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분 계신가요
뭔가 연속해서 하려고 하면 피곤하고 실수해요
특히 집안 일... 중간중간 소파에 누워서 쉬어야돼요
저 같은 분 계신가요
뭔가 연속해서 하려고 하면 피곤하고 실수해요
특히 집안 일... 중간중간 소파에 누워서 쉬어야돼요
체력이 약하면 그러실 수 있죠..
체력이 약한건지
일을 못하는건지...
저도 시원찮아요
조금씩 해보시는거어떄요
제 얘기네요 ㅜ
근력운동이 답일까요
일하랴 집에와서 살림하라 죽을맛입니다
영양제로 버티고 있어요
전 체력문제라기보단 습관?성격?같은거요.
어떤일을 끝내는게 힘들어서 이거하다 저거하다 쉬다 그럽니다.
그래도 결국엔 다 해내기땜에 스트레스는 안받아요.
내가 일하는걸 보는 사람은 속터진다고...
저도 그래요.
피곤하다기보다 그냥 연속으로 못해요.
잠시 쉬었다가 해야
노동력을 효율적인 결과를 보여주는데
시간 사용면에서 아주 비효율적이라는게 문제네요.
갱년기되니 저도 그래요.
평생 낮에 누워있던적이 없는데
요즘은 하루 2번은 누워있네요.
살찌니까 발바닥도 아프고
집안일 좀 하면 너무 피곤해서
중간중간 쉬어야 해요.
저혈압이라 절대 중간중간 휴식 해야 되어요^^
ㅠ
전 어릴때부터요~학창시절 수업사이사이 십분 쉬는시간은
꼭 꼬꾸라져 잤어요 진짜 딱오분 잠이 드는데
안그러면 다음시간 수업 못듣는..
하도 엎뎌자서 이마가 평평ㅠㅠ
지금도 회사 점심시간에는 꼭 자줘야 오후근무가 수월하고
퇴근하고 집에 오면 좀 쉬어야 겨우 저녁상차릴 기운 나요..
코티졸 수치가 낮아요. 타고나서 어쩔수 없다 싶어요
정 안되겠다 정신차려야 한다 싶을때
스테로이드 소량 먹기도 해요..
이렇거 평생 골골 거리며 살거 같아요 엉엉
아침을 소고기 몇점으로 드셔보세요
설겆이도 하다 중간에쉬어요.1부2부ㅋ
에너지 부족 강행하면 할 수는 있는데
휴유증이 있어서 몸에 맞춰요 입이 부르튼다거나 몸살 나거나 열이나거나.. 몸약한 사람들은 자기 몸 달래가며 살아야지 별 수없어요 아침수영 거의 1년 다되어 온종일 비몽사몽 졸던 거 덜해졌는데 피부가 수영장 물에 발작을 일으켜 그만두었ㅇ닝ᆢㄷ 생긴대로 살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