맴돌면서 생각이 날거같은데
이게 확실히있는건지는 확신이 안서요.
그냥 있는거 같이 자꾸만 맴돌고 떡 이거다! 하고 생각나는건 아니거든요.
약간 '애틋하다' 같은 느낌이랑 비슷한데
혹시 아시나요?
'애'자가 들어가는거같아요.
근데 또 애잔하다는 아니잖아요?
흠 계속 뭔가 답답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쌍하고 약간 하찮고 사랑스러운? 감정을 표현한 단어가 따로 있을까요?
ㅇㅇ 조회수 : 1,077
작성일 : 2025-10-23 15:50:43
IP : 172.225.xxx.2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dd
'25.10.23 3:57 PM (185.220.xxx.149)애처롭다?
2. ....
'25.10.23 3:59 PM (1.212.xxx.123)애잔하다도 해당되지 않나요?
애처롭다는 아닐꺼고3. ㅇㅇ
'25.10.23 4:00 PM (116.121.xxx.129)애잔하다가 딱인데요
4. ㅇㅇ
'25.10.23 4:01 PM (116.121.xxx.129)처량하다?
5. 지피티
'25.10.23 4:14 PM (118.235.xxx.144)애달프다, 짠하다, 측은하다 ,가엾다
6. …
'25.10.23 4:31 PM (211.235.xxx.41)저도 애닯다 같아요.
7. 123
'25.10.23 5:06 PM (120.142.xxx.210)짠하다...
8. 음
'25.10.23 8:33 PM (223.49.xxx.164)연민이라고 감정을 이름지을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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