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모든사람이 다하는건 아닌것 같은데
직업이뭐냐 어느회사 다니냐 직장명까지
학교는 어디까지 졸업했냐
어디서 태어났냐
너무 개인적인걸 물어보네요
이걸 해야 하는지?
이거 모든사람이 다하는건 아닌것 같은데
직업이뭐냐 어느회사 다니냐 직장명까지
학교는 어디까지 졸업했냐
어디서 태어났냐
너무 개인적인걸 물어보네요
이걸 해야 하는지?
대면조사하기 싫어서 8월에 후다닥 정부24에서 했습니다.
저도 정부24에서 했어요.
모든사람이 다하는거 맞을걸요.
첫댓님 8월에한건 인구조사가 아닌걸로 아는데요
인구조사는 어제부터 하는겁니다
22일부터 하는거던데요. 모든 사람이 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주민등록사실조사랑 인구총조사는 다른거예요
인구총조사는 일부만해요
또 다른 것도 있어요? 집으로 찾아오는 랜덤에 저도 당첨될 수 있다는 거네요. 으으...
기분 나빠요 학교는 어디까지 나왔냐 졸업했냐
하는 일이 뭐냐 ? 직책은? 회사명은 ?
뭘로 생활하냐 호구 조사네요
하긴 했어요
너무 사생활 깊숙한 걸 묻네요
전국민의 20%이고 대상자라면 의무?로 제출해야한다네요.
우리동에 모든 우편함에 들어있는걸 보니 올해는 우리동?우리 아파트?가 당첨?인가봐요.
큐알찍고 들어가서 다 답하고 닫았어요.
정부에서 하는건데 설마 다른데 쓰지야 않겠죠.
통계조사라하니 협조하려구요.
관리사무소에서 인구조사 참여하라고 계속 방송하던데 그럼 저희 아파트도 당첨인가보네요.
저번에 했어요
진짜 별 거 다 물어요
결혼한 지 얼마나 됐느냐부터
학력 직업 기본이고
차 타고 출근하는지 대중교통 타는지까지
오만가지 다 묻더라고요
조사원으로 일해봤는데 온라인으로 하세요. 전체가 하는건 아닌데 표본집단으로 조사해서 정부정책에서 필요한 모든 기초조사가 되는거라 좀 디테일하게 질문이 들어가는것 같더라구요.
정부에서 하는거라해도
못 믿겠어요.
정부는 나쁜곳에 쓰지 않겠지만
과연 해킹에 안전할까요.
털리면 방법 없죠.
8월에 정부24 못 했고
몇 주 전 아침에 통장이 와서
남편이 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우편물이 또 왔어요.
인구주택조사 응답 가구로 선정됐다면서
왔던데 남편이 했으면 안 해도 되는 거죠?
인터넷은 10.22~11.18
방문 면접은 11.1~11.18로 돼 있고요.
위와 같은 우편물 받고 조사한 분들
본문처럼 그렇게 자세하게 물어본 건가요.
아니면 통장이 와서 직접 자세히 묻나요.
8월에 정부24 못 했고
몇 주 전 아침에 통장이 와서
남편이 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우편물이 또 왔어요.
인구주택조사 응답 가구로 선정됐다면서
왔던데 남편이 했으면 안 해도 되는 거죠?
인터넷 및 전화는 10.22~11.18
방문 면접은 11.1~11.18로 돼 있고요.
위와 같은 우편물 받고 조사한 분들
본문처럼 그렇게 자세하게 물어본 건가요.
인터넷+전화 에서요?
아니면 통장이 와서 직접 자세히 묻나요.
https://sasi.census.go.kr/
방문조사 싫으신분들은 지금 하세요.
들어가면 해당자인지 확인 되네요.
털려도 피해볼만한 정보는 없어보여요.
직장은 묻지만 연봉은 안 물어서 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