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클래식 커뮤 지금 난리났어요

[ㅇㅇ]

https://m.dcinside.com/board/classic

 

디씨인사이드란 큰 사이트 안에 있는 클래식 카테고리

커뮤 인데 지금 난리난듯요. 

개념글(82로 치면 최근 많이 읽은 글) 읽어보세요....

신기한거 발견했다는 제목

 

그냥 그 사이트 검색창에

신기한 으로 검색해도 나오네요 

[.....]

대강 내용이라도 적어주셔야 흐름을 알죠

[ㅇㅁ]

못적겠어요...가서보세요. 개념글 읽어보세요
제목은 신기한거

[내용적어요]

클릭수 올리려는건가
온갖 호들갑 다 떨면서 링크만 딸랑
더 가기 싫음

[안가셔도]

됩니다. 여기적기엔 그러니까 그렇죠. 저기랑 아무관계없어요. 클릭수 올려서 뭐하게요

[-_-]

열리지도 않고, 뭔가 스미싱같기도 하고, 별로네요. 클릭 금지

[네?]

스미싱? 이 먼지 모르겠네요

이상한 거 아니에요. 그냥 디씨인사이드 클래식 갤러리 사이트 링크에요 아무이상 없어요

제가 지금 해보니까 잘 열리는데요

https://gall.dcinside.com/board/lists/?id=classic

[보기싫은분은]

안보셔요 돼요. 굳이 그런 적는 이유는 무엇인지...?

[.......]

뭐가 신기하다는 건지 한줄 요약 부탁드려요. 세줄 넘어가면읽기도 싫어요.

[ㄱㄴㄷ]

대충 무슨 일인지 알려는 주셔야지

[원글님]

저는 찾아서 잘 읽어봤어요. 저 디씨유저들 말이 다 맞는 건 아니겠지만 충분히 합리적 의심이 될 수 있는 상황이네요.

세 줄 넘어가면 읽기 싫다는 분들은 안 읽으시면 되고 ㅎㅎ
다른 궁금한 분들 위해 원글님이 요약 좀 해 주시지 그러세요. 소송 같은 거 걸릴까 봐 걱정되세요?

저는 뭐 꼭 그 글이 맞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니까… 간단히 요약해 드려 볼게요.
디씨 클래식 갤러리 사람들이, 임윤찬을 꾸준히 까는 아이피들을 여러 개 수집했어요.
말버릇이나 까는 내용의 공통성으로, 아이피가 여러 개여도 사람이 아주 여럿은 아니겠구나 추정이 가능하고,
이 아이피들을 추적해 봤더니 장소가 성남시, 독일, 파리 등이에요.

한국에 앉아서도 vpn 돌려서(아이피 우회 프로그램 / 아이피가 해외 거라고 가짜로 나오게 해 줌) 외국인 척 할 수 있긴 한데…
사람들은 다르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게 실제 장소일 거라고.
그리고 사람들은, 일반인이 그렇게 일 년 내내 여기저기 해외에 가는 일은 별로 없다며…
특정인을 의심하고 있죠. 특정인의 팬이 아니라 특정인 자신, 혹은 같이 이동할 만큼 매우 가까운 사람이 쓴 거냐고.
뭐 제가 확인해 본 건 아니지만 사람들 말로는 스케줄도 꽤 일치했다고 하는데
한가한 분들은 찾아볼 수도 있겠네요.

아무튼 저들이 말하는 내용은 그런 겁니다.
믿고 안 믿고는 자유이고, 저는 의견 안 보태고 전달만 해 드렸습니다. ㅎㅎ

[.......]

도갤에서 임윤찬, 조성진 언금하는 것이 이해가 되네요.

[도갤??]

도갤이 무슨 갤러리예요?

[ㅇㅇ]

윗님 전달 감사합니다. 공부잘하셨을듯요^^; 소송같은문제가 걸려서 안적은건 전혀 아니고요. (그럴사안도 아니고요)
뭐 하고 있었기도 하고..
뭐가 사건이 너무 방대한듯한데 빠른시간안에 요약도 잘 못하겠고. 암튼 넘 심플하고 스마트하게 요약 잘해주셔서 감탄했어요

[감사합니다]

어휴 난리도 아니네요
도갤은 도이치 그라모폰 마이너갤러리 같은데요

[...]

저런 사람들이 할일이 없어서 디시갤에서 상대방 까고 있다고요???

[ㅇㅇ]

헐
분당
전 세계
다들 대단타 찾아내는게

[...]

본인보다 엄마를 의심하는 뉘앙스였어요 임윤찬 엄마 칭찬 나온 이후로 갑자기 김정적으로 심하게 헐뜯기 시작했고 임 엄마 욕이나 부모 이혼을 연관 검색어 작업했다며 그 험담이 관계자가 정치적인 목적보다 좀 감정적으로 느껴진다고 하네요

[세상에나]

상대편 팬들이 악플다는거라 생각했는데 와우

[아이고]

제발 조용히 지나갔으면요.
소중하고 특별한 우리 인재들입니다.
일 키우지맙시다. 좀.ㅜ

[그냥]

우연이라고 덮기에는 너무 소름 돋는데요.
최소한 계자이거나..스케쥴 이동을 함께 하는 사람인 건 거의 확실하겠어요

[..어이없네]

일을 키우는 거예요? 이게?
키운다고 커질 판도 아니고
그냥 사실을 알리는 건데
윗댓 황당하네요

[윗님]

일 키우지 말자니, 잘못도 없이 당하는 사람은 그냥 계속 당하란 건지요. 최소한 이제라도 그런짓을 그만두기라도 하면 사람들이 저렇게까지 안합니다. 다들 할일없어 저러는 사람들도 아니고요

[너무]

챙피하다.진짜.
저런걸 믿으세요?
한숨 나오네요. 벗어나세요.

[...]

저런사람들이 할일이 없어서 디씨갤에서 상대방을 까고 있다고요??22222
그냥 웃습니다.

[음...]

꽤 신박한 접근이다 했는데
진실에 가깝다는 거네요? 헐
좀....슬프네요.

[놀랍게도]

물론 둘다 소중하고 특별한데요 그런 걸 떠나서 ...

한쪽이 어느 한 쪽을 계속...음...극히 힘들게 한다는 내용인듯.
그리고 임윤찬처럼 당하는 경우가 처음도 아닌 것 같다는 내용.

일 키우지 말라 덮자 지나가자 가만히있어라.. 이렇게 말씀하시는
쪽이 솔직히 좀. 어떤분야든. 문제가 있는 측인 경우가 많더군요

이게 사실이라면
앞으로도 이런 일이 계속 일어나게끔
용인해주는 것과 같으니까요..

[ㅇㅇ]

사실이라면..

임 너무 자랑스러운데.. 다 같이 가야 우리나라 클래식계가 더
발전할텐데..
아예 견제하고 밟으려 하는 움직임이 무섭고 슬프네요
어린 친구들 키워주자

[흠]

엄마라고 보기엔
단어와 문장 구성이 젊어요.
하지만 아주 어리진 않은 사람.
우와 이거 진짜 뭐죠???
피아노 칠 시간도 없을텐데
온라인에서 이러고 있었다면 실력은 말아 먹겠네요

[호]

임팬들 수준이 너무 처참하네요. 정병 정병 그러길래 뭔소리인지
이해가 안됐는데 이제는 알겠어요.

[음]

임윤찬 팬들은 지금 피해자 측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보기엔 여기 (저 글에 따르자면)가해자 쪽 측의 댓글도
많아 보이네요..

[..]

조용히 넘어가길 원한다면
그 짓을 멈추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