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가 미싱도 아니고 바느질이라고 해서 놀랬는데
취향 취미 존중하지만...
요즘 시대에 미싱도 아니고 바느질로 하루종일 시간 보낸다는게 좀 신기해요 제입장에서는 퀼트? 인형같은것도 만들고 가방도 만드는데 너무 촌스러워요 ㅠ
취미가 미싱도 아니고 바느질이라고 해서 놀랬는데
취향 취미 존중하지만...
요즘 시대에 미싱도 아니고 바느질로 하루종일 시간 보낸다는게 좀 신기해요 제입장에서는 퀼트? 인형같은것도 만들고 가방도 만드는데 너무 촌스러워요 ㅠ
그냥 얌전하고 차분하게 느껴지네요.
물론 그 상대가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요.
님은 시간 보낼거 있으세요? 그렇게 재미붙여 할게 뭐라도 있다는게 소중한거죠
전 괜찮은데요
오히려 남달라 보일듯
뜨개질도 그렇고 자수도 그렇고 필사도 그렇고 결이 비슷한게 저한테는 좋아보이는데요?
취미중의 하나로 보일 뿐.
전 40대인데 그냥 취미로 보이는데요. 자기가 좋은거하는게 취미 아닌가요
전 40대인데 그냥 취미로 보이는데요. 자기가 좋은거하는게 취미 아닌가요. 님은 그 분이 그냥 싫으신듯
취미를 강요하는 것도 아니고..
타인이 나쁘게 볼게 뭔가요?
여러 취미생활과 다르게 보이지 않아요.
바느질을 좋아하나보다. 끝.
님은 취미가 있나요?
취미로 목공을 하기도 하고 텃밭을 키우기도 하고
노래도 부르는데
바느질은 왜 이상하죠?
원글님이 손재주가 없어서 그래요
해보세요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재밌어요
하지만 예쁜 쓰레기가 쌓이고 손가락도 아파서
그만 뒀어요
프랑스자수 하시는분들 더러있어요
별생각은 없는데 고리타분 할것같은 느낌
시간이 많구나 하는 생각들어요.
취향 취미 존중하지만…? ㅎㅎㅎㅎ
글 내용이 그게 전혀 아닌데요.
원글님은 남의 취향 취미를 대놓고 촌스럽다고 하고 있어요. 존중은커녕 최소한의 이해도 못 하고 있음.
본인을 돌아보세요.
저도 그 스탈 좋아하진않지만
좋은 취미라 생각해요
바느질이 의외로 마음이 차분해져요
인견이불 더블 크기 손바느질한 1인
아침에 다들 출근하고 대충 정리되면 주식시장 좀 보다 경제유튜브 틀어요.정치토론도 좋구요.
그러면서 뜨개나 바는질해요.
전 너무 좋아요.
소소한 인형이나 소품 만들어주면 촌스러울것 같아도 애들 주면 우리엄마가 만들어준거라고 자랑도 한다네요.
애들이 그냥 해주는 소리일수는 있으나
친구들이 부러워한다는데요?? .ㅋ
실용성, 가성비가 떨어질 수 있다는 측면에서
여러모로 여유 있으신가 보다,
& 뭔가를 만들어내는 기쁨이 있겠다, 하는 생각
님이 촌스럽다 생각하는 취미의 그 1인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안 촌스런 취미가 뭐에요?
세상 유일한 핸드메이드의 가치를 모르시네요.
이런 생각 이런글 자체가 시대에 뒤떨어진거에요
내주변엔 손바느질하는 사람도 있고 재봉틀로 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런가부다
그거 좋아하나부다
함
남의 취미에 그런 선입견 가지는 님이 더 촌스러워요
그 사람이 내가 싫다고 하는데도 촌스러운 퀼트 작품을
자꾸 선물해 주려고해서 너무 싫다고 하면 이해해요
하지만 단지 남의 취미생활이 본인의 취향과 맞지 않다고
나쁘게 말하는 건 별로 보기 좋지 않아요.
다른 사람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니잖아요
그냥 그런가보다...
