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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이 매번 고맙지는 않아요

선물 조회수 : 3,715
작성일 : 2025-10-22 12:17:52

지방에 사는 친구가 매년 가을만 되면 밤을 한박스씩 보내줘요

첨엔 넘 고맙고,부담스러워 스벅 쿠폰을 보냈는데 이것도 한 4년 정도 하다 보니 귀찮네요

가족들은 밤을 안먹어요

전 좋아하기 하는데 까먹기 귀찮고 살 찔까봐 조심스럽고요

그래서 결국 다른 지인 주게 되더라고요

음식 선물도 때론 부담이에요

IP : 59.5.xxx.8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근에
    '25.10.22 12:21 PM (58.29.xxx.96) - 삭제된댓글

    파시거나

    친구야 밤을 까서 보내는거 아니면
    보내지 말아라
    다퍼준다

    아님 쿠폰 보내지마시든가
    그러면 안보냄

  • 2. ㅁㅁ
    '25.10.22 12:22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오죽하면 전 별명이 주지마 입니다
    큰오빠가뭐 주까
    주지마
    작은 오빠가 뭣이 뭣이 안 필요하냐
    주지마

  • 3. 그럼 말을 하세요
    '25.10.22 12:26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고맙지만, 가족이 밤을 많이 안먹어 마음만 받을게
    이렇게 말을 하세요

    그 지인은 밤 보내고 좋아했을텐데, 이렇게 뒷말을 들으면 섭섭할거예요

  • 4. 솔직하게
    '25.10.22 12:26 PM (211.108.xxx.76)

    얘기를 하세요
    싱싱한 밤 보내줘서 그동안 잘 먹었는데 이제 식구들이 밤을 안 먹는다고 그러니 이제 그만 보내주라고...

  • 5. .....
    '25.10.22 12:29 PM (115.22.xxx.102)

    거절해주면 그쪽도 좋아할수도 있어요..매년 보내던거 갑자기 안하기도 뭣해서 습관처럼 보내고 있을지도

  • 6. 저는 이상한 성격
    '25.10.22 1:00 PM (118.218.xxx.85)

    선물은 항상 '빚'으로 생각되어서 싫더군요

  • 7.
    '25.10.22 2:46 PM (121.167.xxx.120)

    저 자신에게 누구에게 선물하고 싶고 망설일때 주지마 하고 경고해요
    이번 추석에도 두군데 보낼 곳이 있는데 고민하다가 안 보냈어요
    물질이 풍요로운 시대에 필요하면 사면 될거고 상대도 받고 부담감 느낄것 같아서요

  • 8. ,,,,,
    '25.10.22 3:06 PM (110.13.xxx.200)

    저도 선물은 항상 '빚'으로 생각되어서 싫더군요. 222
    특히 내가 원치도 않은걸,기쁘지도 않은걸 받았을때 너무 싫음..
    달란말 안했는데 왜 ... 굳이?
    어떤 사람은 달란말도 안했는데 주고선 보답하라고 강요하지... 극혐스타일..

  • 9. 선맘
    '25.10.22 3:19 PM (118.44.xxx.51) - 삭제된댓글

    저도 선물은 항상 '빚'으로 생각되어서 싫더군요. 3333
    서로 안주고 안받았으면 좋겠어요.

    포장 화려한 선물 감탄하기도 힘들고.. 버리기도 힘들고 감동메세지 전하기도 힘들고 또 뭘 사서 주나 고민하기도 힘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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