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주고 전세거주중이에요
곧 전세만기라 나가야돼서 이런저런 고민이 있어서요!
본집은 15억이고 주위개발로 호재가 있는집이에요
전세로 거주중인곳은 시세10억정도돼요
같은지역인데 위치가 차없으면 좀 애매한 곳이라
시세차가 많이나요
대단지라 단지상가에 웬만한건 다 있고
차도 두대라
애들키우면서 살기에 저는 괜찮더라구요
여기서 애들이 학교를 다니고 있어서
본집을 팔고 여기에 집을 사느냐
그냥 전세살다가 애들 공부좀 끝나면 본집으로 돌아가느냐 너무 고민이에요ㅠㅠ
2주택은 자신이 없어서 여기 집을하나더 사려다가 포기했어요
저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집팔고 옮길때는 절대로 낮은곳으로 가는게 아닙니다
지금 소유한집 팔기는 아깝네요
지금 시기가 팔기 아깝긴해요
곧 아파트 바로 앞으로 전철개통이 돼요
그냥 전세로 가는게 맞겠죠?
남편은 본집을 팔고 여기에 집을 사자고 난리네요
남편 뒤통수 후려까고 정신차리라고 해주세요
높여가진못할망정 같은 지역에서 5억이나 싼집으로 왜 이사를가요
몇년안에 10억차이나요
지하철 개통하면 더 벌어져요
본집이 위치가 안좋고
그라나 지하철 개통된다구 그런이야기인가요
무슨소리예요
더 낮은 집으로 가는거 아닙니다
저도 비슷한 경우인데 전 추가로 집을 샀어요
전세 오래 살기 힘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