더 말하라면..얌전한가보다~~
저는 재봉틀과 오바록 기계도 다루지만 손바느질만의 매력이 있어요.
손바느질을 하면 명상하는 것과 같은 것을 느껴요.아무런 잡생각이 없어지죠.어떨때는 충만함이 밀려와 평온해 지기도 해요.저는 마음이 산란하면 바느질도 잘 안되더라고요.
명상같은 손바느질 더 좋아해요.
퀼트는 20년전에 배웠는데 지금은 안하고,프랑스자수,야생화자수,규방공예,인형옷 만들기,집안 꾸밀 소소한 미니커튼과 쿠션,키친타올,냄비손잡이 등등 만들어서 철마다 제가 만든것으로 인테리어를 바꾼답니다.
제가 좋아서 만들고 즐기는 거라 남한테 선물은 안합니다ㅎㅎ
제일 힘들어요
저는 좋아보이는데요
미싱은 괜찮고 바느질은 촌스러운 거에요?
그러면 기계로 다 할 수 있는걸 손으로 직접 하는 취미는 다 촌스러운건가요?
퀼트 프랑스자수 동양자수 전 다 멋있어요. 뜨개질 하는 분들도 부럽구요. 미싱으로 박는 거랑은 또 다르겠죠.
시 쓰는 분에게 나이 들어서 머리 아프게 공부하는 거 자기는 쓸데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는 사람이 진짜 있더라구요.
무언가 자기 인생에서 의미있는 것을 발견하고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 끝까지 도전하고 성취하는
모든 분들께 경의를 느낍니다.
취미에 촌스럽다닛..
시대불문 손재주 있는사람들은 바느질하는게 기쁨이고
행복인거에요 님은 그 유전자가 없는거구요
그림재주있는사람
몸쓰는 재주있는사람 시대는 달라져도 각자 타고난지점에서 멀지않은 취미들을 갖더라구요
바느질은 모르겠고...
타인에 피해를 주는 것도 개인적 취미의 행동을
익명에 기대어, 공개적으로 평가질 하는 사람 어때 보여요?
저는 대화 상대도 없고
할 일까지 잉여인간의 촌스러운운데 요 아래부터
이런 글쓰니 어떤지 댓 달아주세요.
ㅡㅡㅡㅡㅡ절취선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바느질은 모르겠고...
타인에 피해를 주는 것도 개인적 취미의 행동을
익명에 기대어, 공개적으로 평가질 하는 사람 어때 보여요?
저는 대화 상대도 없고 할 일까지 없는 잉여인간의 촌스러운
사고 정말 가까이 하기 싫은 인간 같네요.
ㅡㅡㅡㅡㅡㅡ절취선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 댓 아래부터 이런 글쓰니가 어떤지 댓 달아주세요
바느질은 모르겠고...
타인에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닌 누군가 개인적 취미의 행동을
익명에 기대어, 공개적으로 평가 질 하는 사람 어때 보여요?
저는 대화 상대도 없고 할 일까지 없는 잉여인간의 촌스러운
사고. 정말 가까이 하기 싫은 인간 같네요.
ㅡㅡㅡㅡㅡㅡ절취선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 댓 아래부터 이런 글쓰니가 어떤지 댓 달아주세요
바늘 사달라는것도 아닌데 왜 평가는..
남이사 취미로 뭘하든
만든거라고 선물만 안 하면 ..
취미구나 그렇구나 해요
취미 자체는 좋지만 그렇게 만든 결과물은 솔직히 거의 촌스러워요. 직접 만든건 아니라도 그런 류의 선물 받아봤는데 싫더라구요
바느질이 취미일수도 있죠
사람 인형 같은건 예쁜건 예쁘던데요
어지간히 고지식하고 고루할거 같음.
세상 돌아가는거 모르고
선물 받아봤는데
그 촌스러운 그 느낌이 너무 이쁜데..
기계로는 못 만들어내는 감성이잖아요.
그 촌스러움이 진짜 고급진거 아닌가요.
전 좋아요
프랑스 자수같은게 더 좋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