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인을 만나서 이야기하다가
지인의 언니가 시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건물과 땅을 팔아 170억을 받았는데
상속세가 100억이래요
너무 놀랐어요
이게 맞아요?
저는 상속 받을 돈도 없어 관심이 없었지만
진짜 그렇게 많이 내나요?
딴나라 이야기 같아요
오늘 지인을 만나서 이야기하다가
지인의 언니가 시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건물과 땅을 팔아 170억을 받았는데
상속세가 100억이래요
너무 놀랐어요
이게 맞아요?
저는 상속 받을 돈도 없어 관심이 없었지만
진짜 그렇게 많이 내나요?
딴나라 이야기 같아요
거의 4-50프로 더라구요.
저같이 받을거 없는 사람은 그돈도 부럽기만 하지만
당사자는 세금으로 다 날린다 생각할거 같아요.
현재 최대 40% 아닌가요...
애국자이시네요.
고맙네요~ ㅎㅎㅎ
돌아가시면 있는 줄도 몰랐던 자식이 나타나서 제일 많이
가져간다죠. 대한민국이요.
유명한.... 숨겨둔 자식 세청이래요. 겁나 당당한 쉬키 ㅋㅋ.
미국은 부부 360억까지 상속세 면제인데
우린 너무 심하네요
참 자식보다 나라가 더 가져가는게 말이 되나요?
비싼 반포집을 상속세 거의 50% 낸 집 알아요
그래서 보통은 팔수밖에없죠
그것도 급매로
시어머니는 얼마전에 양도세 30억 내셨어요. 매년 세금만 몇천씩 내시고.
대한민국에 진정한 애국자...
급매로 판다고 상속세 안 내는 줄 아는 사람 뭐죠
현금은 상속세 언내는 줄 아나 ㅋㅋㅋ
여기에는 보유세 글이 올라오지는 않겠네요
그렇군요
어마어마 하네요
갑자기 좋은 아파트가 급매로 나오는건 거의 상속세 낼 돈 땜에 그런대요
5년분할 그런제도도 있지만 그것도 쎈 이자로 이득이 없어서
별로 선호하지 않아요
저 아는 집도 상속받은거 팔아서 상속세 냈어요. 상속받았으나 받은 것도 아닌, 지나치죠..
매년 세금만 몇천씩 내는 사람들은 세입자에게 연간 억이상 월세 받는 사람들이예요.
즉, 세입자들이 세금 다~ 내주고도 남음.
아무튼 부동산은 보유하면 아무리 세금을 많이 뜯겨도 남는게 많으니까 기를 쓰고 부동산을 보유하는겁니다.
아파트야 정확한 가격이 있지만. 꼬마건물이나 빌딩은 감정평가를 받아서 세금을 매기는데
시장에서는 급매로 더 싸게 팔게되니 실제보다 세금을 더 내는거에요.
남편 단독 명의 집에 부부가 살다가 남편 먼저 죽으면
상속세 낼 돈 없어서 같이 살던 부인은 집 팔고 이사가야 돼요
부부간에도 상속세 내는 게 말이 되나요?
웃기는 게 이혼하면서 재산 분할하는 건 양도세 없어요
죽기 전에 이혼하는 게 이득.
여사와 그 자녀들도 얼마전 1.7조어치 주식 넘겼죠. 5년산 분할로 내는거 같은데 총 몇조 되나봐요
우리나라 같은 나라는 전세계 어디에도 없대요
그 놈의 상속세 때문에 기업들 주식도 안올라요
자기가 번 것도 아닌데 상속세 내야죠.
부모자식 관계라는 감성팔이 하지 마세요.
세금은 부모자식 관걔가 아니라 사람대 사람입니다.
더 골치아파요. 비사업지일 경우 10프로 중과세까지 붙어 매매시 양도세가 최대 55프로까지 붙어요.
세금 생각하면 차라리 건물이 나아요
힘들게 아끼고 벌어서 자식 주고 싶은 마음은 당연한건데
그걸 감성팔이라고 하니 북한 생각나요.
제일 심한건 지방 땅인거같아요
덩어리가 큰건 거래도 잘안되고..
엄청 부자라고 소문난 집이 부모님 돌아가셨는데
그땅에 투자한 건물같은것도 많은데 헐값에 팔고 상속세 내면 진짜 얼마 못건진다 들었네요.
118.235
그나마 부모자식 관계라서 공제라도 해 주는 겁니다.
세금에 감성팔이 하지 마세요.
마트에서 애한테 과자 사줄 때도부모 돈으로 사주는 거니깐 세금 없애달라고 해 보시죠?
