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살이 찌고 있어요

.. 조회수 : 2,571
작성일 : 2025-10-23 16:57:02

오십대 후반 키 156에 55입니다

젊을 때43키로 아이 만삭 때 52 오십넘어 줄곧 51 -52 올해 갑자기 55 전후입니다 안먹던 과일 팝콘 달고나 맛텅 빵 호떡 다 맛있어요 입맛 베린것 같아요 

무서워서 혈당계 샀어요 기로에 선거 같아요 비슷한 상태에서 되돌린 분 계시면 도움 좀 주세요 

IP : 211.234.xxx.13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3 5:03 PM (1.233.xxx.223)

    금방 60갑니다.
    맛있는데 살찌는 건 일주일 두번만 드세요

  • 2. 드시던 음식
    '25.10.23 5:05 PM (39.7.xxx.66) - 삭제된댓글

    일단 드시던 음식을 끓으셔야 해요.
    그대신 다른 즐거움이 있는 활동이나 취미로
    관심사를 살짝 돌리는 연습을 해보세요.

    정말 배가고파서 빵, 달고나, 호떡을 드신건 분명히
    아닐거예요.

    하루 2끼~3끼 정도 나물반찬에 식사를 하시되
    그시간에 간식을 상회하는 다른 관심사 있는 활동으로
    살짝 돌리셔요.

    그리고 조금 일찍 주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대신 아침에 일찍 조금 일어나 빈속에 한식 먹으면 정말
    맛있거든요? 아무튼 일찍 새벽에 밥 먹고 저는 보고싶은
    유튜브도 보고, 스트레칭도 하고 할건 다 해요.ㅎㅎ

  • 3.
    '25.10.23 5:07 PM (58.120.xxx.112)

    하루의 마지막 식사를 3시 30분쯤
    밥 한 그릇 다 먹고
    다음날까지 안 먹으니 조금씩 빠지네요
    늘 살 찔까 걱정이라 밥 반그릇 이하로
    먹으니 배가 고팠는데
    일찍 배 부르게 먹고 나니
    저녁 굶는 게 참아지네요

  • 4. ..
    '25.10.23 5:18 PM (211.234.xxx.254) - 삭제된댓글

    올해 달라잔게 배민 하루 두번씩 시킬 때가 종종 있다는 것입니다 그때 간식을 공수해요 관심사를 돌려야 하는 것 맞네요 요즘 허하고 의미없어 굴레에 들었어요 답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5. ..
    '25.10.23 5:19 PM (211.234.xxx.254)

    올해 달라진 것이 배민 하루 두번씩 시킬 때가 종종 있다는 것입니다 그때 간식을 공수해요 관심사를 돌려야 하는 것 맞네요 요즘 허하고 의미없어 굴레에 들었어요 답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6. .........
    '25.10.23 5:34 PM (1.212.xxx.123)

    헐.. 배달앱 지우셔야겠네요.
    귀찮아도 픽업하러 가시거나 하면 많이 좋아지실 것 같아요.
    삶이 좀 바쁘면 관심이 다른데로 가더라구요.

  • 7. ...
    '25.10.23 6:16 PM (117.111.xxx.31)

    좀 빼시는게 좋을거같아 보여요
    역시 임신전 몸무게가 가장 적당한거같아요
    거기서 몇키로 오바되거나 다시 제자리정도인데
    고때가 사장좋더라구요
    밥보담 간식등 조금씩 먹구살아요
    성공하세요

  • 8.
    '25.10.23 8:38 PM (118.235.xxx.65)

    나는 60은 절대 안 넘을줄 알았어요ㅠ
    나날이 최고치 경신중..
    생각해보니 연애할때 남편의 몸무게네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418 참숯 어디다 쓸까요? ... 16:52:47 5
1781417 눈이 깊다는 건 눈이 어떻게 생겼다는 말일까요 1 ??? 16:51:20 33
1781416 일본 히로시마 양식굴 90프로가 폐사 자라겠냐 16:51:00 72
1781415 유병재 회사 연 매출이 백억이라네요 ㄷㄷ 1 있을 유 16:43:04 556
1781414 보험회사 입사이후 비대면지점 이동 ㅇㅇ 16:36:44 145
1781413 외화 밀반출을 막겠다는데 그 수법을 써먹던 사람들이 발끈하고있.. 10 16:33:16 404
1781412 고급모델하우스 느낌나는 호텔은 하루에 얼마 정도할까요? 1 ........ 16:33:00 254
1781411 성인자녀에게 증여 5천만원 하시나요? 8 나도야 16:32:18 747
1781410 순자산 20억 정도면 자산 상위 몇%정도인가요? 9 순자산 16:26:49 792
1781409 생리 전날 죽은듯이 주무시는 분 52세 16:26:39 185
1781408 캐시미어코트 맞출곳은없나요 7 코트 16:23:18 413
1781407 작은방에서 쓸 흡입력 좋은 핸디청소기나 무선청소기 추천 부탁드려.. 1 부탁드려요 16:22:43 120
1781406 돋보기 예쁜거 사고 싶어요 4 .. 16:19:40 463
1781405 그 사람의 소리가 싫어진다면....거리를 두는게 맞겠죠. 6 ㅁㅁ 16:18:17 723
1781404 여고생이요.. 5 16:12:27 374
1781403 한강작가의 채식주의자 보면 2 ㅗㅎㄹㅇ 16:11:29 925
1781402 자산이 얼마 쯤 있어야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요? 17 ... 16:11:19 1,039
1781401 무말랭이무침은 냉장실에서 어느 정도 두고 먹나요 1 반찬 16:04:00 210
1781400 무생채 넘 맛있어요 5 겨울 간단반.. 16:01:59 794
1781399 카톡이 말로도 되네요? 6 뭘 눌렀는지.. 15:59:02 954
1781398 매입&전세 3 15:57:33 306
1781397 한복 옆에 신부 드레스 인지 부조화에 촌스럽고 26 15:54:28 1,630
1781396 2026 용산 재개발은 어떻게될까요? 13 Asdf 15:49:42 598
1781395 깜빡하고 고지혈증약을 두번이나 먹었어요 1 @@ 15:49:16 713
1781394 연세 UD 경제 VS 고려대 경영 14 15:45:33 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