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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간병 병실에서 쉬지않고 떠드는 환자

무식한가 조회수 : 1,575
작성일 : 2025-10-23 17:24:13

낙상 위험있다고 아들이 보호자로 와있는데

엄마가 정말 병실에 입실하고 몇시간째 쉬지않고 떠들어요. 나름 조근조근 말하는데 안들릴리가요...

 

와... 저는 이어폰으로 유튜브 보고 있기는한데 돌아버리겠어요.

 

4인실인데 간호사에게 말해야할까요.

 

커튼도 활짝 다 젖혀놨어요. 체격 좋은 아들 둘이라 더워서 그런가..

IP : 221.143.xxx.8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요
    '25.10.23 5:25 PM (221.138.xxx.92)

    네 말하셔도 됩니다.
    간호사가 주의 줘요.

  • 2. ...
    '25.10.23 5:25 PM (1.241.xxx.181)

    당연히 얘기해야죠.
    보호자있게 하려면
    일반병실에 가야하는것 아닌가요?

  • 3. 근데
    '25.10.23 5:32 PM (221.143.xxx.84)

    병실 나오면서 미치겠네..하고 혼잣말했는데 들렸을거 같아요. 간호사가 주의주면 내가 일렀다고 알거같아서 쫄려요. 우띠... 짜증나요

  • 4. ..
    '25.10.23 5:37 PM (112.145.xxx.43)

    이런 글 보니 다음주 수술 예정인데 비싸도 1인실 써야하나 싶네요

  • 5. 말하셔야죠
    '25.10.23 5:46 PM (211.207.xxx.143)

    지금 간호사한테 말하세요. 조치 취해줍니다.
    간호사가 이미 알고 있을 수도 있는데, 같은 병실 환자들이 말 안하면 환자분들 괜찮은 줄 알아요.
    병실 옮겨 달라고 해도 돼요.

  • 6. ...
    '25.10.23 5:48 PM (211.36.xxx.23)

    같은 경우 간호사한테 말했더니 누가 일렀다고 더 발작 수준으로 난리쳤었어요.
    제가 먼저 탈출하긴 했는데 병실 옮기는 수 밖에는 없는듯요.

  • 7. ...
    '25.10.23 5:50 PM (218.148.xxx.200)

    간호사한테 말하세요
    저런 사람들 제지 안하면 내내 떠들어요

  • 8. 일단
    '25.10.23 6:03 PM (221.143.xxx.84)

    밥먹고 늦은 시간까지 저러면 말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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