이러니 순금덩이로 상속해 달라는 말 나오는거죠
거지마인드 잘 들었습니다:
자식들 교육에 쓰는돈은 세금 없고
물려주는건 갑자기 사람 대 사람이래
그냥 부자들에대한 심술 놀부심보
놀부들 징그럽다
세금 아내본 사람들은 그냥 입 다무시오.
사람대사람이라니 ᆢ
다른사람과 내자식이 같을리가 있어요.
진짜 상속세 증여세 손봐야 해요.
언제적 세금인지 ᆢ
이러니까 부자들이 계속 떠나죠
우리나라 진짜 심각해요
부자들이 내던 세금 어떻게 메꿀건가요
진짜 보유세 어느정도 올리는건 찬성하지만
상속세 증여세는 내려야해요
매년 세금만 몇천씩 내는 사람들은 세입자에게 연간 억이상 월세 받는 사람들이예요.
즉, 세입자들이 세금 다~ 내주고도 남음.
아무튼 부동산은 보유하면 아무리 세금을 많이 뜯겨도 남는게 많으니까 기를 쓰고 부동산을 보유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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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는200정도 수입있고 나머지는 예금이자소득으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마치 세입자들에게 삥이라도 뜯는것처럼 말씀하시네요. 세입자들이남의 부동산에 거져로 사는게 아닐텐데요.
부가세랑 상속세 차이는 알고 쓰는 거에요? 황당
82에 요즘 목소리만 큰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이상
...
'25.10.23 12:00 AM (199.119.xxx.219)
118.235
그나마 부모자식 관계라서 공제라도 해 주는 겁니다.
세금에 감성팔이 하지 마세요.
마트에서 애한테 과자 사줄 때도부모 돈으로 사주는 거니깐 세금 없애달라고 해 보시죠?
7년전에 건물 증여받고 증여세 냈는데 아빠 돌아가셔서
상속 재산을 받으니 증여받은거 상속세 또 냈어요.
증여세 냈는데 10년 안 지났다고 또 내는게 법이래요.
차라리 미리 팔아서 막 써야해요. 그게 그나마 세금 아끼는 거예요. 저 아는 집은 딸이 세무사 인데 엄마 꼬셔서 건물 팔고 엄마가 자식들 해외여행비 대주고 졸업 입학때 백단위 막 주고 그래요.
적어도 세무사를 60에 만나야 절세 방법이라도 듣죠. 위 경우 말고 진짜 적법한 절세 방법이요. 70 80 되서 세무사 만나서 상담하면 방법도 없어요.
저 아는 집은 상담받고 미리 건물 땅만 자식들한테 증여했어요. 건물이 오래되서 부모님 돌아가시기 전 건물 부숴버리고 상속부분 없앴죠.
어휴 저 위 106.102…197
급매로 팔면 세금을 안내서 그런게 아니라 세금 낼 현금 마련하려고 부동산을 빨리 파느라 급매로 내놓는다는 소린데 뭘 ㅋㅋ 거리고 조롱인가요.
왠일…
글 파악도 못하면서 무례하긴…
그러니까요. 증여받아서 증여세 냈으면 끝이지
10년 안지났다고 또 상속세 내라는 것도 웃기는거죠.
아주 세금으로 다 뜯어먹으려고 해요.
법인돈이 자기 돈이라고 함부로 쓰다가는 걸려요.
아무런 생명도 없는 법인도 그런데
사람대 사람에는 무조건 꼬리표가 있는 겁니다.
그것도 불로소득이네요.
사람끼리의 일을 감성팔이 할려는 인간들 많네요.
ㄱㅅㄹ에요?
저위에
급매로 파는 이유는 상속세 낼 돈 마련하려고 파는거죠
아마 원글속 땅 건물 가치는 200억이상인거 같은데
상속세100억 내려고. 170억에 급매로 던지신듯요 ㅠㅠ
집3채 상속세 40%정도고
우리나라 상속세 너무 높고
보유세 너무 낮아요.
이거 조정해야 함
5년 전에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단 하나 유언이 그거였어요. 치매 걸린 엄마 돌아가실 때까진 지금 살던 집에서 모셔라. 근데 상속세가 너무 많이 나오는데 저희 누구도 몇 억을 통장에 두고 사는 건 아니니까 세금 낼 수가 없어서 집을 팔아야 했어요. 86년부터 거의 40년 가까이 사신 강남 큰 평수 구축 아파트 33억에 내 놨는데 그 날 오후에 바로 세 집이 경합에 붙었어요. 어떤 집은 케익을 들고 찾아오고 어떤 집은 사돈에 팔촌 지인 찬스를 쓰고요. 정말 집 아침에 내 놓고 해 떨어지기 전에 팔았는데요. 사겠다던 세 집 모두 현금으로 일시불로 낸다고 하고 1억 2억 더 얹어준다고 하더라고요. 세상에 이 많은 현금을 들고 사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니 그것도 충격이었는데 그 집 팔고 불과 3년도 안 되어서 40억 지금은 50억 찍네요.
