 12:48 AM (58.234.xxx.190)

    그러니까 말하고자 하는 게

    조성진이 임윤찬을 시기 질투해 음해를 했다 이건가요?

    이렇게 쓰면 어디 잡혀가나요?도대체 자기들은 다 안다는양
    밝히지도 않으면서 어떻게 하라는건지

  • 3. 첫 댓글님
    '25.10.24 12:50 AM (59.6.xxx.211)

    아마 님이 생각하는 그 분 맞을 거 같아요.
    저는 그 분이 미국에서 한국 처음 귀국하자마자 만났어요.
    아주 젊을 때…..

  • 4. 첫댓
    '25.10.24 12:53 AM (58.228.xxx.211) - 삭제된댓글

    저는 솔직히 그 분... 명성에 비해 실력도 조금 의아했는데 그런 자리까지 올라가고 요즘의 행보도 보면 으응? 했거든요. 인성 이야기 까지 나올줄은요.

  • 5. ...
    '25.10.24 1:03 AM (58.228.xxx.211)

    저는 솔직히 그 분... 명성에 비해 실력도 조금 의아했는데 그 자리까지 올라가고 요즘의 행보도 보면 으응? 했거든요. 인성 이야기도 듣네요

    그리고 대문글 이야기는 믿고 싶지 않아요.
    그 정도 쓰레기일까요... 설마 싶어요 ㅠ.ㅠ

  • 6.
    '25.10.24 1:14 AM (121.161.xxx.111)

    클갤에서 원정 온 사람들이 많네. 얼마전부터 임윤찬 글
    올라오더니 이제는 아주 클래식 갤러리를 링크를 해놓네.

    클래식 갤러리라서 오해하는 분들 있을텐데
    거기에서 클래식 음악 얘기안하고 완전 임윤찬극성 팬들이 점령했음.

    왜 82에서만 난리인지 모르겠음
    정작 클래식 관련 까페나 타갤러리에서는 완전 조용하구만ㅋㅋㅋ
    거기에서는 글 쓸 용기가 없는듯???

    임윤찬이 엄청 쪽팔릴듯 ㅠㅠ 정신좀 차라세요.

  • 7. 와님
    '25.10.24 1:28 AM (59.6.xxx.211)

    제 글 어디에 링크가 있나요?

  • 8. 타진요
    '25.10.24 2:03 AM (115.138.xxx.22)

    타진요가 생각나는건 저 뿐일까요? 임윤찬을 음해? 조성진이 그리 할 일이 없을까요? 두 피아니스트 모두 아끼는 저로서는 이런 추측 난무하는 분위기가 납득이 가지 않네요. 팬이라면 ,클래식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파벌싸움식의 논란은 그만 빚길 바랍니다.

  • 9. ???
    '25.10.24 2:04 AM (223.39.xxx.170)

    확인되지도 않은 루머를 당연시하는 게 문제같아요.

  • 10. 됐고
    '25.10.24 4:52 AM (116.33.xxx.224)

    음악가는 음악으로 소비하면 될일 입니다
    가십을 왜 이렇게 좋아하고 확대 생산하고 퍼나르는지 모르겠오요 어차피 아님 말고 식으로 금방 관심 끊을거면서..
    뭔가 좀더 생산적인 활동에 에너지를 쓰시기 바래요
    이런것도 다 도파민 중독의 페해라고 봅니다

  • 11. 우리나라
    '25.10.24 5:31 AM (221.143.xxx.84)

    팬들은 스타들이 떠오르면 각각의 스타를 앞에 세워두고 싸움 벌이는게 재미있나봐요. 과연 그 스타들은 상대를 음해하고 질투하는데 에너지를 쓸지 궁금하네요. 연습하고 운동하고 자기 관리하느라 하루 시간도 모자란 사람들 아닐까요

  • 12. 그 글에서도
    '25.10.24 6:37 AM (211.234.xxx.99) - 삭제된댓글

    조성진이라고 하진 않던데요.
    조성진으로 먹고살아야 하는 사람들이겠죠 설마 본인이 그런짓을 했을까요
    그런데 극성팬덤 싸움,음모라고 몰기에는 너무 오랫동안 악의적 음해가 이루어져 왔어요.
    팬들이 몇년을 참아 오다가 이제 못참고 고소 시작하니 저런 글들도 나오는 것 같아요

  • 13. 그 글에서도
    '25.10.24 6:48 AM (211.234.xxx.118) - 삭제된댓글

    조성진이라고 하진 않던데요.
    조성진으로 먹고살아야 하는 사람들이겠죠 설마 본인이 그런짓을 했을까요. 알고 있었는지는 별개로 하고요.
    그런데 단순히 극성팬덤 싸움, 음모라고 몰기에는 너무 오랫동안 악의적 음해가 이루어져 왔어요.
    임팬들이 몇년을 참아 오다가 이제 못참고 고소 시작하니 저런 글들도 나오는 것 같아요.
    윗님들은 슈클엔 왜 못쓰냐 말씀하시는 듯한데, 거기서 저런 얘길요?ㅎㅎㅎ 올리자마자 바로 강퇴당할 걸요
    상헌님 조성진 팬인거 모르는사람 없는데..