저도 상속세 그것도 60년 같이 산 부부간에 그렇게 많이 내는 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자식들이 물려받는 건 또 다른 문제인지 몰라도요.
지돈 아니라고 세금에 감정 없다고 훈계질하는거 갓잖네
이중과세 진짜 문제 많아요. 올해 상속 증여세 반드시 개편 되길
바랍니다. 증여세 내고 나면 허탈해요.
현실화 했음 좋겠어요
일반 서민이 몇억을 어찌내나요
그나마 저흰 형제가 많아서 나눠서 냈지만 진짜 너무하더라구요
물가 감안해 100억까진 개정 되었음 좋겠어요.
대신 고가 부동산 장특공 손보고요
물가 감안해 100억까진 개정 되었음 좋겠어요.
대신 고가 부동산 장특공 손보고요(이건 저도 해당)
그러니 맨날 보유세 올려라 하는 사람들 집도 절도 없고
물려주고 받을 유산도 없어 상속세랑 상관없는 사람들인거죠
싱속세나 증여세만해도 엄청난 돈인데 그거 생각하면 보유세까지 올려라 말 나을수 없죠
그러니 맨날 보유세 올려라 하는 사람들 집도 절도 없는거고
물려주고 받을 유산도 없어 상속세랑 상관없는 사람들인거죠
싱속세나 증여세 양도세만해도 엄청난 돈인데 그거 생각하면 보유세까지 올려라 말 나올수 없죠
그러니 맨날 보유세 올려라 하는 사람들 집도 절도 없는거고
물려주고 받을 유산도 없어 상속세랑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인거죠
싱속세나 증여세 양도세만해도 엄청난 돈인데 그거 생각하면 보유세까지 올려라 말 나올수 없죠
그러니 맨날 보유세 올려라 하는 사람들 집도 절도 없는거고
물려주고 받을 유산도 없어 상속세랑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인거죠
상속세나 증여세 양도세만해도 엄청난 돈인데 그거 생각하면 화딱지나서 보유세까지 올려라 말 나올수 없죠
그러니 맨날 보유세 올려라 하는 사람들 집도 절도 없는거고
물려주고 받을 유산도 없어 상속세랑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인거죠
세금이나 낼까 싶은 사람들
상속세나 증여세 양도세만해도 엄청난 돈인데 그거 생각하면 화딱지나서 보유세까지 올려라 말 나올수 없죠
그러니 맨날 보유세 올려라 하는 사람들 집도 절도 없는거고
물려주고 받을 유산도 없어 상속세랑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이니 그런 소릴 하는 거죠
세금이나 낼까 싶은 사람들
상속세나 증여세 양도세만해도 엄청난 돈인데 그거 생각하면 화딱지나서 보유세까지 올려라 말 나올수 없죠
중여세도 똑같이 웃겨요 세금 몇억넘어가면 차용증 쓴다 자녀법인 만들어 넘겨준다 별 편법이 다 성행하죠 소득세도 40프로씩 꼬박 바치고 있구먼 가끔 얼마나 우리나라에 거지가 많길래 이렇게 세금 많이 내주고 있는 데 또 내라하냐 해요 보유세도 올린다면서요
부부간 상속세가 제일 웃겨요.
물론 빚도 별산이긴 합니다만
이것도 좀 웃기긴해요.
둘다 손을 봐야해요.
남존여비 일때 만들어진 법 같아요
상속할 재산 없는 제가 봐도
너무 심해요.
상속세 바꼈으면 좋겠어요.
제3자인 내가 봐도 너무 아까운 돈이에요.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와 일본이 고액 상속 50프로까지 떼는데 일본은 대부분 40프로고 특별한 경우만 50프로라 들었어요
그러니까 우리나라가 상속세 세계 1위라고ᆢ
사망전 10년까지 증여를 다시 상속으로 환산해서 세금 때리는 것도 상속 총액이 올라가면 상속세율이 올라가니까 그러는 거고ᆢ
돈 좀 있는 집들은 10년 단위로 5천 비과세, 1억은 10프로 증여세 내고 미리미리 증여해서 그걸로 자산 증식 해주는게 남는 장사라고 한다잖아요
최고로 50%떼는데 170억 상속에
100억을 세금으로 냈다는게 무슨말이예요?
170억의 50%면 85억 아닌가요?
상속세 증여세 손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