  • 14. 그 글에서도
    '25.10.24 6:52 AM (211.234.xxx.118) - 삭제된댓글

    조성진이라고 하진 않던데요.
    조성진으로 먹고살아야 하는 사람들이겠죠. 본인이 알고 있었는지는 별개로 하고요.
    그런데 단순히 극성팬덤 싸움, 음모라고 몰기에는 너무 오랫동안 악의적 음해가 이루어져 왔어요.
    임팬들이 몇년을 참아 오다가 이제 고소 시작하니 저런 글들도 나오는 것 같아요. 고소 운영진에게 유용하게 쓰이겠네요.
    윗님들은 슈클엔 왜 못쓰냐 말씀하시는 듯한데ㅡ도이치그라모폰 갤은 두사람 다 언금이니요ㅡ 거기서 저런 얘길요?ㅎㅎㅎ 올리자마자 바로 강퇴당할 걸요
    상헌님 조성진 팬인거 모르는사람 없는데..

  • 15.
    '25.10.24 6:54 AM (223.39.xxx.198)

    확실히 인상은 무시못해요
    잘생기고 못생기고의 문제가 아니고

  • 16. 그 글에서도
    '25.10.24 6:54 AM (211.234.xxx.254)

    조성진이라고 하진 않던데요.
    조성진으로 먹고살아야 하는 사람들이겠죠. 본인이 알고 있었는지는 별개로 하고요.
    단순히 극성팬덤 싸움, 음모라고 몰기에는 너무 오랫동안 악의적 음해가 이루어져 왔어요. 완전히 일방적으로요.
    임팬들이 몇년을 참아 오다가 이제 고소 시작하니 저런 글들도 나오는 것 같아요. 고소 운영진에게 유용하게 쓰이겠네요.
    윗님들은 슈클엔 왜 못쓰냐 말씀하시는 듯한데ㅡ도이치그라모폰 갤은 두사람 다 언금이니요ㅡ 거기서 저런 얘길요?ㅎㅎㅎ 올리자마자 바로 강퇴당할 걸요
    상헌님 조성진 팬인거 모르는사람 없는데..

  • 17. 조빠가니임빠왔네
    '25.10.24 7:29 AM (211.234.xxx.39)

    조빠들이 가고나니 임빠들이 왔네요. 얘들은 조빠들한테는 없던 열등감까지 있어서 소위 말하는 ‘한처먹는 빠질’을 해요. 이렇게 잘난 우리 오빠를 세상이 음해하고 안 알아주고… ㅉㅉ

    작작 좀 해요. 임윤찬 이미지는 팬들이 제일 깍고 다니는 듯

  • 18. 응?
    '25.10.24 7:58 AM (211.234.xxx.70)

    열등감이요? 임팬들이? 현상황 전세계에서 가장 핫한 연주자인데 누구에게 열등감을 느낀다는 건지.
    게다가 팬들이 연주자 이미지 깎는다는 말을 하려거든
    그동안 조팬들이 한 입에 담을수 없는 욕들이나 보고와서 그런말씀 하시길.
    고소한다니 지켜보죠. 억울하면 고소에 같이 참여하면 누명도 벗고 좋겠네요.

  • 19. .....
    '25.10.24 8:31 AM (103.127.xxx.130) - 삭제된댓글

    저 우연히 제일 악날하던 어느날 밤 그 현장 본 사람인데 가해자가 하는 행동은 여기 안옮겨졌어요. 그래서 정확히는 다들 모르실듯. 피해자가 학생이고 어리니 다들 조심해서 안옮기는데 수위가 입에 못담을 범죄고요...피해자들이 멀쩡하게 있는게 더 신기할 따름이라고나 할까요. 그래서 해외 클계에서 먼저 지켜줘야 한다고 난리쳤던건가 싶기도 합니다.

  • 20. .............
    '25.10.24 8:32 AM (103.127.xxx.130) - 삭제된댓글

    저 우연히 제일 악날하던 어느날 밤 그 현장 본 사람인데 가해자가 하는 행동은 여기 안옮겨졌어요. 그래서 정확히는 다들 모르실듯. 피해자가 학생이고 어리니 다들 조심해서 안옮기는데 수위가 입에 못담을 범죄고요...피해자들이 멀쩡하게 있는게 더 신기할 따름이라고나 할까요. 그래서 해외 클계에서 먼저 지켜줘야 한다고 난리쳤던건가 싶기도 합니다. 가해자가에 대해선 다들 암호처럼 대화하고 있어서 저도 모르겠고요

  • 21. .......
    '25.10.24 8:32 AM (103.127.xxx.130)

    저 우연히 제일 악랄하던 어느날 밤 그 현장 본 사람인데 가해자가 하는 행동은 여기 안옮겨졌어요. 그래서 정확히는 다들 모르실듯. 피해자가 학생이고 어리니 다들 조심해서 안옮기는데 수위가 입에 못담을 범죄고요...피해자들이 멀쩡하게 있는게 더 신기할 따름이라고나 할까요. 그래서 해외 클계에서 먼저 지켜줘야 한다고 난리쳤던건가 싶기도 합니다. 가해자가에 대해선 다들 암호처럼 대화하고 있어서 저도 모르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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